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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장미대선 '6월 3일' 내일 국무회의서 잠정 확정
정부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6월 3일로 잠정 확정해 8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정부 관계자는 7일 "내일(8일) 정례 국무회의에 선거일 지정 안건을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대통령 궐위 시 조기 대선은 60일 이내에 치르도록 법에 규정돼 있으며 60일째 되는 날이 오는 6월 3일이다.전례에 비춰볼 때 후보 검증에 필요한 시간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법정 시한 마지막 날인 6월 3일에 대선을 치르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린다.지난 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노태악 선관위원장의 통화에서도2025.04.07@ 강병운 -
광주시의사회, '대지진' 미얀마서 현지 구호활동
광주지역 의사들이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미얀마 현지에서 구호활동을 펼쳤다.7일 광주시의사회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현지 봉사자들과 함께 이재민 구호활동을 진행했다.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3시 20분 54초, 미얀마의 저가잉주 근방에서 리히터 규모 8.2의 대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미얀마 제2의 도시 만달레이 근교로, 지진으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곳 중 한 곳이다.지진 발생 이후 40도가 넘는 더위와 위생문제로 1천여명씩 모여있는 이재민들이 생활하는 곳은 피부병이나 설사, 영양문제, 만성질2025.04.07@ 김종찬 -
[날씨] 낮에는 포근하지만 큰 일교차..."건강관리 주의"
광주·전남지역에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관측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7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지역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일본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7일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8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3도 분포를 보이겠다.8일과 9일은 일본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구름 많거나 맑겠다.이틀간 아침 최저기온은 각각 6도에서 10도와 5도에서 10도를,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4도와 162025.04.07@ 박승환 -
'정효 없는 정효팀' 광주FC, 제주 꺾고 2승 신고
감독이 없는 상황에서도 프로축구 광주FC의 조직력이 빛났다.광주는 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제주SK FC와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종료 직전 터진 헤이스의 결승 득점으로 제주를 꺾고 시즌 2승(4무 1패 승점 10점)을 올린 광주는 리그 7위에 안착했다.경기에서 광주는 문민서와 헤이스가 최전방에 섰다. 오후성, 이강현, 박태준, 아사니가 중원을 맡았고 김진호, 브루노, 안영규, 조성권이 후방을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김경민이 썼다.이날 이정효 광주 감독은 벤치에 들어서지 못했2025.04.06@ 이재혁 -
헌재의 심판, 한 사람을 넘어서 '정치 복원' 요구했다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파면했다. 윤 대통령의 계엄 선포와 군경 투입 등 모든 쟁점에서 헌법 질서를 침해한 중대한 위법 행위로 판단했다.그와 동시에 헌재는 한 권력자의 위헌적 요소를 판단하는 걸 넘어 정치권 전반에 '정치의 복원'을 요구했다. 배제의 정치로 '심리적 내전'이라고 평가받는 현 국내 정치 상황에서 대화와 타협이라는 정치의 본질적 행위를 회복하라는 메시지를 던졌다.헌재의 탄핵심판 결정문을 살펴보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청구 적법성을 인정한 것은 물론 탄핵 소추 사유인 계엄 선포, 국회 군경 투2025.04.06@ 이삼섭 -
(약수터) 헌재가 부른 대한국민2025년 4월4일 오전 11시22분. 헌법재판소 대법정에서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 탄핵 심판 결정문을 읽어가던 문형배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이 잠시 법정내에 걸린 시계를 확인한 후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선고했다. 주문 15자를 발표하는 순간 대한민국은 일제히 환호성과 감격으로 가득찼다. 대한민국은 세계에 국민이 지켜낸 민주주의 승리를 과시했고. 트럼프의 독재에 시달리는 미국 언론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을 인정했다.지난 4일 헌법재판소는 헌법수호 의무를 저버리고 국민을 배신한 위정자를 용서치 않았다.2025.04.06@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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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사설] 퇴행의 세계서 역사 새로 쓴 국민···이젠 공화국 재건지연되던 정의가 마침내 실현됐다. 4월 4일 오전 11시 22분, 윤석열이 파면됐다.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8인 전원 일치로, 광기와 독단의 윤석열을 헌법의 이름으로 파면했다. 2023년 12월 3일 헌법을 짓밟은 윤석열의 총칼과 탱크를 맨몸으로 막아낸 국민이 내린, 예견된 심판이다.현직 대통령의 반헌법적 친위 쿠데타에도, 극우기독교와 결탁한 극단주의자들의 퇴행과 혼란에도 국민은 흔들리지 않았다. 피가 마르는 불면의 밤들에도 끝까지 기다리며 헌재의 문을 두드렸고, 기어코 헌법의 응답을 실현했다.국민의 애타는 호소에 헌재는 단호하고 명2025.04.06@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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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민주화 성지 '광주'···차원이 다른 파면 현수막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탄핵 정국 현수막으로 본 尹 파면 열망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이 선고되자 광주 도심 곳곳의 현수막이 ‘감사’와 ‘민주주의 수호’ 메시지로 교체됐다. 전일빌딩245, 광주시의회, 북구청 등에는 이전까지 파면을 촉구하는 문구가 걸려 있었으며, 현재는 시민 승리를 축하하는 내용으로 바뀌었다. 광주비상행동은 이제 국민 통합과 사회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쉬운 말로 간결하게"···탄핵2025.04.06@ 김세화 -
[기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00일,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지난해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지 오늘로 100일이 됐다. 우리는 여전히 그날의 충격과 슬픔을 기억하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며, 남겨진 이들의 삶은 참담하고 아직도 상처가 치유되지 못하고 있어 너무나 안타깝다.참사 100일이 된 오늘 우리 모두 희생자들을 가슴 깊이 애도하고 추모한다.사고 발생 후 전 국민이 사고 현장에 동참하여 국가·지자체와 함께 참사를 수습했다.많은 국민들의 헌화와 추모, 6천500여명의 자원봉사자, 1천500여명 의료진과 92025.04.06@ 선정태 -
[무등칼럼] 헌재가 부른 대한국민2025년 4월4일 오전 11시22분. 헌법재판소 대법정에서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 탄핵 심판 결정문을 읽어가던 문형배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이 잠시 법정내에 걸린 시계를 확인한 후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고 선고했다. 주문 15자를 발표하는 순간 대한민국은 일제히 환호성과 감격으로 가득찼다. 대한민국은 세계에 다시 한번 지켜낸 값진 민주주의의 승리를 과시했고. 트럼프의 독재에 시달리는 미국 언론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회복력을 인정했다.대한민국 국가 수반을 상징하는 봉황기는 내려지고, 피청구인 윤석열은 자연인으로2025.04.06@ 이용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