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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교수 170명 “중동 전쟁 범죄 중단하라”
전남대학교 교수들이 최근 중동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민간인 학살을 반인도적 범죄로 규정하고, 국제법 준수와 즉각적인 전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전남대 교수회와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 교수연구자협의회(민교협) 전남대분회는 22일 오후 전남대 용봉관 5·18 기념관 앞에서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교수들은 성명서를 통해 “현재 이란과 레바논에서 자행되고 있는 군사적 폭력을 인류 문명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자 반인도주의적 범죄로 규정한다”며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란 내 학교와 병원 등을 파괴하고 다수의 민간인을 사망케 했으며, 레바논에서2026.04.22@ 한경국 -
[사설] 民, 지역정서 볼모 비민주적 경선 ···지역정치 퇴락지역 정서를 볼모로 한 더불어민주당의 비민주적이고 오만한 행태가 도를 넘어서며 지역민의 각성과 태세 전환이 뒤따라야 한다는 비판이 거세다.민주당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초대 수장을 선출하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사회의 봇물처럼 터진 혁신에 대한 요구를 외면하고, 구태의연한 안방 지키기 행태를 보였다는 비판이다.통합시장은 전국 최초의 통합시장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균형발전을 이끌 선두주자로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무엇보다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절대적인 지역 특성상 민주당 후보가 사실상 차기 시장이라는 점에서 경선이 생명이다. 지역2026.04.22@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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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농어촌 안전망 의용소방대도 소멸 중···대책 마련 절실농어촌 안전망의 마지막 보루인 의용소방대가 무너지고 있다. 소방 인력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서 재난 대응의 핵심축인 의용소방대가 5년 사이 1천 명 가까이 감소하는 등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고령화도 심각해 정부 차원의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고령화와 인구 감소가 겹치며 대원 수는 줄고, 현장은 비어간다. 이는 단순한 인력난이 아니라 지역 안전 체계의 붕괴 신호라는 점에서 사태가 심상찮다.의용소방대는 평상시엔 예방과 순찰을 맡고, 유사시엔 초기 대응의 핵심을 담당한다. 특히 소방서와의 거리가 먼 농어촌에서는 몇 분의 대응 지연2026.04.22@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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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그늘을 사랑하는 사회, 꽃 핀 쪽으로
비어있던 대한민국 대통령 자리가 12년 만에 채워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세월호 기억식에 참석했다. 국민적 참사에 대통령이 참석해 위로하는 일이 당연지사일진대, 12년이 걸렸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을 지켜내는 나라, 온전히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대통령의 다짐에 이르러서는 가슴 먹먹하다. 당연지사에 두근거리는 위로를 받는다. 이 나라의 아픈 얼굴이다.부조리에 맞서는 응시의 정치화사해서 슬픈 대한민국의 4월이 숨 가쁘게 흘러간다. 잊고 있던, 심장을 후벼 파는 상실의 감각이 봄 바람에2026.04.22@ 조덕진 -
"엽서로 받아보면 기다려지겠죠?"
“작가들이나 받아보시는 분들의 호응이 생각보다 좋아서 뿌듯하네요.”22일 장하경 수하갤러리 관장은 수하갤러리가 매달 진행하는 ‘이달의 작가’와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수하갤러리는 올해 1월부터 ‘이달의 작가’를 선정, 소개하고 있다. ‘이달의 작가’는 선정한 작가의 약력과 작품을 엽서 형식으로 제작해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엽서는 우편으로 100명에게 보내지고, 갤러리에 연락처를 남긴 방문객 300~400명에게 문자나 카카오톡을 통해 온라인으로 배포되고 있다.장 관장은 지난해 처음 부스참여한 ‘아트광주’에서 많은 학생들을2026.04.22@ 김혜진 -
KIA 새로운 수문장 성영탁···"강타자? 오히려 맞붙고 싶기도" 자신감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뒷문에 새로운 희망이 떠올랐다.입단 3년 차에 불과한 신인 성영탁이 마무리 투수로서 팀의 뒷문을 튼튼하게 지켜내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내고 있다. 지난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10라운드 96순위라는 낮은 순번으로 입단한 선수가 KIA 불펜에서 거센 역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성영탁의 진가는 직전 kt 위즈와의 1차전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비록 팀은 연장 접전 끝에 패배했지만, 9회와 10회 마운드에 오른 성영탁의 투구 내용은 흠잡을 곳이 없었다. 9회말 김현수와 힐리어드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를2026.04.22@ 차솔빈 -
민·관 합동 대형마트 건축·소방·전기 등 집중안전점검
2026년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에 나선 광주 남구청 부구청장과 민생경제과 직원들, 그리고 민간전문가 등이 22일 봉선동 e마트 eps실에서 전기분야 담당자의 열화상 카메라로 전기분전반 차단 등 점검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4.22@ 양광삼 -
비와도 문제없어 내가 메시야
황사가 물러나는 비가 내린 22일 광주 남구 봉선동 유안공원 축구장에서 시험을 끝낸 중학생들이 비가 내림에도 불구하고 축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4.22@ 양광삼 -
“오월 정신, 헌법 전문 수록으로”···시민 참여형 전시 ‘눈길’
“탄핵 사건이므로 선고시각을 확인하겠습니다. 지금 시각은 오전 11시22분입니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5·18기념재단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인 헌법 전문 개정 논의가 활발해지는 시점에 맞춰 5·18민주화운동이 단순한 과거의 사건을 넘어 오늘날 우리 국민이 누리는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공동체 정신의 뿌리임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이 전시는 헌법 전문의 의미를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헌법 전문은 하나의 문장으로 만들어진 헌법의 시작점으로, 우리나라의 정체성을 밝히는 선언이다고 말하고 있다.2026.04.22@ 김종찬 -
그린이엔에스 노사, 광주사랑의열매에 110만원 기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사랑의열매)는 최근 ㈜그린이엔에스가 노사가 함께 1년간 공사현장에서 수거한 폐자재를 재활용해 마련한 성금 110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현장 근로자와 회사가 함께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해 조성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그린이엔에스 현장근로자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을 수 있어 뜻깊다”며 “노사가 함께 만들어낸 나눔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이숙희 ㈜그린이엔에스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기업2026.04.22@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