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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2024.02.13@ 김지혜 -
[교단칼럼] 도둑맞은 학생들의 집중력을 되찾으려면2023년 2학기 시작을 앞두고 전교조 광주지부에서는 전문가를 모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학생들을 이해하고 지도하는 방법을 익히기 위한 연수를 개설했다. 연수는 순식2024.01.30@ 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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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광주교육 최장 200일 시위, 슬로건 대체 무엇 이길래2023년의 광주교육청은 모두를 압도할 신기록을 세웠다. 광주교육 역사이래 최장기간의 시위 기록이 깨진 것이다. 소통과 협치를 강조한다는 광주교육청에 최장기 시위기록이 갱신되다니,2024.01.23@ 박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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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문해력의 위기를 극복하는 2024년이 되기를갑진년 새해가 밝았다.새해 첫날 백아산을 올랐다. 백아산 마당바위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가족과 이웃의 건강 그리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간절히 기원했다. 누구에게나 새해맞이2024.01.16@ 김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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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혐오, 그리고 인공지능얼마 전 필자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에 충격적인 사진 한 장과 글이 게시되었다. 필자의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친구들과 놀고 있는 모습이었다. 혀를 끌끌 찰 정도2024.01.09@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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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방과후 운동장 공 차기학교를 나서는데 운동장이 시끌시끌하다. 방과후 삼삼오오 남은 학생들이 공을 차고 있었다. 골대 두 개, 공터 하나로 신나게 땀 흘리고 고함 지르고 열심히 내달리며 에너지를 온 몸으2024.01.02@ 김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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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교육공동체로서 '광주교육'과 동행, 의미있는 한해 마무리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학교 교육 현장에서 마음 아프고 안타까운 사건들이 참 많았던 것 같다.그중에서도 서이초 선생님 사건은 전국적으로 학교 공동체 복원의 사회적 필요성이 대두되었2023.12.26@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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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진로교육에 대한 단상
2023.12.19@ 이규연 -
[교단칼럼] 다시, 교육의 본질은 수업이다초임 교사 때 다른 선생님들 공개수업을 해야 하는 기회가 많았다. 그때는 많은 선배 선생님들 앞에서 수업을 공개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처럼 쑥스럽고 고통스러울 때2023.12.05@ 김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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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빛고을혁신학교연대 1주년, "우리들은 연결되어 있다"빛고을혁신학교연대 1주년 기념 워크숍이 지난 11월 23일 치평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빛고을혁신학교 연대는 광주교육의 연결, 대안, 견인을 목표로 지난 2022년에 출범한 우리지역2023.11.28@ 정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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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새로운 리더, 새로운 학교
2023.11.21@ 김승중 -
[교단칼럼]공립유치원 교사들이 거리로 나온 이유2023년 10월 21일 토요일 아침, 서울 국회 앞에서 열리는 졸속 유보통합 불통 늘봄학교 저지 교사대회에 가기 위해 버스에 탔다.여러 유치원에서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셔서2023.11.14@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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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우리가 잊지 않아야 할 사실들지난 10월 28일까지 서이초 선생님의 죽음 이후로 '전국교사일동'의 이름으로 주최된 11번의 집회가 있었다. 이 집회는 7월 18일 발생한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을 계기로 하2023.11.07@ 백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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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인공지능 시대, 미래세대에게 희망을2023년 3월 14일, 오픈 AI가 챗GPT-4를 공개했다.새로 나온 챗GPT-4는 규모의 법칙을 충실하게 구현하여 컴퓨팅 파워, 학습 데이터 양, 매개변수를 이전 버전이나 경쟁2023.10.31@ 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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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아직도 공교육이 무엇인지 모르는, 혹은 모르고 싶은 교육부교사들이 거리에 나와 공교육 정상화를 외친지 벌써 60여일이 지났다. 눌리고 눌렸던 문제들이 한꺼번에 터져나오는 중이다.교사를 교육전문가가 아니라 나태한 말단 공무원으로 보고 온갖2023.10.24@ 박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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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세상을 읽고 쓰는 교육을 위하여지난주 광주광역시에서는 '빈곤과 불평등에 대응하는 도시'를 주제로 제13회 세계 인권 도시 포럼이 열렸다. 포럼 세션 중 제2회 유네스코 마스터 클래스 광주 시리즈에 광주·전남 지2023.10.17@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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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광주에서 우리 말글을 지켜가는 사람들항상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학교,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아이들이 소란스럽게 떠들며 웃는 소리가 교무실 창문까지 넘어오지만, 함께 실려오는 건 뜨거움보다는 가을의 선선함이다. 문득2023.10.10@ 김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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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인류세를 맞이하며(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앞에서 해야할 일을 찾습니다)
2023.10.03@ 김동혁 -
[교단칼럼] 광주모 네트워크 '하모니'가 광주교육과 함께 걷다따스한 5월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학부모들이 학부모 네트워크 발대식을 했다. 학부모 네트워크란, 각 학교 학부모회 임원 중 광주학부모회 이름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2023.09.19@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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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다시 책이다교육청 근무를 하면서 전공과 관련된 업무를 할 수 있는 건 행운 중의 하나이다. 올해 신설된 진로진학과의 진로팀 업무 중에는 '독서' 업무가 있다. 한동안 본청에 없었던 독서 업무2023.09.12@ 이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