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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서사'로 기록된 이오순···책담회로 만난다
광주광역시 동구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동구 기역책방에서 저자 임수정 작가와 함께하는 책담회를 진행한다.이번 책담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임수정 작가가 '이오순 평전, 그리고 나의 글쓰기'를 주제로 집필 과정에서 마주한 이오순의 삶과 투쟁의 의미를 소개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책의 주요 문장을 나누는 '문장 낭독회'가 진행된다.'민주화운동가 이오순 평전, 돗자리 장수에서 광장으로'는 1985년 독재정권에 맞서 분신으로 항거한 송광영 열사의 어머니이자 아들의 죽음 이후 민주화운동에 투신한 이오순의 생애를 담았다2025.11.18@ 최소원 -
북구 연제주공, 입주민과 고추장만들기 체험행사
광주 북구 연제주공아파트는 최근 입주민과 함께 고추장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LH공사 협찬으로 마련된 이번 체험행사는 단지 내 중앙공원에서 아이들부터 노인들까지 18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직접 자기손으로 고추장을 만들었다.나승진 경로당 회장은 "내 나이가 75세인데 남자가 이런 고추장을 다 담아보고 너무 좋다"고 엄지척을 했다. 초등학교 이지안양은 "이번에 내가 담근 고추장으로 엄마한테 떡볶이 만들어 달라고 하겠다"고 자랑했다.유한순 관리소장은 "이번 고추장담그기 행사에 입주민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이렇게 높을지 몰랐다"며 "2025.11.18@ 박소영 -
해경, 노화도·청산도서 응급환자 신속 이송
완도해양경찰서가 기상 악화 속 도서지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신속 이송했다.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2시18분께 청산도 보건지소로부터 치매를 앓고 있는 70대 여성 A씨가 넘어져 거동이 불가능하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해경은 완도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A씨를 완도항으로 이송했다.앞서 오전 11시46분께 노화도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외국인 남성 B씨가 낙상,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해경은 즉시 노화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B씨를 안전하게 땅끝항으로 이송했다.완도해경 관계자는 "도서2025.11.18@ 김종찬 -
내 일자리 오늘 반드시 찾아야
2025남구일자리박람회가 열린 18일 구직희망자들이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구직 희망 일자리를 살펴보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11.18@ 양광삼 -
서영대 임상병리과, ㈜메디넷 기부장학금 전달받아
서영대학교 임상병리과는 최근 지역 의료진단기기 전문기업 ㈜메디넷으로부터 2026학년도 신입생들의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기부장학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메디넷은 서영대 임상병리과와 가족회사 협약을 맺고 매년 학과 발전과 지역사회 미래 의료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500만원 장학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이번 기부장학은 지역 우수 인재 발굴을 지원하고, 신입생들이 안정적인 학업 기반을 마련해 보건의료 분야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조영국 서영대 임상병리과 학과장은 "㈜메디넷의 꾸준한 장학금2025.11.18@ 한경국 -
'공으로 다시 일어서다' 광주 정신장애인 풋살팀의 세계 도전
광주 남구의 정신장애인 풋살팀 '클라우드 FC'가 전국 대회를 넘어 세계무대 도전에 나섰다. 한때 정신질환으로 외출조차 힘들었던 10명의 선수는 태극마크를 달고 아프리카 세네갈 땅을 밟는 꿈을 품은 채 운동화 끈을 조여 매고 있다.그러나 코치 부재와 예산 부족으로 운영에 한계가 뚜렷한 상황이다. 남구가 고향사랑 지정기부를 활용한 후원 모금에 나선 가운데, 이들의 도전을 이어가기 위해선 지역사회의 도움이 절실하다.17일 남구와 요한빌리지 등에 따르면, 남구 정신재활시설 요한빌리지 이용자들이 꾸린 정신장애인 풋살팀 '클라우드 FC'는2025.11.18@ 강주비 -
[날씨] '출근길 패딩 필수'···영하권 겨울 추위 본격화
광주·전남은 비 또는 눈이 이어지며 올가을 들어 가장 강한 초겨울 추위가 나타나겠다.1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북쪽에서 유입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강한 바람까지 겹쳐 체감 추위가 더 심해질 전망이다.18일 기온은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비 또는 눈 소식이 있겠다.이날 아침최저기온은 0~6도, 낮최고기온은 7~12도로 전날보다 5도가량 낮아 평년(13~15도) 수준을 크게 밑돌겠다. 특히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낮게 느껴질 것으로 예상된다.또 광주와 전남서부에는 5㎜2025.11.18@ 강주비 -
광주 'AI 생태계'에 삼성 '하드웨어' 퍼즐조각 맞춰지나
삼성전자가 국내 공조기기 생산 설비 후보지로 광주를 유력하게 검토하면서 'AI 산업 생태계' 구축이 한층 탄탄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냉난방공조(HVAC)는 AI데이터센터를 유지·관리하기 위한 필수적인 하드웨어라는 점에서다. 광주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이 될 것이란 기대도 나온다. 앞으로 AI데이터센터 수요 폭증으로 공조기기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17일 광주시와 산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인수한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 독일 플랙트그룹의 국내 생산 설비를 광주에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삼성전자 가전2025.11.17@ 이삼섭 -
[사설] 내년 지방선거, '혁신 경쟁' 정면 승부로 변화 일으켜야지방선거가 2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가 광주·전남 민심 잡기에 사활을 걸고 나선 가운데 민주당 일당체제를 둘러싼 여야의 정면 승부가 요구된다.민주당은 직전 지방선거에서 비례를 제외한 광주 시의원 20명 중 11명이 무투표 당선되는 압도적 지지를 등에 업고도, 공천 잡음 등으로 '전국 최저 투표율'이라는 민심 이반을 불러일으켜 혁신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경선=당선'인 구조에서 경선 과정의 병폐 극복과 정책대결, 시민 의사 반영의 틀을 마련하라는 지역 시민사회의 거센 요청과 압박을 받고 있다. 그러나 당원에게 100% 힘을 실2025.11.17@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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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목포대+도립대, 2+4학제...지역 혁신 모델 주목국립목포대가 전남도립대와 통합해 전국 최초의 '2+4학제' 국립대 모델로, 지방대 위기 속에서 하나의 가능성을 시도하고 나선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대 경쟁력 약화가 누적된 상황에서, 2년제와 4년제를 연계하는 새로운 체계가 어떤 성과를 낼지 지역사회가 기대와 함께 예의주시하고 있다.전남도립대는 지난 5월 국립목포대와 통합돼, '국립목포대 담양캠퍼스'로 변경됐다.국립목포대 담양캠퍼스는 기존 2년제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4년제 비중을 크게 높인다. 공연·도자·뷰티·미디어 등 MZ세대 지향 전공 신설은 청년층의 선택권을 확대하는 조치이2025.11.17@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