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선관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 일정 현수막 설치
광주시선관위가 22일 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일정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4.22@ 양광삼 -
<고흥우주항공축제>"지구 넘어 우주로" 지구와 우주가 하나되다
지구 넘어 우주로 향하는 꿈과 상상력의 무대가 우주항공중심도시, 고흥에서 펼쳐진다대한민국 대표 우주축제인 제16회 고흥우주항공축제가 5월2일~5일까지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대서 열린다.열여섯번째 축제의 슬로건은 ‘우주의 신호 ‘Space Signal’, 지구문명에서 우주문명으로, 지구와 우주가 하나되다‘ 이다. 우주 전체가 생명 신호를 주고받는 거대한 하나의 공간으로, 지구라는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인류의 미래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았다.고흥우주항공축제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다른 축제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우주’2026.04.22@ 고공석 -
경선이 곧 본선···유권자 없고 민주당 당원 ‘그들만의 리그’
정치의 계절이다. 6·3 지방선거를 40여 일 앞두고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수도권과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등 주요 격전지의 여야 대진표가 속속 확정되면서다. 더불어민주당은 60%를 웃도는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을 등에 업고 4년 전, 국민의힘에 내줬던 광역단체장 대부분의 탈환을 노리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현직 시장·지사를 대거 앞세워 수성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권력·권한 집중에 따른 정부 견제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다. 다른 광역시·도와 달리, 오는 7월 1일 공식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 분위기는 차2026.04.22@ 유지호 -
이제 누가 불 끄나···전남 의용소방대 고령화·감소 심화
소방 인력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재난 대응의 핵심 축인 의용소방대가 고령화 속에 빠르게 줄고 있다. 산불 등 재난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안전 공백 우려와 함께 정년 연장 필요성이 제기된다.21일 광주·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남 의용소방대원 수는 2022년 1만1천46명에서 2023년 1만911명, 2024년 1만825명, 지난해 1만457명, 올해 1만153명으로 줄었다. 5년 사이 1천명 가까이 감소하며 매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고령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61세 이상 대원은 2022년 1천185명에서 2023년 1천32026.04.22@ 강주비 -
[르포] 한달만 찾은 목포 “결국 찬반 선거···누가 되도 걱정”
“경선을 통과한 후보가 얼마나 득표했는지, 어떤 공약을 내세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투표장에 가서 그저 당원투표와 여론조사로 뽑힌 후보에 대해 찬반만 묻는 셈이죠.”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민형배 후보가 확정됐지만, 목포에서 만난 시민들의 반응은 대체로 무관심에 가까웠다. 특정 후보에 대한 불만이라기보다, ‘경선이 곧 본선’인 지역 정치 현실에 익숙해진 데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무관심이었다. 다만 행정통합이라는 중대한 변화를 앞두고 치러진 경선이었던 만큼, 과정 전반에 대한 아쉬움과 문제 제기는 적지 않았다.212026.04.22@ 임창균 -
[르포] 볼모된 텃밭 "후보도, 공약도 모른채 경선 끝났다"
“아무리 당원 중심의 선거라 하더라도, 일반 유권자들 역시 통합특별시의 소중한 주권자 아닙니까?”21일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서 만난 상인들에게서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 대한 실망감이 역력했다. 광주에서 양동시장에 이어 규모를 갖춘 재래시장답게 선거 때마다 ‘민심 바로미터’로 불리던 곳. 그만큼 민주당 경선을 숱하게 겪어온 상인들이지만 이번 통합특별시장 경선을 두고는 혀를 차는 모습이다. 광주와 전남이 통합한다는 내용조차 따라가기 버거운데 통합특별시장 선거마저도 ‘번갯불에 콩2026.04.22@ 최류빈 -
[르포] "이미 끝난 선거라는데"···순천서 만난 '경선 밖 유권자들'
“민주당 경선이 있었다는 것도 잘 몰랐어요. 누가 됐는지도 몰라요. 문자 한 통 받은 적도 없고.”21일 오전 순천웃장에서 좌판을 정리하던 김서환(64) 씨의 말이다. 김 씨뿐만 아니라 인근 상인들 대부분도 마찬가지 반응이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 대해 과정도 결과도 대부분 ‘잘 알지’ 못한 상태였다. 무엇보다 선택한 적이 없는데 사실상 통합특별시장이 정해져 있다는 현실에 냉소적인 분위기도 읽혔다. “결국 일부만 참여해서 정해지는 것 아니냐.” 장 보러 나온 한 시민이 기자를 향해 툭 던진 말이다.순천웃장은 전남2026.04.22@ 박찬 -
<녹동바다불꽃축제>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의 향연
늘어진 일상, 축 처진 봄날을 벗어나고 싶다면 고흥 녹동항을 찾자.녹동항엔 바다정원이 있다. 녹동항 앞바다에 떠있는 작은 공원, 녹동 바다정원.바다정원은 무지개 모양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녹동항 어디서든 눈에 띈다. 다리 건너 정원에 들어서면 사슴상이 반겨준다. 정원과 바닥분수, 야외무대, 쉼터 등이 눈길을 끄는 휴식공간이다. 물고기 조형물들이 헤엄친다. 오색빛 조명이 휘감아돈다. 야경이 이국적인 풍광이다.바다정원은 면적 5천390㎡, 지름 80m, 둘레 251m의 인공섬이다.바다정원 입구에는 해저와 우주를 실감나게 탐험하는 돔2026.04.22@ 고공석 -
[청년칼럼] 노란봉투법 시행 한 달, 현장은 지금 무엇을 말하는가
지난 3월 10일, 수십 년간 노동현장의 숙원이었던 노란봉투법, 즉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제2조·제3조 개정안이 마침내 시행에 들어갔다. 2014년 쌍용자동차 파업 사건에서 촉발된 사회적 연대의 움직임이 입법으로 결실을 맺기까지 장장 21년이 걸렸다. 당시 법원이 파업 참여 노동자들에게 47억 원의 손해배상을 명령하자, 한 시민이 노란 월급봉투에 성금을 담아 보낸 것이 전국적 연대 운동으로 번졌고, 그 이름이 법안의 별칭으로 굳어졌다. 시행 한 달여가 지난 지금, 노무 현장에서 느끼는 변화의 온도는 예상보다 뜨겁다. 기대와 혼2026.04.22@ 임창균 -
KIA, kt와 연장 11회 접전 끝 끝내기 홈런 패배···3연패 수렁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kt 위즈와의 역전에 재역전의 접전 끝에 끝내기 홈런을 당하며 패배했다.KIA는 2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20차전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5-6으로 패했다. 경기 초반 실책과 피홈런으로 끌려가던 KIA는 경기 중반 끈질긴 추격으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불펜진의 실점과 연장전 끝내기 홈런에 무릎을 꿇으며 아쉬운 결과를 안았다.선발 투수 김태형은 3.1이닝 동안 4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3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조기 강판됐다. 1회말 유격수 실책으로 주자를2026.04.21@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