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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시대 첫 일꾼 선택···광주 사전투표소 민심은
“통합특별시를 이끌 역량과 실행력을 가진 후보에게 투표했죠.”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광주 투표소 곳곳에는 이른 아침부터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청렴성과 경력, 경제 발전, 복지 등 저마다의 기준으로 후보를 선택하며 통합시대 첫 일꾼들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29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5·18자유관 사전투표소. 투표를 마친 시민들은 투표소 앞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인증사진을 남기거나 손등에 찍힌 기표 도장을 바라보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평일 오전이었지만 투표소 안팎은 유권자들의 발걸음으로 활기를 띠었2026.05.29@ 강주비 -
신안 압해권 3개교-목포백련초, 도·농 장점 나눈 교환학습 ‘성료’
전남 신안교육지원청은 최근 공생교육지구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한 ‘신안 압해권 3개교와 목포백련초 간 교환학습’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6일부터 4일간 진행된 이번 교환학습은 목포백련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신안 압해지역 3개 초등학교(압해초·압해동초·압해서초)를 방문해 각 학교별 맞춤형 특색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전개됐다.이번 교환학습에서 압해지역 3개 학교는 소규모 학교만의 강점과 지역의 생태·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목포백련초 학생들2026.05.29@ 한경국 -
[6·3 지방선거 이모저모]"민주화 성지에서 한 표" 5·18 사진 앞 멈춰선 유권자들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9일 광주 서구 치평동 5·18자유관 사전투표소. 투표를 마친 시민들은 투표소 한쪽에 마련된 5·18 전시 공간에 잠시 머물렀다.벽면에 걸린 사진과 기록물을 둘러보던 일부 시민들은 휴대전화를 꺼내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공간에서 투표한다는 점이 남다르게 다가왔기 때문이다.투표에 앞서 벽면에 걸린 5·18 사진을 촬영하던 홍모(33)씨는 “민주주의의 장소에서 투표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게 느껴진다”며 “광주는 민주당 지지세가 워낙 강하고 일부 지역은 무투표 당선도 있어 회의2026.05.29@ 강주비 -
[6·3 지방선거 이모저모]"관내세요? 관외세요?" 쉴 틈 없는 사전투표 사무원들
“관내세요? 관외세요? 어느 동이세요?”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5·18자유관 사전투표소. 투표소 입구에 선 사전투표 사무원들은 같은 질문을 수십 차례 반복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자신의 행정동을 정확히 알지 못하거나 관내·관외 여부를 헷갈리는 유권자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서구에 사는데 관내 아닌가요?”라고 묻는 시민도 있었고, 주소를 보여주며 “제가 어느 동에 속하죠?”라고 되묻는 유권자도 눈에 띄었다. 사무원들은 주소를 하나하나 확인하며 해당 투표 줄로 안내했다.이미 여러 차례 선거 사무2026.05.29@ 강주비 -
서영대 RISE사업단, 전남여상 대상 진로성향진단·특강 실시
서영대학교 RISE사업단은 최근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커리어 진단’ 특강을 총 6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RISE사업 고교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강점·역량·직업가치관·흥미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심커리어 진단 검사’를 기반으로 운영됐다.특히 단순히 검사 결과를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진단 결과를 토대로 학생 개개인의 유형별 강점과 성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진로 설계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또한 자신2026.05.29@ 한경국 -
[6·3 지방선거 이모저모] 투표소 찾은 6살 미래 유권자...“나도 투표할래요”
“어른 되면 나도 할래요.”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9시30분께 광주 북구 일곡동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 사이로 보호자의 손을 꼭 잡고 위풍당당 기표소로 들어가는 유치원생의 발걸음이 눈길을 끌었다.일곡동에서 유치원을 운영하는 조현미(59) 원장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김은유(6)양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투표소 곳곳을 살폈다. 조 원장이 투표소에서 어떤 일이 이뤄지는지 설명하자 은유양은 고개를 끄덕이며 귀를 기울였다. 유권자들이 신분증을 확인하고 기표소로 향하는 모습을 바라보던 김양은2026.05.29@ 박소영 -
[6·3 지방선거 이모저모] "다음에도 또 해야제"...103세 최애심 할머니 한표
“최고로 좋은 사람 찍었지.”북구 최고령 투표자인 103세 최애심씨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광주 북구 일곡동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이날 딸 김선임(70)씨와 손자 김연수(49)씨의 부축을 받으며 투표소를 찾은 최씨는 지팡이를 짚고 기표소로 향했다. 투표용지에 기표를 마친 뒤 밖으로 나오려다 이번 지방선거 투표용지가 여러 장이라는 설명을 듣고 다시 기표소로 들어가는 작은 해프닝도 벌어졌다.투표를 마친 최씨는 “좋은 사람 뽑으려고 왔다. 국민들 살기 좋으라고 최고로 좋은 사람 찍2026.05.29@ 박소영 -
광주 지하철, 단선 구조에 적자 규모 ‘선방’···2호선 개통 후 부담 커지나
광주 도시철도가 다른 도시에 비해 짧은 구간의 단일 노선인 까닭에 무임승차 손실 규모가 다른 지역보다 적지만 2호선 2단계까지 완전 개통되는 2030년 이후부터는 부담이 급격히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특히 고령층 증가와 맞물려 무임승차 비율 역시 꾸준히 확대되고 있어 향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재정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28일 광주교통공사가 공개한 무임수송 관련 자료에 따르면 광주도시철도의 당기순손실은 2021년 366억원, 2022년 380억원, 2023년 343억원, 2024년 403억원, 2025년 3942026.05.28@ 김종찬 -
“누울 자리도 없었다”···과밀 심각한 광주교도소
“미결수의 경우 5명 정원에 11명까지 생활하고 있습니다. 미결수만 생활하는 구치소 설립이 절실합니다.”28일 방문한 광주교도소에서 취재진은 수용자들이 교도소에 입소하면 가장 먼저 들려야하는 ‘입출소실’부터 자율 처우 경계구역, 수용자 자동차 정비 교육 과정 등을 둘러봤다.입출소실은 수용자들의 신분 대조와 함께 신체를 검사하는 곳이다. 이어어잉 방문한 자율 처우 경계구역은 교정시설 내에서 비교적 모범적인 수형자들에게 일반 수용동보다 완화된 환경과 자율성을 부여해 생활하도록 하는 관리 구역으로, 수용자 스스로 규칙을 지키며 생활하도록2026.05.28@ 김종찬 -
[무잇슈] "단순한 더위가 아니다"…광주·전남 올여름 비상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53258▶ 올여름 광주·전남은 6~8월 내내 평년보다 더 덥고, 비도 더 많이 내릴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특히 6~7월에는 시간당 100㎜급 극한호우 가능성이 커지면서 긴급재난문자, 지역별 세분화 특보도 시행됩니다.▶ 기상청은 체감온도 38도 이상 시 ‘폭염중대경보’, 밤2026.05.28@ 강수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