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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경기대회 60주년···기능인의 저력, 모두의 축제로"
"지난 60년 동안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뿌리를 지탱해 온 기능인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상징하는 '전국기능경기대회'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각자의 현장에서 최고의 솜씨를 갈고닦아온 기능인들이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에, 시민 여러분도 함께하셔서 공감하고 즐기는 축제로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오는 9월 광주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안유성 대한민국 명장의 말이다.안 명장은 지난 2023년 대한민국명장 조리 분야 요리 직종에 선정됐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2025.07.31@ 강승희 -
[르포] 상수도 두 번 터졌는데도 '괜찮다'? 광주시 상수도 폭발사고에 안일한 태도
"한 번도 아니고 어떻게 두 번씩이나 같은 곳에서 터질 수 있나요. 지하철 공사 때문에 못 살겠습니다."광주 도심 곳곳을 파헤친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상수도관이 또 터지며 인근 상가에 물난리가 나자 상인들이 분통을 터뜨렸다.상인들은 상수도관 파손부터 소음, 건물 균열, 상권 침체까지 지하철 공사가 시작된 이후 피해가 이만저만 아니라며 실질적인 보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31일 오전 광주 서구 금호동 지하철 2호선 2공구 공사현장 인근 한 마트에서 만난 점장 박준혁(45)씨는 "어떻게 또 터질 수 있냐"며 빗자루로 물2025.07.31@ 박승환 -
[무잇슈] 더위먹은 ‘호랑이들’···‘함평 타이거즈’ 그립다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요약 및 포인트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Gnhc66/745982▶ 디펜딩 챔피언 KIA타이거즈가 7연패 늪에 빠지며 팬들의 성토가 쏟아지고 있어요.▶ 나성범·김선빈·이의리 복귀에도 후반기 승률 0.125라는 충격적인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죠.▶ 급기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의 관중 수도 뚝 떨어졌고, 시즌 평균 이하로 하락 중입니다.2025.07.31@ 박현 -
광양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선제적 대응 주목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광양시의 선제적 대응과 행정력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광양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추진단을 구성해 읍면동 전담 창구 운영, 지급 대상자 정보 확인, 온라인 시스템 구축 등 실무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특히 현장 지급의 경우 신청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각 신청기간 첫 주를 집중 신청·배부 기간으로 정해 읍면동별로 2~4명씩 전담 직원을 지정하고 실과소별로 인력도 지원해 신청부터 지급까지 신속하게 처리하며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는 평가다.또한 콜센터를 운영하여 신청 방법, 선정기준, 사용처 등2025.07.31@ 이승찬 -
[기고] 기후가 바뀌었다, 광주는 왜 안 바뀌나
광주에 물폭탄이 떨어졌다. 하루 만에 400mm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시간당 80mm의 폭우는 광주라는 부스에 샤워기를 틀어놓은 것보다 더한 물줄기라고 한다. 100년, 200년에 한 번 온다는 강우가 5년 만에 다시 찾아온 것이다.도로는 침수되고 차량은 잠겼다. 토사가 쏟아지고 집에 물이 들이닥쳤다. 구도심이 물에 잠기자 주민들은 또다시 대피해야 했다. 북구 신안동 일대는 사실상 수중 도시로 변했고, 산 아래와 강 옆의 자연마을들은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섰다. 두 명의 무고한 시민이 희생됐다. 그렇게 광주는 또 한 번, 기후 약자2025.07.31@ 이관우 -
[기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전남경제에 숨을 불어넣다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의 삼중고가 장기화되면서 민생경제의 체감온도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다. 정부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 지난 7월 2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민생회복 소비쿠폰'지급을 본격화한 지 1주일, 벌써부터 지역 현장에서는 소비 회복의 긍정적인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국민 대상 최대 55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로 지급해 실제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게 설계됐다. 지역으로 내려간 돈이 골목경제를 움직이고, 침체된 내수에 온기를 불어넣는 구조다.실제 시행 첫 주말 기준,2025.07.31@ 박석호 -
'장기 연패'KIA, 김도영·올러 오면 다를까
김도영과 아담올러가 돌아오면 호랑이군단이 6월의 상승세를 재현할 수 있을까.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지난 3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두산베어스와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7연패에서 연패의 숫자가 늘지는 않았으나 KIA입장에서는 아쉬움이 깊게 남은 하루였다. 11회 말 무사 만루의 천금과 같은 기회에서 단 1점을 뽑지 못했기 때문이다. 연패 사슬을 아예 떨쳐낼 절호의 기회를 잡고도 이기지 못했다. 결과적으로지지 않았으나 심리적으로는 선수단에 패전보다 더 깊은 상처2025.07.31@ 이재혁 -
광주서 베트남으로 향한 K-뷰티···눈에 띈 상품은?
광주 지역 뷰티기업들이 생산한 기초화장품과 탈모 케어 제품이 베트남 현지 뷰티 전시회에서 주목받아 수출길에 올랐다.마녀공장, 코스알엑스(COSRX) 등 해외 현지에서 인기를 얻은 후 이를 발판 삼아 국내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K-뷰티 성공 사례들이 있는 만큼, 광주 지역 기업들의 이번 수출 성과에도 이목이 쏠린다.31일 광주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2025 코스모뷰티 베트남' 전시회에 광주 지역 기업 ▲아리뷔에 ▲㈜미나페이 ▲프라임더마 ▲㈜에이에이앤티 ▲㈜노아코스메틱이 참가했다.이2025.07.31@ 강승희 -
[무등맛집] 광주 여름철 맛집 특집! 냉우동과 빙수로 폭염 무더위 공략하자!광주 동구 동명동에 위치한 우동 전문점과 빙수 카페가 여름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맛집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우동이 완성되다'는 인기 요리사 정호영씨의 제자가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SNS를 통해서 많이 알려진 이 식당은, 식사 시간대 대기 인원이 많아 일명 '웨이팅 맛집'으로도 불린다.여름철 주력 메뉴는 차가운 육수에 면을 말아 먹는 '붓카케 우동'과 시즌 한정 메뉴인 '콩빙수동'. 붓카케 우동은 쫄깃한 면발과 감칠맛 나는 육수가 특징이다. 콩빙수동은 살얼음 띄운 콩국에 우동 면이 들어간 음식으로, 일반 콩물국수와는2025.07.31@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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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소비쿠폰,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투자'로 써야 합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추진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이 본격 시행되고 있다. 코로나와 경기침체, 물가 상승 등 삼중고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정책이다. 그러나 이 쿠폰이 '어디에서 어떻게 쓰이느냐'에 따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은 천차만별이다.소비쿠폰은 단순한 복지성 소비 진작책이 아니다. 지역 내 경제 선순환을 유도하는 촉진제다.내가 사는 동네에서 쿠폰이 쓰이면, 그 돈은 지역 상인에게 돌아가고, 다시 인건비와 재투자로 이어져 경제가 순환한다.하지만 본인의 거주지가 아닌 타지역에서 사용된다면2025.07.31@ 이용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