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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육상 꿈나무 한자리에···광주시체육회장배 육상대회 성료
광주지역 청소년들의 육상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조기 발굴을 위한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광주시체육회는 3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8회 광주시체육회장배 청소년 육상대회'가 500여 명의 초·중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트랙과 필드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지며, 미래 엘리트 선수들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남중부에서는 산정중학교, 여중부에서는 수피아여자중학교가 각각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초등부에서는 남녀 모두 화개초등학교가 우승을 거머쥐며 두 부문을 석권했다.올해2025.10.30@ 한경국 -
"해외 공연 어떻게 가나요" 지역단체들 정보 사각지대 빠져
광주지역 공연 단체들이 공연의 해외 시장 유통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관련 정보와 노하우 공유를 통해, 지역 단체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해외로 진출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광주 출신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전문예술단체 '크리에이티브아트'는 지난 8월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여해 'Asian Arts Special Award'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폐기물을 재활용한 악기를 통해 기후 위기와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한 연주가 세계 무대에서2025.10.30@ 임창균 -
'韓·美 관세타결' 광주는 '안도'...전남은 '시름'
한·미정상회담으로 관세협상이 최종 타결된 가운데 광주와 전남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자동차산업이 대미수출을 사실상 책임지고 있는 광주는 안도의 한숨을, 주력산업인 철강 관세가 여전히 50%를 유지하고 있는데다 농산물 추가개방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전남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다.30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총 3천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금 중 2천억 달러를 현금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 달러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특히2025.10.30@ 이정민 -
'888만원 맞춤양복' 수수 혐의···이상익 군수 "뇌물 받은 적 없다" 주장
888만원 맞춤양복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상익 함평군수가 항소심에서 "뇌물 받은 적 없다"고 주장했다.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30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상익 함평군수와 알선수재 혐의로 1심에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은 A(89)씨에 대한 항소심 변론 기일을 종결했다.이 군수는 지난 2020년 4월 함평군수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직후 하수관로 정비공사 수의계약을 청탁한 B씨로부터 888만원 상당의 맞춤 양복을 대납받은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이 군수를 소개하는 대가 명목으로 B씨로부터 150만2025.10.30@ 김종찬 -
(약수터) 광주시교육청 이전의 의미는광주시교육청의 새 청사 신축 계획이 최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단순히 오래된 건물을 대체하는 차원을 넘어 시민과 교직원이 보다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계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결정은 10년 이상 논의돼 온 청사 이전 문제에 실질적인 첫걸음을 내딛게 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1988년 준공된 현 청사(서구 화정동)는 37년 이상 경과한 노후 건물이다. 설계 당시 142명 수준이었던 직원 수는 현재 500여명으로 늘어나면서 사무 공간과 주차 시설 부족 문제가 반복2025.10.30@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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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제주 잡고 잔류 마지막 퍼즐 맞춘다
프로축구 광주FC가 또 한 번 안방을 달군다. 잔류 확정의 마지막 퍼즐은 제주전이다.광주는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5 3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사실상 K리그1 잔류를 확정짓게 된다.앞서 FC안양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광주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홈 2연승 사냥에 나선다.무실점 승리로 자신감을 완전히 되찾은 광주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밝다. 내용과 결과 모두 완벽했던 경기를 치렀기 때문이다.광주는2025.10.30@ 한경국 -
'5월 광주' 알린 김준태 시인 첫 소설집 발간
"소설은 과거를 '잊고' 넘어서는 것이 아닌, 역사의 아픔을 뒤로 넘기면서도 주워 담는 에너지와 희망의 깊이를 담고 있습니다."30일 만난 김준태 작가는 자신의 첫 소설집 '오르페우스는 죽지 않았다'(도서출판 b)의 발간을 알리며 소설의 역할에 대해 이같이 단언했다. 1980년 5월 광주를 알린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그가 등단 50여 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이번 소설집은 5·18민주화운동의 상처를 넘어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치유하고 희망을 노래하는 서사가 담겼다.작가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진압군의 만행을 목격한 후2025.10.30@ 최소원 -
'회장선거 소송 끝' 광주건설협회, 새회장 뽑는다
회장 선거를 둘러싼 오랜 소송전 끝에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가 새 회장 선출에 나선다.30일 건설협 광주시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김명기 광주시회장이 대법원 상고를 취하면서 당선무효가 최종 확정됐다.광주시회는 곧바로 정관에 따라 황인일 수석부회장을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황인일 회장 직무대행은 차기 회장 선출시까지 직무를 대행하게 된다.앞서 법원으로부터 선임된 문방진 회장 직무대행은 법적 판단이 최종 마무리됨에 따라 직무가 종료됐다.광주시회는 지난 29일 운영위원회를 개최, 차기 회장 선거를 12월 23일에 열기로 결정했다.건설협회 정2025.10.30@ 도철원 -
애틋하고 간절함 담아 빚은 '그리움의 초상'
광주 소암미술관이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서현호 작가를 초대해 가을 기획전 ' 여기 없는, 그러나 어딘가에 있는'(11월6일~12월7일)을 갖는다.서 작가는 평면 회화 뿐만 아니라 테라코타, 걸개그림, 스마트폰 그림, 조형 등 다양한 장르의 실험적 작품으로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그는 그동안 '몸짓'이 갖는 원형질의 감각을 직감적으로 표현하며 주목을 끌었다. 자투리 캔버스 천 조각은 물론 농사에 쓰이고 버려진 스티로폼과 지관 등을 소재로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원초적인 몸짓으로 드러냈다. 각각의 '몸짓'들2025.10.30@ 김만선 -
'5·18 북한군 개입설' 주장 지만원, 손배 2심도 패소
5·18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이 개입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왜곡도서를 출간한 지만원씨가 손해배상 2심에서도 패소했다.광주고법 제1민사부(재판장 이의영)는 30일 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유족 등 13명이 지씨를 상대로 제기해 일부 승소한 원심을 유지했다.지씨는 지난 2020년 6월 '북조선 5·18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5송이'라는 제목의 5·18민주화운동 폄훼·왜곡 도서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은 북한 특수군이 개입한 폭동이라고 주장했다.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5·18민주화운동의 북한군 개입2025.10.30@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