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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 돌아왔지만 KIA, 타선침묵에 울었다
8안타, 2볼넷 무득점.프로야구 KIA타이거즈에 선발투수 윤영철이 돌아왔다. 그러나 윤영철이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KIA는 1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정규시즌'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서 0-4로 패했다. 시즌 22패(18승)째를 당한 KIA는 승률이 0.450으로 하락했다.KIA는 경기에서 박찬호(유격수)-오선우(1루수)-김도영(3루수)-최형우(지명타자)-한준수(포수)-이우성(좌익수)-홍종표(2루수)-박재현(중견수)-박정우(우익수)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마운드에는 윤영철이 올2025.05.14@ 이재혁 -
안진걸 "경제는 원래 민초 위한 것··· 억강부약 대동세상 실현할 때"
6·3 조기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캠프와 조직에서 활약 중인 광주·전남 출신 인사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정책과 비전을 들어보고 캠프와 지역 민심과의 접점을 짚어보고자 합니다."경제는 그 자체로 경세제민이라는 뜻으로, 세상을 합리적으로 경영하고 백성을 구제하는 것이기에 본질적으로 민중적인 것이고 민초들을 위한 개념입니다. 중산층이 두텁게 늘어나 사회가 안정되고 통합되는 경제가 이재명 후보의 철학이고, 그게 이 후보가 이야기하는 억강부약 대동세상(抑强扶弱 大同世上)하고 맥이 닿아 있는 것입니다."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2025.05.14@ 이삼섭 -
올해 5·18 기념식 기념사 누가 할까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때 기념사를 누가 낭독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4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오는 18일 오전 10시께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45주년 5·18기념식이 열린다.이번 기념식은 5·18기념식이 국가기념식으로 지정된 1997년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이 탄핵으로 공석인 기념식이다.대통령이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할 땐 국무총리가 기념사를 해왔지만 한덕수 총리마저 대선 출마를 위해 국무총리직에서 사임했고, 국무위원 서열 3위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사퇴한 상태다2025.05.14@ 박승환 -
이재명, 나흘 만에 전남 방문···"구체적 지역공약 밝혀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청투어를 통해 전남을 방문한지 나흘 만에 또다시 '텃밭' 광주·전남을 방문한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광주전남을 찾은 이재명 후보가 지역 역점사업인 '인공지능대표도시'와 '에너지 수도'에 대한 구체적인 공약을 밝힐지 주목된다.최근 석유화학과 철강산업에 위기를 겪고 있는 광양, 여수 등을 유세지로 선정, 위기 극복을 대한 어떤 해법을 제시할 지도 관심이다. 5·18민주화운동 전야제와 기념식에 참석하는 이 후보가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확답을 내놓을지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2025.05.14@ 이정민 -
6·3 대선 공약집 실종…유권자 판단은 어떻게?
6·3 조기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요 후보들의 정책 경쟁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정책 중심으로 전개돼야 할 대선 레이스가 정쟁과 진영 대결 등에 치우치면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각 당 대선 후보들은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인 이날에도 지역 유세에 나섰지만, 구체적인 정책공약집은 발표하지 않았다.경제와 일자리, 복지, 사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선 후보가 국민에게 제시하는 이른바 '5년 국정 설계도'인 공약집이 대선을 코앞에 두고도 공개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공약집의 요2025.05.14@ 이관우 -
퍼스트레이디 경쟁 불붙었다···이재명·김문수 배우자, 호남 민심 파고들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가 14일 나란히 호남 민심을 두드렸다.김 여사는 이날 광주 오월어머니집을 찾아 5·18민주화운동 유족들과 비공개 면담을 진행했다.김 여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어머니들의 마음이 깊이 느껴진다"고 말했다.유족들이 "사모님도 얼마나 고생이 많았느냐"고 위로하자, "응원 덕분에 견딜 수 있다. 제가 힘든 건 힘든 것도 아니다"고 답했다."5·18 전에 유족들을 먼저 찾아뵙는 게 도리라 생각했다"고 밝힌 김 여사는 방명록에 "오월의 눈물로 지켜2025.05.14@ 이관우 -
[사설] 내란이 일깨운 '오월' 헌법의 자리, 이번엔 정립해야12·3 내란으로 5·18의 의미와 가치가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면서 5·18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윤석열의 계엄령 선포, 군대를 동원한 국회 침탈은 45년 전 전두환이 권력장악을 위해 국군을 동원해 광주 시민을 학살했던 1980년 5월 광주를 소환했다.민간인 윤석열이 군 출신 전두환을 흉내내 계엄을 선포하자 서울시민들은 45년 전 광주 시민들이 전남도청으로 나가 죽어가는 시민들을 보호했던 것처럼, 너나 할 것 없이 국회로 달려가 탱크를, 군인들의 총칼을 맨몸으로 막아섰다.여기에 민주화 교육을 받고 자란 제복2025.05.1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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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은 위헌, 탄핵은 정당"···무책임한 정치권엔 균형 비판
"국민의힘은 불법적인 계엄을 옹호했다는 비판을, 민주당은 '입법독재'라는 지적을 받았다. 젊은층 사이에선 양측 모두 문제를 인정하고 함께 개선해 나가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것 같다."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과정에서 불거진 '양비론'에 대한 이가빈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학생회장의 설명이다. 광주·전남지역 청년들은 국민의힘이 계엄령을 옹호하거나 축소한 데 대한 실망과 함께, 민주당 역시 일방적 국회 운영과 잦은 탄핵 시도로 '입법 독주'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고 입을 모았다. 우려도 나왔다. 헌법 위기를 초래한 계엄 선포와 국회의 대응2025.05.14@ 강주비 -
[사설] 국회는 전두환 미화 공원 명칭 변경 청원에 답해야합천군민들이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 전야제 때 광주 금남로에서 광주 학살 주범 전두환을 기리는 합천군의 '일해(日海)공원' 명칭 변경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개최한다.반헌법적 내란 수괴를 기리는 공원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사실은 부끄러움을 넘어 절망스러운 상징이다. 광주 학살의 주범인 전두환의 호를 딴 공원이 버젓이 남아 있다는 사실은 이 나라에 정의가 살아 있는지를 되묻게 한다.합천군민들의 광주 서명운동은 단순히 지역 간 연대를 넘어서는 일이다. 이 나라 헌정질서와 정의의 문제이며, 민주주의가 자신을 스스로 지킬 최소한의 존엄의2025.05.1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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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왜곡'의 상처···탄핵 정국서 주체적 판단 이끌었다
광주·전남 청년들은 12·3 비상계엄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과정에서 나름의 기준에 따라 공정성·객관성 등을 확보하려 노력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과 관련, 반복된 역사 왜곡·폄훼 속에서 자연스레 체득된 일종의 '집단적 미디어 감식력'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무등일보가 5·18 45주년을 맞아 광주·전남 2030세대 10명을 심층 인터뷰한 결과다. 이들은 유튜브·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나 특정 커뮤니티의 정치적 구호·일방적 주장 등 의존하지 않은 채 헌법·법률 조항과 민주주의 원칙, 역사적 맥락 등을 기준삼아2025.05.14@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