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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이승엽 홈런 페이스 넘은 아데를린, 카스트로 대신할까···KIA 고심 깊어진다
계약 기간은 단 6주, 총액 5만 달러. 그야말로 ‘단기 알바’로 입성했지만, 방망이 하나로 존재감을 증명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 없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대체 외국인 타자 아데를린이 연일 폭발적인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100만 달러 외인 카스트로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아데를린은 현재 압도적인 장타 생산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5일 부상으로 이탈한 카스트로의 대체 선수로 합류한 뒤, 24일 SSG전까지 16경기 만에 7개의 홈런을 몰아쳤다. 경기당 0.44개, 타수당 0.12개의 홈런 페이스다.이는 이승엽이 KB2026.05.26@ 차솔빈 -
데일, KIA 떠난다···대체 아쿼는 투수 물색 중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아시아쿼터 야수였던 데일이 팀을 떠난다.KIA는 이날 KBO에 아시아쿼터 내야수 제리드 데일의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이에 앞서 지난 25일 KIA는 데일을 2군 엔트리에서 말소시켰고, 결국 시즌 개막 후 2달여만에 방출의 길을 걷게 됐다.데일은 1군에서 34경기에 출장해 117타수 30안타로 타율 0.256, 1홈런 6타점 OPS 0.644를 기록했다. 개막 직후 1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아시아쿼터 유격수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실책 역시 문제였다. KIA는 데일의 영입에 앞서2026.05.26@ 차솔빈 -
"후련하다" 악몽 잊고 마운드 오른 정해영, KBO 새 역사 써냈다
“속이 후련합니다.”정해영이 마침내 KBO리그 역사를 새로 썼다. 24세 9개월 1일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150세이브 고지를 밟은 것이다. 이는 오승환이 보유했던 기존 최연소 기록(26세 9개월 20일)을 2년 가까이 앞당긴 대기록이다. 지난 4월 5일 NC전에서 149세이브를 달성한 이후 49일 만에 써 내려간 위업이다.정해영의 복귀는 극적이었다. 2군에서 심기일전하며 재정비를 마친 그는 돌아오자마자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군 복귀 후 10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포함해 중간 계투로 11경기 13.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2026.05.25@ 차솔빈 -
배구 코트 떠나 바벨 잡은 ‘역도 소녀’ 진고은, 부상 이겨내고 기적의 2관왕
배구 코트에서 센터로 뛰던 한 소녀가 바벨을 잡은 지 3년 만에 전국 무대 정상에서 우승의 포효를 외쳤다.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광주·전남 지역에 첫 다관왕 소식을 안긴 ‘역도 소녀’ 진고은(광주체중 3년)의 이야기다.진고은은 24일 고성역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역도 여자중등부 81㎏이상급 경기에서 인상(85㎏)과 합계(196㎏)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라이벌 조서은(부산체중 3년)과 접전을 벌인 끝에 거둔 승리였다. 진고은은 용상에서도 111㎏으로 은메달을 추가, 이날 들어 올린 모든 무게에서 자신의2026.05.25@ 한경국 -
'정해영 최연소 150세이브 달성' KIA, SSG 3-2 격파하며 시리즈 스윕 성공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SSG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주말시리즈 스윕에 성공했다.KIA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SSG와의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는 선발 올러의 눈부신 역투와 아데를린의 결정적인 홈런포를 앞세워 승리에 쐐기를 박았고, 1군 복귀 이후 다시 한번 마무리로 등판한 정해영이 승리를 지켜내며 150세이브 달성에 성공했다.KIA 선발 투수 올러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아내며 단 한 명의 주자도 홈으로 불러들이지 않는 압도적인 투구로 SS2026.05.24@ 차솔빈 -
'0-4→5-4 약속의 8회 나왔다' KIA, SSG 상대 짜릿한 역전승···시리즈 스윕 노린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SSG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KIA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SSG와의 홈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는 중반까지 끌려가던 흐름을 8회말 아데를린의 솔로 홈런에 이어 타선의 폭발로 뒤집는 데 성공했고, 9회 마무리로 올라온 성영탁이 뒷문을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이날 선발 투수 양현종은 5이닝 동안 4실점을 기록하며 고전했으나, 팀이 역전할 수 있는 발판을 끝까지 지켜냈다.이어 등판한 최지민과 한재승2026.05.23@ 차솔빈 -
'김호령 화끈한 역전 투런포 폭발' KIA, SSG에 5-2 역전승···위닝시리즈 노린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SSG랜더스와의 맞대결에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한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SSG와의 홈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이날 경기는 선발 황동하의 호투와 6회말 터진 김호령의 역전 투런포를 앞세워 승부를 뒤집은 KIA의 집중력이 돋보인 경기였다.KIA 선발 투수 황동하는 5.1이닝 동안 4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2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이후 마운드를 이어받은 김범수, 조상우, 정해영, 성영2026.05.22@ 차솔빈 -
젊은 호랑이들의 약진···KIA, 본격 상위권 경쟁 시동 건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중대한 승부처에서 젊은 피들의 활약을 앞세워 본격적인 상위권 경쟁에 시동을 걸고 있다.최근 LG와의 주중 시리즈를 1승1패로 마무리한 KIA는 이제 순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SSG와의 주말 3연전 등 중요한 일정을 맞이한다.특히, 신예들의 거침없는 질주에 힘입어 최근 5경기 3승 2패로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상황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호랑이 군단 공격의 선봉에는 박재현과 박상준이 있다. 박재현은 올 시즌 41경기에 출전해 타율과 장타력을 겸비하며 7홈런 10도루를 기록, 명실상부한 호타준2026.05.22@ 차솔빈 -
'에이스 네일 또 무너졌다'···KIA, LG와 접전 끝 3-5 아쉬운 패배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LG트윈스와의 맞대결에서 패배하며 주중 시리즈를 1승 1패로 마무리했다.KIA는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LG와의 홈 경기에서 3-5로 패배했다.이날 경기는 선발 네일이 중반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대량 실점하며 끌려간 끝에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이날 선발로 나선 네일은 5.1이닝 동안 4개의 삼진을 잡아냈으나, 6피안타 4실점으로 고전했다. 특히 5회초부터 급격히 흔들리며 균형을 내준 뒤, 6회초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밀어내기 실점까지 허용하며 마운2026.05.21@ 차솔빈 -
선발 리드오프 박정우·4번타자 나성범 출격한다···이범호 감독 "박재현은 이상 無, 휴식 차원"
박재현이 어깨 통증을 느껴 휴식하고 있는 가운데, 박정우가 데뷔 첫 리드오프로 나서게 됐다.이범호 감독은 21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박재현은 이날 기술 훈련을 시작했고, 타격 부분에서는 문제가 없었다. 다만 투구 부문에서 부담이 있는 것 같아 휴식을 주기로 했다”며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어 2~3일 내로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박재현을 대신해 1번타자로 박정우가 나서게 됐다. 나성범은 4번으로 올라왔고, 아데를린이 6번타자로 내려갔다.이 감독은 “김호령의 타격 페이스가 좋긴 하지만 1번 타순에 배치했다가2026.05.21@ 차솔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