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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 광주캠퍼스, ‘장애인 힐링바다체험 대축제’서 봉사 펼쳐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학장직무대리 탁경주) 전기과를 비롯한 학생과 교직원 45여명이 지난 14일 전남 보성군 율포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3회 소외계층 및 장애인 힐링바다체험 대축제’에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광주시장애인권익협회 주최로 2017년부터 이어져 온 이번 축제에는 장애인과 노인, 후원자, 단체기관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폴리텍대 광주캠퍼스 봉사단은 지역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과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봉사활동에는 전기과 조흥현 교수, 에너지재료과 강지훈·김태경 교수, 스마트전기자동차과2026.05.19@ 한경국 -
'가짜뉴스'에 뿔난 신안군민들 거리로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유튜브 매체의 신안군 관련 의혹 보도가 사실관계 오류에 따른 정정 공지로 이어지면서 지역사회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해당 매체는 최근 박우량 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 후보와 신안군 주요 사업 관련 의혹을 제기했으나,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 특정 인물 관계를 잘못 연결해 보도했다고 정정했다.또 “박우량 전 군수 본인이나 측근·친인척으로 볼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교차검증이 부족했다”고 시인했다.이에 신안군 사회단체와 주민들은 성명서를 통해 “외부 분열 세력이 거짓과 음모로 군민이 쌓아온 성과를2026.05.19@ 박민선 -
"5·18 두 번 죽이는 행위" 오월단체, 스타벅스 사과 거부
스타벅스코리아의 5·18 관련 이벤트 논란에 대한 사과 방문이 오월단체 반발 속에 결국 무산됐다. 오월단체는 “5·18을 두 번 죽이는 행위”라며 면담을 거부했고, 현장을 찾은 이마트그룹 임원은 재단 건물 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한 채 외부에서 고개를 숙였다.19일 5·18기념재단과 5·18 공법3단체(유족회·공로자회·부상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주 서구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예정됐던 스타벅스코리아 측 사과 면담은 오월단체의 거부로 불발됐다.김태찬 5·18부상자회 부회장은 취재진들에게 “스타벅스와 만나지 않을 것”이라며 “기2026.05.19@ 강주비 -
사타구니 '찌릿' 통증, 걷는 일상 빼앗는다
고령화와 비만 등의 증가로 퇴행성 관절 질환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걷는 관절’로 불리는 고관절은 손상될 경우 보행 자체가 어려워질 만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허리 통증이나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주요 증상과 치료법, 예방법 등을 조선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조승환 교수에게 자세히 들어봤다.◆ 걸음 불편하다면? 질병 의심진료실을 찾는 환자 중에는 “걸을 때마다 사타구니 안쪽이 찌릿하게 아프다”며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단순한 허리 문제나 일시적인 근육통인 줄 알고2026.05.19@ 김종찬 -
“33번 울린 오월의 기억”···차솔빈 무등일보 기자, 민주의 종 타종
“5·18 민주의 종 타종식에 참석할 수 있어 뜻깊은 순간이었습니다.”지난 18일 오후 진행된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민주의 종’ 타종 행사에 무등일보 차솔빈 기자가 5·18 언론상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참석했다. 차 기자는 지난해 5·18 기획 시리즈에 참여해 민주화운동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하게 된 상황에서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는 입장이다.이날 타종식은 오후 5시10분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민주의 종각에서 진행됐다. 차 기자 등 18명은 총 33차례 종을 울리며 46년 전 광주의 정신을 되새겼다.행2026.05.19@ 김종찬 -
“초기 수습 왜 이랬나”...무안공항 찾은 李 대통령, 철저한 조사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을 찾아 유가족들을 만나고 유해 재수색 현황을 점검한 후 현장 수습 과정의 부실 문제를 거론하며 철저한 조사 필요성을 지적했다.이날 이 대통령은 무안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내 합동분향소와 로컬라이저 둔덕 사고 현장, 유류품 보관소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는 김유진 유가족협의회 대표 등 유가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부 측에서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김규형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상임위원, 방현하 국토부 12·29여객기참사 피해자지원단장 등이2026.05.18@ 강병운 -
5·18 기념식 지켜본 시민들 "헌법 수록 꼭 실현되길"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 기념식이 열린 18일 광주 동구 금남로에는 오월의 기억을 간직한 시민들이 다시 모였다. 시민들은 통제선 밖 도로에 앉아 기념식을 지켜보며 이재명 대통령이 약속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옛 전남도청 활성화, 유공자 직권등록 추진 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이날 기념식이 열린 5·18민주광장 내부는 통제됐지만, 시민들은 행사장 외곽에 설치된 LED 전광판 앞에 삼삼오오 모여 생중계를 지켜봤다.강한 햇볕이 내리쬐는 날씨에도 시민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일부 시민들은 건물 그늘 아래에 모여 섰고2026.05.18@ 강주비 -
“건물만 있고 시민군은 없다”···옛 전남도청 미완의 복원 논란
21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 옛 전남도청이 정식 개방 첫날부터 미흡하다는 평가다. 특히 임시개방 당시 지적됐던 일부 전시는 보완됐지만, 1980년 5월 최후 항쟁을 직접 겪은 시민군들은 “최후 항쟁지의 의미가 퇴색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18일 오후 2시부터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일반 관람이 시작됐다. 개방 구역은 도청 본관과 옛 전남도경찰국 본관, 민원실, 회의실, 상무관, 별관 방문자센터 등이다.복원추진단은 정식 개방에 앞서 임시개방 때 제기된 지적 사항 일부를 반영해 전시를 보완했다. 기존 한국어로만 제공됐던 안내 팸플2026.05.18@ 강주비 -
[무잇슈] 타임머신 타고 1980년 광주로···아이들이 체험한 '오월'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v.daum.net/v/20260517154331945▶ ACC 어린이문화원에서 초등학생 가족들과 함께 5·18을 연극·그림·체험으로 배우는 특별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 아이들은 타임머신 설정의 연극 속에서 주먹밥 만들기·손수레 끌기·군화 소리 체험 등을 함께하며 ‘그날의 광주’를 몸으로 느꼈다네요.▶ 어린이들은 태극기와 무궁화, 붕대 그림2026.05.18@ 박현 -
진흙 뒤덮이고 노후화···영산강 인명구조함 관리 부실
“생명을 살릴 장비가 이 지경이라니요.”최근 광주 광산구 영산강 자전거길을 산책하던 시민 A씨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물놀이 위험 안내 표지판 아래 설치된 수난인명구조장비보관함(인명구조함)을 열어보니, 내부 구명 장비 대부분이 진흙에 뒤덮이고 색까지 바래 사실상 사용이 어려운 상태였기 때문이다.A씨는 “여름철 집중호우 때마다 범람 위험이 큰 곳인데, 정작 사람을 살려야 할 장비가 방치돼 있었다”며 “유사시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14일 찾은 광주 광산구 풍영정 인근 영산강 자전거길 광신보 징검다리 주변에는2026.05.18@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