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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교육감을 시장과 러닝메이트로 뽑는다고?교육감 선출과 관련된 제도는 그동안 수시로 변화되어 왔다. 1990년까지는 대통령이 임명했고 1991년부터는 교육위원이 선출하는 방식이었으며, 1997년부터는 학교운영위원과 교원단2023.01.10@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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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라떼는 말이야, 엉덩이로 공부했어" 제발 라떼 리필은 그만합시다32년 경력의 선생님이 어느 날 이런 말씀을 하셨다. '왜 그 시절엔 그렇게 교사를 했나 몰라. 지금 생각하면 참 부질없는 것에 목숨을 걸었어. 그 제자들에게 미안해.' 나의 부모2023.01.03@ 박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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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눈싸움? 눈치싸움!요즘 나한테 아침마다 모닝콜을 해주는 건 다름 아닌 가뭄 재난 문자.그래서인지 처음 눈이 쌓인 날, 14일은 기분이 좋았다. 눈이라도 와서 동복댐의 물이 좀 찼단 생각이 들었다.2022.12.27@ 김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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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인생 2회차는 없다
2022.12.20@ 조선중 -
[교단칼럼] 학생들의 품에 따뜻한 희망을 돌려놓기를
2022.12.13@ 백성동 -
[교단칼럼] 지금 학교는 한참 돌아보기 중이다12월이다. 학교는 지금 교육과정 돌아보기 중이다. 보통 2~3일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과정 돌아보기는 한 학기 또는 한 학년 동안 실천해온 교육활동을 돌아보고, 학교 구성원들의 의2022.12.06@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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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학교 민주주의와 자치학교
2022.11.29@ 김치원 -
[교단칼럼] 세 번의 마시멜로 실험이 주는 교훈1960년대 스탠퍼드 대학의 월터 미셸(Walter Mischel) 연구팀이 진행한 '마시멜로 실험'은 교육학과 심리학 분야에서는 매우 유명한 실험이다. 이 실험은 4세에서 6세까2022.11.22@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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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수능을 앞둔 고3 교실은 무기력 그 자체, 문제는 '경쟁'에 있다수능이 다가오면 매체에서는 모두가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는 고3 교실과 함께 그동안 고생한 학생과 교사의 인터뷰가 나가고, 수능 날 긴장된 어깨로 시험장에 가는 학생들의 뒷모습이 나2022.11.15@ 박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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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노는 게 제일 좋아우리 반에 유독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주제가부터 동요까지 멜로디가 들어가면 정말 '무아지경'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빠져들어 춤을 추고 노래를 흥얼거리고 자신만2022.11.08@ 김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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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또 한 번의 국가적인 대참사이태원 참사 뉴스를 보며 뜬 눈으로 밤을 새웠다. 세월호 참사 이후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일어나서는 안 될 또 한 번의 참사가 대한민국의 수도 한복판에서 일어났다. 언론2022.11.01@ 조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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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코로나 이후 일상을 회복하는 학교
2022.10.11@ 정석 -
[교단칼럼] 선택의 빛과 그늘
2022.10.04@ 김치원 -
[교단칼럼] 교육은 신뢰관계에서 시작된다
2022.09.27@ 강구 -
[교단칼럼] 생태, 노동, 그리고 민주시민을 교육에서 지우고 싶은가요?
2022.09.20@ 박새별 -
[교단칼럼] 색동저고리
2022.09.13@ 김샛별 -
[교단칼럼] 경계에 선 아이들얼마 전 한 중학교에서 수업중인 선생님 뒤에서 휴대전화로 장난을 친 학생의 영상이 SNS에 공유되며 사회적으로 공분을 샀다. 아직 휴대폰으로 실제 어떤 일을 했는지는 조사 중이라지2022.09.06@ 조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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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빅데이터가 학생들을 성장시킬 수 있을까코로나19 시대 이후로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을 조합해서 만든 '에듀테크' 라는 용어가 등장하였다. 많은 시·도교육청에서는 AI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2022.08.30@ 백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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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빛고을혁신학교2.0과 학교혁신2022.08.23@ 박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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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시험이라는 굴레"자유학년제가 끝나고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영어 시험을 봤어요. 영어가 싫어진 것은 그 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초등학교 때에는 정말 재미있었는데…." 방학이 시작되기 전2022.08.08@ 김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