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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레드커넥트겨울이 다가오면 늘 반복되는 걱정이 있다. 바로 헌혈량 부족이다. 기온이 떨어지면 외부 활동이 줄고 감기와 독감이 유행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헌혈 참여가 줄어든다.더욱이 헌혈의 주요 참여층인 학생들이 방학에 돌입하는데다 연말·연초 휴가와 각종 행사 감소 등의 이유로 헌혈의 집은 물론 의료기관은 그야말로 비상 체제에 들어간다. 이런 헌혈 부족 사태를 미리 예방하고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지역별 참여 유도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지만, 반짝 효과에 그치는 경우가 허다하다.전국 혈액 보유량 적정 기준은 '5일분'이지만 17일 기준 혈액2025.11.17@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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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HD현대, 전남에 천문학적 금액 투자 전망
현대자동차와 HD현대가 전남에 막대한 투자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지역 경제계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두 그룹은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미래형 조선 산업 고도화를 목표로 전남 지역에 그린수소 생산 기지와 스마트조선소 등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17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내에 125조2천억원을 투자, 전남에 수소 생태계를 조성한다.현대차는 서남권에 1GW 규모 고분자 전해질막(PEM) 수전해 플랜트와 수소 출하·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PEM 수전해기·수소연료전지 부품2025.11.17@ 이정민 -
영글어가는 서남권AI수도, 호기 제대로 살려야
대한민국 미래성장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떠오른 '인공지능(AI)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광주·전남의 꿈이 영글어가고 있다. 단순 선언적인 업무협약(MOU) 수준을 넘어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대규모 투자계획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AI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퍼즐이 맞춰지면서다. 지역 경제계·학계에선 반색하면서도, 미래 산업 대전환 시대에 광주·전남의 발전 전략을 새롭게 짜는 한편 실질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등 대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17일 광주·전남 경제계 등에 따르면 삼성과 현대차그룹, SK그룹이2025.11.17@ 도철원 -
1시간 배차에도 ‘30분 환승’ 고집… 광주시, 시민 불편 외면하나
광주 일부 시내버스가 최대 1시간의 배차간격을 보이면서, 무료 환승 시간을 현행 30분에서 1시간으로 늘려달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지역 정치권도 기자회견을 여는 등 목소리를 보태고 있지만, 광주시는 적자 운영을 이유로 난색을 보이고 있다.2026년 말 시내버스 노선 개편까지 증차나 노선 추가 논의는 없고,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일정도 계속 미뤄지고 있어 지역민들은 최소 1년 이상 더 불편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다.17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광산구 일부 지역에서 "배차간격이 길어 환승이 불가능하다"는 민원이 잇따르고2025.11.17@ 강주비 -
[무잇슈] "있는데 또 만든다고?"···광주 자치구의 ‘화폐 전쟁’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50073▶ 광주시·자치구 지역화폐 발행 예산만 900억 가까이 투입됐대요.▶ 재정 자립도 낮은데도 각 구가 별도 화폐 발행하면서 갈등도 커졌다 하네요▶ 행정력 낭비·중복지출 논란 속에 선심성 정책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네요?▶ 서구는 발행 안 하고 온누리상품권 활용, 오히려 주목받고 있다고2025.11.17@ 박현 -
[이하석의 '발견과 되새김'] '석양에 불붙는 나뭇잎같이 살으렸더니'
#"섬돌에 오동잎 지네"갑자기 단풍이 밀려들었다. 설악산 단풍이 절정이라는 소식을 들었으나 지난 주말까지도 남쪽의 산야는 푸른 색깔이 좀체 가시지 않은 채였는데 말이다.지난주 글 친구들과 포항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강릉 여행을 했을 때 비로소 단풍다운 단풍을 만났다. 북상하는 내내 열심히 창밖을 내다보았는데도 단풍의 본격 기미를 느끼지 못했다. 그런데, 강릉에 도착하자 마자 풍경마다 이미 고운 빛깔이 활짝 물들어 있는 것이었다. 허초희(난설헌)의 생가에 들렀는데, 집을 둘러싼 나무들이 붉고 노랗게 물들어 너무 고왔다. 모두 탄성2025.11.17@ 이용규 -
작은 소원 갈망 돌 탑도 애기단풍에 취하다
작은 소원을 꿈꾸는 이가 장성군 북하면 백양사 입구 압도적으로 위용을 뽐내는 커다란 바위 위에 사푼이 쌓은 돌 탑이 알록달록한 애기 단풍을 바라보며 안식을 취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11.17@ 양광삼 -
박찬호, 두산행 유력···KIA 유격수 대체자 찾기 '촉각'
FA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KIA타이거즈 박찬호가 두산 베어스로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를 대신할 유격수 자원 확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7일 야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찬호는 두산과 4년 80억원 안팎 조건의 FA 계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박찬호는 타격과 수비, 주루 능력을 두루 갖춘 KBO리그 정상급 유격수로,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하나다. 2014년 2차 드래프트로 프로에 입문한 그는 꾸준히 성장하며 2023년 타율 0.301, 2024년 타율 0.307을 기록했다. '투고타저' 현상이 뚜렷2025.11.17@ 차솔빈 -
'황혼 문턱' 어르신들, 시집 발간 화제
한평생 자식들 다 키우고 바쁘게 살아온 황혼 문턱에 있는 어르신들이 자신이 살아온 시간을 글로 써낸 시집을 발간, 화제다.광주 동구 인문 거점 시설 중 한 곳인 '시인 문병란의 집'에서 활동하는 주민 시 창작 동아리 반이 네 번째 문집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가족'(도서출판 심미안刊)을 펴냈다.이번 시집은 모두 6명의 회원이 모여 매주 한 편씩 시를 짓고 합평을 통해 완성된 작품 20여 편을 모아 총 120여 작품을 실었다.이들은 동아리 '맬겁詩 왔당께' 회원들로 시인 문병란의 집 큐레이터인 박노식 시인의 지도로 날로 시의2025.11.17@ 최민석 -
페퍼스, '무패 요새' 페퍼스타디움서 홈 5연승 노린다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올 시즌 가장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가며 홈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홈 4연승을 찍은 페퍼저축은행은 이제 5연승 고지까지 바라보고 있다. 18일 오후 7시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전은 '돌풍의 실체'를 증명할 중요한 승부가 될 전망이다.페퍼저축은행의 질주는 시즌 개막 직후부터 두드러졌다. 1라운드를 4승 2패(승점 10)로 마무리하며 창단 이래 가장 안정적인 흐름에 올라탔고, 이어 13일 열린 흥국생명과의 2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3-1로 승리하며2025.11.17@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