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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염전서 강제노동이?···"사실 아냐"
장애인 노동 착취 등 강제 노동으로 이미지가 실추됐던 신안 지역 염전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정부가 '강제노동'을 이유로 신안 태평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에 대해 수입을 보류하면서다. 이에 관계 당국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며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7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최근 '강제 노동'을 이유로 국내 최대 단일 염전인 신안 태평염전에서 미국으로 수출되는 모든 천일염 제품에 대해 억류 및 수입금지 조치를 내렸다. 수입금지 조치는 해당 기업에서 강제노동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해제가 가능하2025.04.07@ 이정민 -
조기 대선 현실화···공약으로 건의할 광주전남 현안은?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안 인용으로 조기 대선이 현실화된 가운데 인공지능(AI) 대표도시,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 전남 의과대학 신설 등 광주·전남 지역 현안들이 차기 대선 주자들의 공약에 담길지 주목된다.6일 광주시·전남도 등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의 대표적인 현안으로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과 국립 의과대학 설립이 꼽힌다.광주시의 숙원사업인 공항 이전은 현재 지지부진한 상태다.지난해 12월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광주 민간공항과 군공항의 무안 통합 이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으나 '골든타임'이라고 못 박았던2025.04.07@ 이정민 -
내년 출시될 신형 셀토스···광주 이어 화성서도 만든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이하 기아 광주공장)에서 생산 중인 글로벌 스테티셀러 '셀토스'가 기아 오토랜드 화성(이하 화성공장)에서도 추가 생산된다.내년 출시될 신형 셀토스에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되면서 기존 광주공장의 물량만으론 감당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7일 기아 광주공장에 따르면 내년 출시될 신형 셀토스는 기존 가솔린 모델에 이어 하이브리드 모델이 함께 생산된다.소형 SUV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셀토스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신규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수요 역시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셀토2025.04.07@ 도철원 -
고흥군 백일도 해상서 어선 좌초···인명피해 없어
고흥군 백일도 해상서 어선이 좌초됐으나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다.7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분께 고흥군 과역면 백일도 북쪽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1t급)가 암초에 좌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현장에 구조정을 급파했다.해경은 선박의 기울기 및 승선원 안전상태를 확인한 후, 70대 선장 B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조당시 저체온증 및 다리통증을 호소했으나 큰 부상은 없었다.A호는 암초에 걸려 우현으로 기울어져 있었으며, 선저 파공 여부를 확인한 결과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다.좌초 당시 선장2025.04.07@ 김종찬 -
무안서 산불···2시간 30분 만에 완진
무안서 산불이 발생했지만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7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7분께 무안군 해제면 광산리 일원에서 산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헬기 3대, 진화차량 14대, 진화인력 84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이 불은 2시간 38분에에 진화됐다.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당국은 원인을 논두렁 소각 비화로 인한 화재로 보고 자세한 산불 원인과 피해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무안=박민선기자 wlaud222@mdilbo.com2025.04.07@ 김종찬 -
복학 신청 받아줬지만···광주지역 의대생들 복귀 미비
광주지역 의과대학들이 대면수업에 들어갔지만 수업에 참여한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생은 극소수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상황이 길어진다면 집단 유급사태는 피할 수 없게 된다.7일 오전에 찾은 조선대 의과대학 3호관 강의실. 대학이 복학신청서를 받아준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대면수업이었지만 강의실 내부는 한산했다.이론 교육을 위해 마련된 제1·2·3강의실에는 수업이 진행되지 않았고, 1~2명 정도만 강의실에 앉아 있을 뿐이었다. 유일하게 수업이 진행된 제4강의실에는 학생 8명만이 출석했다.같은 시간 전남대도 비슷한 분위기였다.이론2025.04.07@ 한경국 -
철학·예술적 시각서 본 '동국진체' 가치
조선 고유의 서체인 '동국진체(東國眞體)'를 철학·예술적 관점에서 총체적으로 분석한 연구서가 출간돼 주목을 끌고 있다.문정자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 전 연구교수는 최근 연구서 '옥동과 원교의 동국진체 탐구'(다운샘) 개정판을 발행했다.문 교수는 1999년 '이서와 이광사의 예술론 연구'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으며 전통서예의 상징인 동국진체의 존재를 학계에 알린 학자이다.그는 자신의 첫 연구 성과물로 지난 2001년 '옥동과 원교의 동국진체 탐구'를 발행했다. 이번 개정판은 초판본을 저본으로 삼아 옥동과 원교의 서예 이론에 담긴 제반2025.04.07@ 최소원 -
[기고] 민주주의를, 광주정신을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반국가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 어쩌다 텔레비전을 켰는데 '용산'이 이렇게 발언하고 있었다. 그의 모습이 섬찟했다. 박정희와 전두환은 걸핏하면 우리를 '반국가세력'이라 하여 감옥에 집어넣지 않았던가?심상치 않았다. 1980년 5월 18일의 기습이 눈에 아른거렸다. 계엄령을 발동하여 군대를 풀어놓는 것은 간단하다. 북한을 향해 총 한 방 쏘면 끝이 난다. "국민 여러분, 오늘 휴전선에서 북한이 우리를 향해 발포하였습니다." 이 한 마디만 보도하면, 계엄령은 정당화된다.한가위를 앞둔 며칠 전, 그러니까 2024년 9월 13일2025.04.07@ 강동준 -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 리본
7일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기간을 맞아 광주 북구청 직원들이 구청광장에 추모 리본을 달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4.07@ 양광삼 -
정부, 장미대선 '6월 3일' 내일 국무회의서 잠정 확정
정부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6월 3일로 잠정 확정해 8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것으로 알려졌다.정부 관계자는 7일 "내일(8일) 정례 국무회의에 선거일 지정 안건을 상정할 것"이라고 밝혔다.대통령 궐위 시 조기 대선은 60일 이내에 치르도록 법에 규정돼 있으며 60일째 되는 날이 오는 6월 3일이다.전례에 비춰볼 때 후보 검증에 필요한 시간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법정 시한 마지막 날인 6월 3일에 대선을 치르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린다.지난 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노태악 선관위원장의 통화에서도2025.04.07@ 강병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