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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도 광산의 주인" 정책·소통 함께한다
"초등학교 신입생 모집할 때 예비소집일이 있다는 걸 모르는 외국인 부모들이 많아요. 자세한 절차를 몰라서 많은 혼란을 겪지 않도록 미리 안내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내년부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이주민 가정이 어려움을 겪지 않게 광주시교육청, 법무부 등과 협의해서 반드시 중요한 일정, 절차가 안내되도록 하겠습니다."지난 11일 광주 광산구 송정다누리 가족센터에서 진행된 '이주민과의 대화'에서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이주민이 나눈 대화다.이번 행사는 기존 광산구 '외국인주민과'가 지난 1월 '이주민2025.03.12@ 강주비 -
"도대체 무슨 맛일까?"···고흥군 '유자라면' 개발
고흥의 상징 유자가 다시 한번 소비자의 입맛을 유혹한다.고흥군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열리는 K-푸드 페스티벌 넉넉에서 '고흥 유자라면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고흥유자축제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유자라면은 당시 시식 행사에서 예상치 못한 호응을 얻으며,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새로운 미식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서울 행사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다. 이유석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이 라면은 제품으로 출시된 것은 아니지만, 그 가능성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입2025.03.11@ 이윤주 -
무안군, 2천200억 신속집행··· 민생경제 회복 총력
무안군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김산 군수는 민생현장을 찾아 상인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들으며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해 연말, 예비비를 투입해 무안사랑상품권 100억원을 긴급 발행했지만, 유례없는 여객기 참사가 덮치며 무안군의 경제는 더욱 극심한 위기에 처하게 했다.올해 무안군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군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김산 군수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2025.03.11@ 박민선 -
여수 경도에 5성급 호텔 추진···해양관광단지 사업 탄력
여수 경도에 5성급 호텔 건립이 추진되는 등 주춤했던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경자청)은 여수 경도 해양관광단지 내 5성급 글로벌 브랜드 호텔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경도 해양관광단지는 여수시 경호동 대경도 일원의 2.15㎢ 면적에 1조5천억원을 투입해 조성하고 있는 해양관광 특화지구로 리조트와 골프장, 마리나 시설 등 다양한 휴양·레저 인프라가 조성되고 있다. 광양경자청은 이곳을 남해안 관광벨트의 중심지로 개발하기 위해 숙박, 쇼핑, 레저 기능을 갖춘 복합 관광단지로2025.02.26@ 이정민 -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평가 절차 속도
전남도가 재생에너지100(RE100) 달성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평가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대규모 후속 투자를 기대할 수 있는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의 지정 여부에 대한 평가 절차를 3월 내 완료하겠다"고 밝혔다.정부가 수조원에 달하는 사업비가 투입될 신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의 평가 절차를 서두르기로 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신안 해상2025.02.25@ 이정민 -
김영록 지사 "목포, 신해양시대 여는 동북아 거점도시로 육성"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일 "목포를 신해양시대를 여는 동북아 거점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7대 비전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김영록 지사는 이날 목포국제축구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목포시 정책 비전 투어에 참석했다.정책 비전 투어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박문옥·전경선·조옥현·최선국·최정훈 전남도의회 의원,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김 지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과거 대한민국 3대 항이었던 목포가 최근 해상풍력, 해양수산, 조선, 교육 등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러2025.02.20@ 이정민 -
김영록 "민주당은 '중도'···尹 파면·정치 대개혁"
김영록 전남지사는 20일 "민주당의 전체적인 색깔은 중도라고 본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경제, 안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정 정책과 사안에 따라 우로 갈 수도, 좌로 갈 수도 있다"며 "중도라고 해서 항상 가운데에 있는 건 아니라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는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자신과 민주당을 '중도 보수 정도의 포지션'이라고 말한 데 대해 직접적인 찬반 의견보다는 우회적으로 자신의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김 지사는 '(대선 주자로서) 시대정신은 뭐라고 생각하2025.02.20@ 이정민 -
김영록 지사 "국립의대 설립, 정부 약속 지켜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6일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관련, 정부가 약속을 지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월 정례조회를 통해 "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과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 추진에 합의해 예비 신청한 상태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의료계와도 합의가 돼야 하기 때문에 두 대학, 도민 등과 한목소리를 내 반드시 설립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또 그동안의 도정 성과를 나열하며 이를 바탕으로 조직의 안정과 화합 속에 '스네이크 센스'를 가지고 올2025.02.06@ 이정민 -
김영록 전남지사 "대한민국 재창조 위해 대선 뛸 것"
김영록 전남지사가 5일 네거티브 없는 경선과 대한민국 재창조를 해야 한다며 조기 대선 출마 의사를 재차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정책 대결로 '민주당의 파이'를 키우는 데 일조하고, 그것을 선도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경선에서 특정 후보와 연대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할 각오다"며 "경선이 끝난 후에는 민주당의 힘이 하나로 모아질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저 역시 힘을 더하겠다"고 덧붙였다.또 "지방에서 18년, 중앙에서 10년, 국회 8년, 농림부 장관 8개월 하면서 국무위원 활동도 했기 때문에 모2025.02.05@ 이정민 -
'10월까지 폐쇄' 무안공항···여행업계 '빨간불'
179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무안국제공항이 오는 10월까지 폐쇄되면서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 여행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다.특히 무안공항은 지난해 말부터 정기 국제노선 취항으로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전남도가 지난해 말 중국 산둥성과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노선을 취항하기로 했지만 공항 폐쇄 장기화로 활성화에 먹구름이 끼게 됐다.3일 전남도와 지역 여행업계에 따르면 전남지역 670개 여행사가 지난 한달간 판매했던 927건(여행객 수 8천167명)의 여행상품 중 96%(891건·7천703명)가 취소된 것으로 집2025.02.03@ 이정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