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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직전까지 꿈꾼 소박함 속 기쁨
올해는 우리나라가 일제강점기로부터 벗어난지 80년이 되는 해이다. 일제치하 아래 우리 선조들은 자유를 억압받고 정신적, 신체적 고통까지 받으면서도 광복을 위해 피와 땀을 흘렸다. 일본 내각의 초대 총리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 제거한 안중근 의사는 많은 국민이 떠올리는 독립운동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사형 선고 이후 조선의 지사로서 목숨을 구걸하는 인상을2025.02.25@ 김혜진 -
[신년대담] "정치인 말한마디 조심하고 신중하고 겸손해야"
약력-▲1942년 광주 출생 ▲광주고-전남대 국문과 ▲1968년 전남일보(현 광주일보)에서 기자생활 시작 ▲2006년 무등일보 편집인 겸 주필로 기자 생활 마감윤석열의 반헌법적 불법 친위쿠테타에도 여론이 요동치는 기이한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반헌법 세력을 지탄할 것이라는 야당의 기대와 달리 내란수괴 윤석열을 지지하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르고, 파시스트를2025.02.24@ 김만선 -
낭독 통해 완성되는 나만의 연극
격동기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삶을 그려낸 이범선 작가의 소설 '오발탄'이 광주 소극장에 오른다. 특히 소설의 맛을 살리고자 배우 한 사람이 이를 낭독하는 형식의 낭독극으로 열려 기대감을 모은다.오는 3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여간 광주 동구 예린소극장에서는 낭독극 '오발탄'의 공연이 열린다.이번 공연은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의 지역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으로 지2025.02.24@ 임창균 -
'폐기물 악기 선율' 에든버러서 울려퍼진다
오는 8월 열리는 세계 최대의 예술공연 축제, 2025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광주지역의 예술가들이 주목을 끌고 있다.광주 출신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아트'는 영국 에든버러에 위치한 기획사 'C VENUES'의 초청을 받아 오는 8월 4주 동안 열리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여한다.'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은 전세계2025.02.20@ 임창균 -
무지개빛으로 물든 '두 사람'의 40년
낯선 나라에서 만나 사랑의 힘으로 한 평생을 같이 한 이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광주극장은 오는 23일 오후 1시20분 영화의집에서 영화 '두 사람'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한다.이날 영화 상영 후 진행되는 GV에는 '이것은서점이아니다'의 한채원, 박수민 공동대표가 참석해 '퀴어 돌봄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안팎을2025.02.20@ 최소원 -
[르포] 한강 고향 찾은 대학생들 "5월의 아픔 전할게요""태국에서도 5·18민주화운동과 비슷한 역사가 있었어요. 많은 국민들이 아직 그 아픔을 치유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데, 광주에서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서강대 어학당에 재학 중인 태국인 라타온판쑤안 학생은 한국의 영화 수업을 수강하며 한국사에 관심을 갖게 됐다.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이후 '소년이2025.02.20@ 최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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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부르는 아름다운 하모니 밤하늘 수놓는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보내고 따뜻하고 포근한 봄을 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맞이하는 무대가 펼쳐진다.광주시립합창단은 내달 13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신춘음악회 '희망과 사랑'을 선보인다.이번 음악회는 '봄의 노래', 'Five Hewbrew Love Songs', 광주CBS 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출연 무대와 'Arion and the Dol2025.02.19@ 최소원 -
우리를 둘러싼 자연 그리고 우주
우리를 둘러싼 자연의 구조를 물리학적 개념으로 바라보고 이를 시각화한 전시가 마련된다.이영숙 11회 개인전 '지각의 공간'이 오는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G&J갤러리에서 열린다. G&J갤러리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갤러리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 작가들이 서울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이번 전시는2025.02.18@ 김혜진 -
"직접 올리는 연극, 너무 즐거워요"
"아마도 학창 시절 마지막 연극이 될텐데 후회 없이 올리고 싶습니다."지난 12일 오후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에서 만난 청소년 연극동아리 페르소나의 김민정(송원여고 2년)·정윤희(풍암고 2년)·김민서(상일여고 2년)양과 최기훈(광주자동화설비마이스터고 2년)군은 오는 3월 올릴 연극 '소년이 그랬다'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김민정 양과 최기2025.02.18@ 임창균 -
'무향<舞鄕> 광주' 저력 시민들과 함께 나눈다
한국무용협회 광주광역시지회(회장 오윤환·이하 광주무용협회)가 뜨거운 무용 열정을 시민과 공유하면서 '무향(舞鄕) 광주'의 위상을 다시 드높일 방침이다.광주무용협회는 17일 광주를 대표하는 무용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고 꿈나무들을 위한 공연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의 올해 주요 공연과 경연대회 일정을 발표했다.먼저 오는 4월5~6일에는 '광주시장배 전국2025.02.17@ 임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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