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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호칭이 혐오를 부를 때선정태 취재2본부장
2025.09.03@ 선정태 -
(약수터) 관봉권 띠지 훼손 사건이용규 신문디자인국장
2025.09.01@ 이용규 -
(약수터) 물길·물그릇 복원이 광주를 구한다인간은 본능적으로 물을 찾는다. 고대 문명부터 현대에 이르는 도시까지 물은 도시 번영의 최대 원천이었다. 지금도 경쟁력 있는 도시 대부분은 친수성이 높다. 단지 교류나 물류, 제조2025.08.31@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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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이재명 만년필이재명 만년필미국 대통령들은 이따금 '펜 사이닝(pen signing)'이라는 흥미로운 사인 행사로 눈길을 끈다. 새로운 법안 등에 사인할 때 여러 개의 만년필(펜)로 사인한 후2025.08.28@ 최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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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된장찌개가 남긴 조국의 허상정치는 정책과 비전으로 검증받아야 한다. 어떤 사회를 만들고 시민을 어떻게 이끌지 분명히 제시하는 것, 그것이 정치인의 첫 과제다.그러나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위원장의 행보는2025.08.27@ 이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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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위고비, 꿈의 비만약일까최근 다이어트 시장의 최대 화두는 단연 위고비다. 위고비는 당초 당뇨 치료를 목적으로 설계된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약물이다. 이 성분이 식욕 억제 등의 효과가 있어2025.08.26@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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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백로 코 앞' 여전히 더운 여름입추가 지났고, 처서도 엊그제 지나갔다. 옛 선조들은 8월부터 가을을 준비했던 것이다.그 다음 절기인 백로도 9월 7일로, 2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다. 백로는 24절기 중 열다섯2025.08.25@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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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오얏나무여름철 대표 과일 중 하나인 '자두'는 일찌감치 옛 선조들이 남긴 글에서 순우리말인 '오얏'나무라는 표현이 들어간 속담 속에 등장한다.'오얏나무 아래에서 갓끈 고쳐 매지 말라'는2025.08.24@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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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글로컬대학30, 그리고 지역 미래"대학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오래된 말이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 절실한 때가 또 있을까.교육부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30' 사업이 올해 마지막 본지정을 앞두고 있다. 지난 22025.08.21@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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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당신의 일터는 안전한가"근로기준법을 지켜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55년 전 20대 청년의 뜨거운 외침이다.1970년 11월 13일, 전태일이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며 남긴 외침은 단순한 절규가 아니2025.08.20@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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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준 헬륨선정태 취재2본부장
2025.08.19@ 선정태 -
(약수터) 쌀의 날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고들 한다. 수천년 농경문화를 근간으로 한 조상들에게 '밥'은 삶의 원천이었다. 들판에 나가 일하는 이들에게 그릇 위로 수북하게 높이 담아 내어주는 '고봉2025.08.18@ 이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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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아버지와 아들대개의 아버지와 아들 사이는 멀고도 가깝다. 가부장적 전통이 깊은 한국 사회에서는 유난하다. 시대의 질곡을 헤쳐온 아버지들은 표현이 서툴렀고 속마음을 제대로 꺼내지 못했다.아버지들2025.08.17@ 최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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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충장로 살리기라는 허상충장로를 살려야 한다.광주에서 오피니언 리더층은 물론, 지역 걱정을 꽤나 한다는 사람들, 평범한 시민들도 돌림노래처럼 부르는 단어다. 언론에서도 하루가 멀다 하고 충장로가 위기라는2025.08.15@ 이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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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행복한 눈물'은 죄가 없다검찰이 지난 1996년 6월 동아그룹의 여의도 63빌딩 지하창고를 압수 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운보 김기창 화백의 작품을 비롯해 그림 203점을 확보했다. 최순영 회장은 징역 7년2025.08.12@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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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리더의 품격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전남 의원들의 불참을 공개석상에서 질타하며 "이유를 조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당내 일부는 이를 기강 확립의 메시2025.08.11@ 이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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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한철 호구 장사, 관광지를 망친다본격적인 휴가절을 맞으면서 전국 유명 관광지는 피서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최근에는 이 여행지를 둘러싸고 씁쓸한 뉴스들이 보도되고 있다. 손님을 향한 불친절, 터무니없는 바가지 요금2025.08.10@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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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폭우 지옥에 갇힌 광주와 전남입추는 '24절기' 가운데 13번째 절기로, 양력으로는 대체로 8월 7일∼8일에 해당하며 올해는 7일이다. 말 그래도 '가을이 시작된다'는 뜻이다. 농부는 이 시기부터 곧 다가올2025.08.07@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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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극한호우(極限豪雨)언제부턴가 집중호우라는 말 대신 극한호우라는 단어를 더 자주 듣는 것 같다.기상청에서 1시간 누적 강수량이 50㎜ 이상이면서 3시간 누적 강수량이 90㎜ 이상인 비 또는 1시간 누2025.08.06@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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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혼자라는 건 결핍이 아니라 선택일지도퇴근길, 유난히 붐비지 않는 도로를 따라 천천히 차를 몰았다. 라디오에서는 DJ의 나른한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창밖은 노을이 깔리고 있었다. 붉게 물든 하늘과 점점 짙어지는 어둠2025.08.05@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