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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테이블] "야구 보러 온 김에 여행 가자!"···요즘 MZ들의 야구 관람 문화
프로야구 흥행과 함께 야구장을 직접 찾는 ‘직관’ 문화도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넘어, 야구장 먹거리와 지역 맛집까지 함께 즐기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역시 다양한 먹거리로 주목받는 야구장 중 하나다. 경기 시작 전부터 분식과 치킨, 음료 등을 구매하려는 관람객들의 줄이 길게 이어지는 모습은 이제 익숙한 풍경이 됐다.최근에는 야구장 인근 맛집이나 지역 대표 음식도 ‘직관 코스’처럼 소비되고 있다. 원정 관람객들이 경기 전후로 지역 식당을 찾거나, 방문 후기를 SNS에 공유하는 모2026.05.21@ 김세화 -
"일렁이는 파도 위를 걷다"···전남 대표 스카이워크 '명소'
끝없이 펼쳐진 바다 위를 걷는 기분은 어떨까. 전남 곳곳에는 푸른 바다와 섬, 해안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스카이워크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투명 강화유리 아래로 넘실거리는 파도를 내려다보며 아찔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지역마다 다른 풍경과 역사, 이야기를 품고 있어 색다른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올여름에는 전남의 대표 스카이워크 명소들을 따라 특별한 바다 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추천한다.◆하늘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완도 다도해 일출공원 스카이워크전남 완도군 다도해 일출공원에 새롭게 조성된 스카이워크는2026.05.21@ 최소원 -
시민 향한 발포 거부한 군인 이야기 연극으로
계엄군으로 광주에 투입됐지만 시민을 향한 발포 명령을 거부한 한 군인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이 관객들과 만난다.극단 푸른연극마을은 오월 레퍼토리 공연 ‘장인표 상사, 공적을 청원하다’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 동구 씨어터연바람에서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연극열전 시리즈 두 번째 무대로, 채희윤 작가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각색과 연출은 이당금 연출가가 맡았다.작품은 1980년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으로 광주에 투입된 장인표 상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그는 작전 현장에서 자신이 총부리를 겨눠야 할 대상이 다름 아닌2026.05.21@ 최소원 -
전남·광주 문인협회, 통합 협약 체결
(사)한국문인협회 광주광역시지회(회장 박덕은)와 (사)한국문인협회 전라남도지회(회장 임일환)는 19일 ‘전남광주특별시문인협회 통합 협약서’를 체결하고, 양 단체의 통합 절차와 운영 방안에 최종 합의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12일 발표한 ‘전남광주통합문인협회 창립 공동 발표문’의 후속 조치로,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광주와 전남의 문학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한 합의이다.양 단체는 협약을 통해 통합 문인단체의 공식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문인협회’로 정하고, 약칭으로 ‘전남광주문인협회’ 또는 ‘광주특별시문인2026.05.20@ 최소원 -
서울이라는 거대한 시험대에서 청춘의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일까
수도권 외의 지방에 거주하는 청년에게 서울은 상징적이면서도 이중적인 의미를 지닌 공간이다. 한편으로는 막대한 인프라와 문화 산업의 집중이라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외부인에게는 현실적 장벽과 심리적 부담을 동시에 드리우는 도시다. 서울은 그 자체로 21세기 바쁜 현대인의 삶을 단면적으로 투영하는 무대이자 사회적·경제적 압력을 시각화하는 상징적 공간이라 할 수 있다.지방에서 서울로 이동하는 행위를 일컫는 ‘상경’은 지리적 이동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청년 세대의 상경은 자신의 삶을 재설계하고, 사회적·경제적 지위를2026.05.20@ 최소원 -
영광문화원·영광교육청, 영광 임진의병 정신 잇기 현장 교육탐방
영광문화원과 영광교육지원청은 20일 ‘영광 임진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잇다”를 주제로 영광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들과 남도의병박물관을 비롯한 4곳에서 현장답사 진행했다. 이날 답사에는 김성운 영광문화원장, 장소은 과장, 영광교육지원청 김연희 장학사와 안평호 주무관을 비롯한 관내 중고등학생 20여명이 참여해 남도의병박물관, 황포돛배길, 강항 내산서원, 임진수성사 등 4곳을 둘러봤다. 4곳은 영광의병의 정신이 깃든곳이다.학생들은 의병들의 돌비에 헌화하고 추모했다. 노기욱 호남의병연구소소장이 맛깔나는 설명으로 참여자들의 역사를 이해하는2026.05.20@ 한상목 -
빠른 현대사회 속 나만의 속도로
빠르게 흘러가는 현대 사회 속, 불안 등의 감정부터 작은 고통까지 즉각적으로 없애거나 잔잔히 만들어야하는 우리들의 단면을 바라보고 우리 내면의 감정 반응과 회복 방식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하는 전시가 마련된다.황인호 개인전 ‘과잉반응(OVERREACTION)’이 지난 19일 오픈, 오는 31일까지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인간의 신체 온도와 같은 36.5℃의 물에서 알약이 녹는 과정을 촬영한 사진 작업을 통해 현대 사회 속 과잉된 감정 반응과 의존 구조를 시각적으로 나타낸다.그의 작업 속 알약은 통증과 증상을2026.05.20@ 김혜진 -
[무식백과] 광주의 심장이 뛰는 달, 5월 행사·프로그램 총정리
"잡학, 상식, 그리고 요즘 핫한 이슈까지!"무등일보의 지식백과, '무식백과'에서궁금증을 대신 풀어드릴게요!"광주의 심장이 뛰는 5월, 어디가지?"볼거리 가득한 5월, 넘쳐나는 행사 중에 어디로 갈지 고민이셨나요?광주 곳곳에서 펼쳐지는 주목할 만한 주요 전시와 프로그램!무등일보 무식백과에서 한눈에 보여드릴게요.▶ ACC 정복하기▶ 미식과 예술산책▶ 로컬 문화 페스타▶ ACC 정복하기★기억전달자: 미디어라는 이름의 기계들[기계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기억 문화를 맞이하다]기간: 2026.5.16(토) - 07.19(일)장소: ACC2026.05.20@ 김가온 -
"'분재', 생활예술 장르로 자리매김 위해 최선"
“분재(分裁)가 생활예술 장르 중 하나로 널리 보급되고 활성화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근 열린 전시회도 이같은 취지와 목표를 담아 열었습니다.”분재작가 고하정씨는 분재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목표를 이같이 피력했다.그는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광주 동구 예술의 거리에 자리한 무등갤러리에서 ‘녘: 축적된 사간’을 주제로 분재작품 전시회를 열어 큰 주목을 받았다.이 전시에는 그의 대학동기인 이경래 작가와 정미정씨가 참여, 조형·공간연출과 음악감독을 각각 맡아 협업으로 색다른 작품들을 선보였다.분재는 나무나 화초를 화분에 심어 줄기와 가2026.05.19@ 최민석 -
광주 창극, 서울·부산 연속 초청 ‘눈길’
광주시립창극단이 오는 9월 서울 국립극장과 국립부산국악원에 잇따라 공식 초청돼 지역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창작 창극 무대를 선보인다. 지역 예술단체로서는 드물게 국립 문화기관의 연속 초청을 받은 이번 공연은 광주 전통예술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광주시립창극단(예술감독 김용호)은 오는 9월 17~18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2026 창극 중심 세계 음악극 축제’에 초청돼 광주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창무극 ‘희경루방회도’ 공연을 펼친다. 이어 25일 추석 당일에는 같은 공연으로 국2026.05.19@ 최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