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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광주시민위한 '한음회' 공연
문화예술을 기업의 핵심 경영전략으로 삼고 있는 크라운해태제과가 광주지역의 풍물영재들과 함께 고객들을 위한 감사 공연을 연다.크라운해태제과는 16일 오후 7시,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4회 크라운해태 한음회' 공연을 개최한다.한음회는 회사 임직원들이 평소 갈고 닦은 전통음악 실력을 지역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고객감사 공연이다. 지난해 대전, 대구에 이어 올해는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순회공연을 이어간다.이번 공연에는 사내 전통음악 5개 동아리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임직원 180여명이 참여해 14년간 꾸준히 쌓은 실력2025.04.15@ 임창균 -
700년 역사 '가사문학' 가치 전달 '저변 확대' 기여
전통 시가의 현대적 부활을 이끌어온 가사문학 전문 계간지 '오늘의 가사문학'이 창간 10년을 넘어섰다.지난 2014년 창간된 '오늘의 가사문학'은 가사(歌辭)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통해 가사 문학 인구 저변 확대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현대적인 감각과 운율에 맞춘 비유와 상징 등의 언어에 익숙한 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가사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최근 '오늘의 가사문학' 44호 발간을 계기로 최한선 한국가사문학학술진흥위원회장과 작가들이 광주 시내의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지난 10년을 돌아봤다.2025.04.15@ 최소원 -
도립미술관, 꿈나무에 미술 교육 장으로 '호응'
전남도립미술관이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즐거운 미술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어린이부터 청소년에 이르는 교육프로그램은 각 연령대에 알맞게 가동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전남도립미술관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진로탐색 교육프로그램 '미술관 사람들'을 6월 3일부터 12월 2일까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도립미술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운영하는 것으로 국립현대미술관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진로 탐색 중심의 교육 흐름을 반영해 개발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참여한 학교, 청소년들로부터 전문 기관에서 다양한2025.04.15@ 김혜진 -
전통가무의 대향연, '명인명무전' 광주서 열린다
전통예술인들의 다양한 소리와 춤사위가 어우러진 무대가 광주에서 펼쳐진다.동국예술기획은 창립36주년 기념 제113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이하 '명인명무전')'을 오는 24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최한다.동국예술기획은 지난 1990년 '우리 전통의 원형보전과 전승'을 표방하며 국립국악원에서 명인명무전을 처음 열었으며, 국내외 70여 곳에서 113회에 이르는 동안 3천500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를 선보였다.지난 1999년 광주 공연은 송홍록·박유전·임방울·김창조 등 호남의 명인명무 117명의 위패를 모시고 합동 추2025.04.14@ 임창균 -
자연 즐기고 그림도 감상하고···"무등산 마실 가자'"
봄날, 우리는 따뜻함을 만끽하기 위해 야외로 발길을 돌린다. 날이 따뜻해질수록 무등산에는 산을 즐기기 위해, 초록으로 물든 풍경을 감상하며 차 한 잔 하기 위해 몰려드는 사람들로 가득해진다. 특히 증심사 입구에는 가히 '문화지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러 사립미술관이 자리해있다. 봄날, 무등산으로 나가 자연 향기도 맡고 문화 향기도 맡아보는 건 어떨까?증심사 입구로 향하는 길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은 국윤미술관이다. 국윤미술관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25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Live together'전을 진행한다2025.04.14@ 김혜진 -
다큐 '어른 김장하' 입소문 타고 인기몰이
"내가 배우지 못했던 원인이 오직 가난이었다면, 그 억울함을 다른 나의 후배들이 가져서는 안 되겠다 하는 것이고, 그리고 한약업에 종사하면서, 내가 돈을 번다면 그것은 세상의 병든 이들, 곧 누구보다도 불행한 사람들에게서 거둔 이윤이겠기에 그것은 내 자신을 위해 쓰여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김장하 선생의 명신고 이사장 퇴임사 중)시대의 '어른'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오늘날 우리들에게 진정한 어른이란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 묻는 다큐멘터리가 다시금 화제가 되며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광주독립영화관은 오는 17일부2025.04.14@ 최소원 -
'일상을 예술로'···'어반스케치' 매력에 반하다
"전문 작가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펜 하나로 우리 주변과 일상을 그리는 것이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으면 좋겠습니다."13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 국제회의실과 야외광장 일원에서는 '어반스케치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문화정보원 대나무정원에서 진행되는 'ACC에 반한 스케치' 전시와 연계한 행사로, 전시 참여 작가와 ACC 서포터즈 등이 참석해 ACC의 곳곳을 직접 스케치하는 시간을 가졌다.ACC와 '광주어반스케치&드로잉'의 협력으로 진행된 'ACC에 반한 스케치'는 지난해부터2025.04.13@ 임창균 -
GB 작가탐방, 달라진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8년여 동안 지역 작가의 작품 세계를 탐구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진행해 온 'GB작가스튜디오 탐방'을 올해부터 방식을 달리해, 작가와 지역 미술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광주비엔날레는 오는 14일 오후 4시 예술공간집에서 'GB 작가탐방'을 진행, 박치호 작가를 만난다.'GB 작가탐방'은 지난 2018년 지역 밀착형 정기 프로그램인 '월례회'로 시작, 그동안 'GB 작가 스튜디오 탐방'이라는 이름으로 광주와 전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의 작업실을 직접 찾아 작업세계를 심층적으로 탐구해왔다.올2025.04.13@ 김혜진 -
토요일엔 무등산서 전통 문화에 빠져볼까
한옥건물에서 무등산을 배경으로 감상할 수 있는 전통 공연들이 4월부터 광주시민들을 맞이한다.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2일 토요일부터 광주 전통문화관에서 2025년도 '토요상설공연'을 진행한다.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토요상설공연은 올해 14주년을 맞았으며 지난 2023년부터는 '토토전(토요일 토요일은 전통문화관에서 놀자!)'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고 있다.올해도 4월부터 10월까지 24회 걸쳐 무료로 공연이 열린다. 매월 첫재주에는 판소리·산조(5회), 둘째주에는 국악 창작(6회), 셋째주에는 연희·무용(6회) 등 총 17회의 공연2025.04.09@ 임창균 -
가야금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전통 가야금병창의 맥을 이어가는 ㈔고제(古制)가야금병창보존회(이하 보존회)가 광주에서 특별한 공연을 연다.보존회는 오는 12일 광주 동구 미로센터에서 제8회 정기공연 '가야금과 새봄 날다'를 진행한다.광주 동구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보존회가 그동안 진행한 전수활동의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인 성진희 보존회 이사장이 직접 기획했다.이번 무대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사제동행의 봄 여행'을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다채롭게 표현할 예정이다.특히 25현 가야2025.04.09@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