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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더불어민주당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선거 행보를 시작했다공 후보는 이날 고흥읍 남계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3대 산업, 3대 교통인프라를 구축, 2030년 고흥 인구 10만 달성이라는 비전 실현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3대산업은 우주, 드론, 스마트팜 등 미래전략사업이며, 3대 교통인프라는 고흥∼광주 간 고속도로, 고흥역과 녹동역 우주선고속철도, 고흥읍∼봉래 간 4차로 확장 등이다.특히 공 후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고흥을 우주항공중심도시로 우뚝 세우기 위해 우주발사체클러2026.05.17@ 고공석 -
“총 맞고 붕대 감은 모습 보며 미안했어요”
한 초등학생 어린이는 “5·18에 대해 아느냐”는 질문에 조금도 망설임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5·18을 어떻게 말하겠느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수줍은 듯 고개를 숙였다.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으로 끝은 아니었다. 어린이들이 이해하는 5·18은 논리정연한 이론이나 설명 속에 있지 않았다. 어린이들은 말이나 글로는 설명하지 못했던 ‘5·18’에 대해 고사리손으로 채색한 다양한 그림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태극기의 태극 문양 속 검붉은 핏빗이나 ‘붕대’로 나타나고 건곤감리 위에서 손에 손에 태극기를 들고 당당하게 선 갑남을녀로2026.05.17@ 최소원 -
오월 광주, 한국과 태국의 오늘을 잇다
오월 광주에서 한국과 태국의 청년 작가들이 민주주의와 기억, 재난과 저항의 감각을 각자의 회화 언어로 풀어내는 전시가 펼쳐져 눈길을 끈다.갤러리 김냇과가 기획전 ‘Paint it Real’을 지난 15일 오픈, 내달 6일까지 이어간다.이번 전시는 갤러리 김냇과와 태국 방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플랜삼렛 갤러리 & 크레이이티브 스페이스와의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오월미술제 참여전시로 펼쳐진다. 태국과 한국, 방콕과 광주를 잇는 이 협업은 아시아의 서로 다른 장소들이 각자의 역사 속에서 어떻게 민주주의와 현실의 문제를 감각해왔는지 되묻는 계2026.05.17@ 김혜진 -
우미건설, HUG와 원주역 우미린 더스카이 현장서 ‘찾아가는 간담회’
우미건설은 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와 강원 원주시 소재 원주역 우미린 더스카이 사업장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HUG의 ‘찾아가는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최인호 HUG사장은 HUG PF 보증으로 사업추진 중인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최근 지방 주택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금리 인상 장기화 등 업계 현안에 대한 건설사 측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우미건설이 추진 중인 원주역 우미린 더스카이는 2028년 8월 준공 예정인 공동주택 사업장으로, PF 자금 경색이 심화된 시2026.05.17@ 도철원 -
서영대 RISE사업단, 지역 밀착형 돌봄 실천에 앞장
서영대학교 사회복지과와 치위생과 재학생들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밀착형 돌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17일 서영대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2026년 RISE사업 ‘광주 통합돌봄 허브대학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쌍촌종합사회복지관, 서빛마루시니어센터 등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해 가정의 달을 맞은 어르신들에게 문화·건강·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우선 서영대 사회복지과와 치위생과는 최근 쌍촌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광주 서구 상무2동 지역 어르신 및 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5월2026.05.17@ 한경국 -
[기고] 기술적 우위 '경쟁력'···글로벌 바이오데이터 플랫폼 '도약'
토모큐브(475960)는 세포 내부의 굴절률 차이를 활용해 이를 3차원 관찰하는 홀로토모그래피(Holotomography)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장비 전문 기업으로, 2024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동사는 해당 기술의 정밀성과 비침습성을 통해 세포를 손상 없이 관찰한다는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며, 현시점 바이오 장비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기존의 일반적인 세포 관찰은 염색에 의존하며, 세포에 화학적 부담을 주거나 생리적 상태를 왜곡하는 한계가 존재했다.반면, 동사의 기술은 빛이 세포를 통과할 때 발생하는 미세한 위상2026.05.17@ 도철원 -
광주·전남 선수단, 전국장애학생체전서 ‘신기록·다관왕’ 맹활약
광주·전남 선수단이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광주와 전남 선수단은 각각 총 48개와 8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광주 선수단은 10개 종목에 122명(선수 75명, 임원·보호자 47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13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16개 등 총 4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해 획득한 총 46개(금16, 은12, 동18)의 메달 성과를 뛰어넘은 기록이다.특히 종목별로는 지난해 종목 종합 3위였던2026.05.17@ 한경국 -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추모식
오월영령을 추모하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추모식이 17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 추모탑 앞에서 엄수된 가운데 유가족 등 추모객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있다.오월영령을 추모하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추모식이 17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 추모탑 앞에서 엄수된 가운데 유가족 등 추모객들이 헌화·분향하고 있다.17일 오월영령을 추모하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추모식이 유가족 등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 추모탑 앞에서 엄수되고 있다.제46주2026.05.17@ 양광삼 -
[아침시평] 광주는 이미 그 질문에 온몸으로 답한 적이 있다
1980년 5월, 자취방 창가에 두터운 솜이불과 베개를 겹겹이 쌓았다. 어디서 날아올지 모를 총탄으로부터 내 숨통과 단발머리 머리통 하나만큼은 지켜내야 했던 절박한 방패였던 것이다.2024년 12월3일 밤, TV 화면에 ‘비상계엄 선포’라는 속보가 뜨는 순간 온몸이 얼어붙었다. 머리보다 몸이 먼저 기억하는 공포였다. 80년 5월을 겪은 사람들에게 계엄은 언제든 살갗을 파고들며 되살아날 수 있는 위협이었다. 불 꺼진 거실에서 숨을 죽여 보던 그 겨울밤은, 1980년 5월의 자취방 창문 틈으로 밀려들던 칠흑 같은 어둠과 그대로 겹쳐졌다2026.05.17@ 강승희 -
"5·18은 선거용 아냐" 오월단체·시민사회, 국민의힘 맹폭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포함한 개헌안 의결이 무산된 데 대해 오월단체와 시민사회가 국민의힘을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이들은 “5·18정신 헌법 수록 거부는 민주헌정질서를 외면한 것”이라며 국회 차원의 개헌 논의 재개를 촉구했다.17일 5·18정신 헌법전문수록 개헌 국민추진위원회는 이날 낮 12시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민주의문 앞에서 ‘헌법전문 수록 포함 헌법개정 국회의결 무산에 따른 국민의힘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기자회견에는 5·18 단체 관계자와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묵념과 ‘2026.05.17@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