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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발상 전환 통해 'K-애니' 이끈다
광주는 다양한 지원과 정책들을 통해 다양한 업체를 발굴하고 애니메이션 산업 규모를 국내 3위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하지만 유아용 위주로 발전한 국내 시장은 출산율 저하라는 악재에 부딪혀 세계 시장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고, 광주 역시 인프라 측면에서 어쩔 수 없는 지방의 한계를 드러냈다.지금 필요한 것은 기회로 만드는 발상의 전환과 장기적인 비전을 바탕으로 한 꾸준한 지원이다. 유아용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이를 토대로 애니메이션 산업도 새로운 기반을 다져야 한다. 국내에서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퇴마록'이 전환의 신호탄을2025.04.08@ 임창균 -
[사설] 한덕수 헌법재판관 기습 임명, 내란 단죄 필요성 증거두 달짜리 권한대행 한덕수가 내란수괴 윤석열의 핵심 참모 중 하나인 이완규 법제처장 등을 헌법재판관으로 기습 임명했다.두 달 후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는데, 임시 권한으로 헌법기관 구성에 손을 댄 것이다. 헌재 판결도 짓밟던 권한대행이 무소불위의 대통령 행세다. 무법천지가 따로 없다.명백한 권한 남용으로, 대통령이 파면된 공백기를 틈탄 또 하나의 헌정 유린이나 다름없다. 내란의 연장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권한대행 한덕수가 8일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부장판사, 지난해 12월 국회가 추천했던 마은혁 후보자 임명을 강행했다.이완규2025.04.08@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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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산불 진화 헬기 노후. 조종사 고령···정부 대책 서둘러야산불 진화 체계가 총체적으로 부실한 것으로 드러나 대책이 시급하다.헬기는 노후화돼있는데다 고령 조종사로 이중 위험에 내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북 의성에 이어 대구에서 또 다시 헬기가 추락해 70대 조종사가 모두 목숨을 잃었다.이번 사고는 운항 40년을 훌쩍 넘긴 헬기들이 여전히 현장에 투입되고, 정부와 지자체가 이 구조적 위험을 방치해왔다는 점에서 사실상 사회적 타살이나 다름없다.전남의 경우 무려 54년된 헬기(순천)를 사용하는 등 산불 진화 헬기 9대 전부가 노후 기준인 20년을 훨씬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장 최근 제2025.04.08@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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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지브리최근 인기 키워드로 떠오른 '지브리'는 스튜디오 지브리를 가리킨다. 지브리 스튜디오는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인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이 만들어진 곳으로 지브리라는 이름도 그가 지었다. 비행기를 좋아하는 그가 이탈리아 군용 정찰기인 기블리(ghibli) 이름을 사명으로 제안하며 '이탈리아 친구가 지브리라 했다'고 해 스튜디오 지브리가 됐다. 이후 '기블리'가 맞는 발음임을 알았으나 이미 지브리로 널리 알려진 후였다고.이곳에서 제작한 작품은 애니메이션에 크게 관심이 없더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하다. '천공의 성 라퓨타 ' '이웃2025.04.08@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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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타자마자 급격한 차선 변경···"버스정류장 위치가 문제네"
광주 도심 곳곳의 시내버스 정류장이 도로 여건상 교통사고 위험이 커 개선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다음 정류장으로 가기 위해 좌회전을 하려면 곧바로 차선을 변경해야 하기 때문이다.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도 차선을 변경하고자 급출발이나 급가속을 할 수밖에 없는 기사들 때문에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8일 광주 남구 서동 대성초교 정류장(향교 방면).편도 3차선 도로에 설치된 이곳 정류장에는 충장로 방면으로 가는 5개 노선(급행 2개·간선 2개·지선 1개)의 시내버스가 쉴 새 없이 드나들고 있었다.문제는 승객을 태우고 다시 출발할 때2025.04.08@ 박승환 -
'무박 4일 끝장시위' 박균택, 윤 전 대통령 탄핵 앞장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광산갑)은 12·3 계엄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완성되기까지 지역 의원 중 가장 열정적인 활동을 했다는 평가다.박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윤 전 대통령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박성재 법무부 장관 등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준비했다.또한 국회 탄핵소추단의 일원으로 정청래 법사위원장을 보좌하면서 변론기일에 참여하기도 했다. 당 법률위원장으로서는 내란 옹호 세력들을 고발하는 것도 박 의원의 몫이었다.아울러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2025.04.08@ 강병운 -
[교단칼럼] 학생들에게 보내는 아침편지
사랑하는 1학년0반 여러분탄핵 선고를 보며 마음을 편히 놓고 학생들에게 보내는 아침 편지를 쓸 수 있었다. 반드시 인과응보 사필귀정의 정의를 실현해야한다. 온정주의에 휩쓸리지 않아야 한다. 다만 결코 미움과 증오에 사로잡히지는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런 마음을 담아 다음 주 담임 맡은 반 학생들에게 보낼 편지를 쓴다.선생님에게 친구의 잘못을 말하려고 할 때 말하기 전 꼭 한번 생각해보았음 하는 것이 있다. 내 행동이 잘못을 한 친구를 미워하는 마음에서 말하는 것인지, 사랑하는 마음에서 말하는 것인지 구분하였으면 좋겠다. 전자라면 선2025.04.08@ 이용규 -
[무잇슈] '국민의 승리'···광주 곳곳 파면 축하 현수막 '눈길'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1089▶ 윤 전 대통령의 파면 결정 이후 광주 도심 곳곳에는 민주주의 수호를 축하하고 헌법재판관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다양한 현수막이 게시됐다.▶ 정의당, 진보당, 조국혁신당 등 정당들도 각각의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내걸며 시민 승리를 강조했다. ▶ 시민들은 “속이 후련하다”, “이2025.04.08@ 박현 -
尹 파면 후 광주 곳곳 축하 현수막···"속 후련해" 한목소리
지난 4일 비상계엄 선포 이후 122일 만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전원일치로 인용된 가운데 파면의 당위성과 함께 새로운 국면의로의 전환과 개헌을 주장하는 등 다양한 내용의 '파면 축하' 현수막들이 광주 도심 곳곳에 게시되며 눈길을 끌었다.8일 오전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파면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민주주의를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광주정신을 지켜주시어 고맙습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당시 판결을 내린 헌법재판관 8인의 이름이 담긴 현수막과, 전일빌딩245 벽면2025.04.08@ 차솔빈 -
광주시청 야외웨딩 9쌍 예약···MZ 감성 저격
예식장 대관료 부담 없이 '나만의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광주시청 '빛의 정원'이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광주시는 올해 시청사 공공예식장 '빛의 정원' 예약이 총 9건(4월 2쌍, 5월 2쌍, 9월 5쌍) 접수됐다고 밝혔다.야외결혼식이 주목받는 것은 고물가시대에 합리적 비용과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결혼식을 치를 수 있고, 개성 있고 특별한 결혼식을 원하는 엠제트(MZ) 세대의 욕구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야외결혼식 예약을 한 예비부부는 "시청 야외광장 등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야외결혼식 장소2025.04.08@ 박석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