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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시장 침체' 광주 미분양 늘고 전남은 줄었다
광주지역 미분양 아파트가 1천300호를 돌파한 가운데 전남지역은 한 달 새 미분양 아파트가 300호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지방 건설 경기 침체 해결 방안으로 정부가 비수도권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취득세 감면 등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역 미분양 물량 해소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1일 국토교통부의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 2천244호로 지난달 대비 2.3%(1천490호) 감소했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은 1만3천283호로 같은 기간 대비 4.7%(656호) 감소했으며 지방은 4만8천961호로 1.2025.09.01@ 도철원 -
내년 정부 예산안 728조 확정···광주·전남엔 어떤 사업이?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728조원을 확정한 가운데 초등학생 '늘봄교실'에 국산 과일 간식 제공과 중소기업 직장인 한 끼 지원 사업 등 생활 속 예산이 눈길을 끌고 있다.광주시와 전남도는 각각 AI 2단계, 호남고속철도 2단계 등 지역 현안이 대거 반영돼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정부는 지난 29일 국무회의를 열고 '2026년 예산안'으로 728조원을 편성, 의결했다.예산안은 12개 분야별로 경제성장을 뒷받침하는 사업에 재정증가분이 집중됐다.특히 신규 사업 중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속 사업들이 눈에 띈다2025.08.31@ 이정민 -
㈜지니소프트, 광주서 K-게임 개발···세계 3대 '게임스컴'서 '호평'
광주에 본사를 둔 게임사 ㈜지니소프트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해외투자자와 퍼블러셔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8일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3대 게임 전시회인 '게임스컴 2025'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한국공동관에는 총 16개 게임 개발사가 참가해 ▲기업간 거래(B2B) ▲기업·소비자간 거래(B2C) 전시를 진행했다.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지니소프트가 B2C 중심 부스에서 게임 '더스티2025.08.29@ 강승희 -
광주·전남 2분기 대출 증가세···주택담보대출 5천억 늘어
올해 2분기 들어 광주·전남 지역 예금은행의 예금은 감소세로 돌아선 반면, 대출은 늘어난 가계대출의 영향으로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예금은행의 대출은 주택담보대출이 5천여억원 늘어 가계대출 증가를 견인했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25일 발표한 '2025년 2/4분기 광주·전남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1분기보다 증가폭이 축소됐지만, 여신은 증가폭이 확대됐다.'수신'은 금융기관이 고객으로부터 예금 등의 형태로 자금을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여신은'은 금융기관에서 고객에게 돈을 빌2025.08.27@ 강승희 -
착공·분양 사라진 광주···'1천300세대'미분양만 남았다
'수도권-지방 양극화'로 대변되는 부동산시장의 침체 장기화로 광주지역 아파트 분양 시장 자체가 사라지고 있다.지난해 10월 이후 근 1년여 동안 착공에 들어간 아파트도 없는 데다 올해 분양에 나선 아파트도 최근 5년 새 최저 수준에 머무는 등 극심한 침체늪으로 빠져들면서 미분양 아파트 1천300세대도 해소되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다.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광주지역 민간 분양 아파트는 9개 아파트 1천658세대로 이중 기존 아파트의 분양전환 잔여세대, 공가세대, 조합원 취소분 등을 제외한 순수 일반분양은 5개 아파2025.08.27@ 도철원 -
헬스장·식당만 '월권'있나···카페는 '커피패스'로 손님 붙잡는다
1만~2만원대로 광주 동명동 카페거리 카페들의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동명 커피패스'가 등장하는 등 헬스장과 식당가에서 주로 볼 수 있었던 '선결제형 패스권'이 골목상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선결제형 패스권을 통해 가격 할인 또는 경험 기회들을 제공함으로써 손님을 유입하거나 묶어두는 '락인(Lock-in) 효과'를 내며 자영업자의 생존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26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지역 골목상권 곳곳에서 일명 '월권'으로 불리던 '선결제형 패스권'이 여러 업종으로 확산하고 있다.선결제형 패스권은2025.08.27@ 강승희 -
가방·옷·소품, 똑같은 디자인 없다···수공예 매력 '풍덩'
"품목은 겹쳐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지는 게 수공예의 매력이죠. 식기부터 먹거리, 옷, 가방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전국에서 모인 200여 공방과 대학이 참여해 다채로운 수공예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1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가 지난 22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이번 행사는 공예가들에겐 작품 판매와 브랜드 각인 기회가, 방문객들에겐 공예품 경험과 체험을 통해 수공예산업의 경쟁력과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장이 됐다.이날 '제1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가 열린 김대중컨벤션센터2025.08.24@ 강승희 -
광주 택시 500원↑합의… 법인기사, 사납금 576만원 벽 ‘한숨’
광주시가 지난달 '택시요금 공청회'를 열고 기본요금을 '1.7km·13.35%'인상키로 잠정 합의했지만 택시업계의 시름은 여전하기만 하다.그동안 광주는 같은 거리를 달려도 타지역보다 기본요금이 200원~900원 낮았던 터라 '늦은 현실화'라는 평가가 많지만, 일부 법인택시 기사들 사이에서는 요금 인상에 따른 일시적 승객 감소와 사납금 부담 가중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2일 광주교통문화연수원 대강당에서 택시업계 관계자들과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택시요금 현실화 시민공청회'를 열고 기본요금2025.08.21@ 강승희 -
여수 석화산업 숨통 트일까···정부, 구조개편안 발표
국내 석유화학산업이 글로벌 경기침체와 중국발 공급 과잉 등으로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석유화학 구조개편 방안'을 내놓았다.핵심은 기업들의 자구노력을 전제로 한 감축과 재편, 이후 단계적 정부 지원이다. 이번 대책이 여수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회복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특히 기업에 요구하는 생산량 감축에 따라 물류 등의 업종에 피해가 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정부는 20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산경장)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2025.08.20@ 이정민 -
유류세 인하 연장···광주 기름값 하락세 이어갈까
정부가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간 연장한 가운데 광주지역 휘발유와 경유 가격도 소폭 하락하는 등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업계에선 최근 국제 유가 하락 등으로 국내 유가 하락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어 지역 기름값도 현재의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2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광주지역 휘발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0.87원 내린 1천647.09원을 기록했다. 경유도 전날보다 0.04원 내린 1천522.42원이다.광주지역 기름값은 지난 6월부터 상승곡선을 그려오다 이달 4일을 기점으로 소폭 하향하는 모양새다.2025.08.20@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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