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 광주·전남 선선한 날씨 속 가을비 소식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을 앞두고 광주·전남은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광주·전남 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거나 대체로 흐리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겠다.22일 아침최저기온은 15~20도, 낮최고기온은 25~29도 사이를 오르내리겠다.추분인 23일 아침최저기온은 16~20도, 낮최고기온은 26~28도가 되겠으며, 밤에는 전남남해안에 5~10㎜2025.09.22@ 강주비 -
[영호남박람회] "다가오는 10년, 유니크한 체험이 지역 생존 열쇠"
광주·전남과 대구·경북에서 모인 '2025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 투어 참가자들과 전문가들이 콜로키움에 참여해 지역 성장과 미래 먹거리 탐구, 더 나아가 영호남의 동시 발전에 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눴다.'문화예술관광으로 지역 성장하기'라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관광 성장 콜로키움이 19일 오후 2시께 담양군 해동문화예술촌 오색동에서 열렸다.이날 콜로키움에는 이희승 호남대학교 호텔컨벤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송인혁 ㈜유니크굿컴퍼니 대표가 기조강연자로 참여했다.또, 박진표 한양사이버대 호텔외식경영학과 교수와 이승우2025.09.22@ 차솔빈 -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KOVO컵 10연패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창단 이후 KOVO컵 10연패의 수렁에 빠졌다.AI페퍼스는 지난 2022년 여자프로배구 제 7구단으로 창단했으나 이후 3년간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올해도 첫 경기에서 패하면서 KOVO컵 연패를 10까지 늘렸다.AI페퍼스는 21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GS칼텍스와 A조 예선전에서 세트스코어 2-3(20-25, 25-13, 25-14, 19-25, 10-15)으로 패했다.AI페퍼스는 박은서가 26득점, 박정아가 19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승리2025.09.21@ 이재혁 -
[아침시평] AI와 예향 광주의 미래
기술의 물결이 인류 문명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인공지능은 이미 우리의 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음악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고, 소설을 쓰며, 무대 연출까지 해낸다.그러나 기술이 창작의 영역을 넓히는 동시에, 인간 고유의 감성과 상상력을 대체하는 도구로만 쓰인다면 우리의 문화는 표준화되고 획일화될 위험에 놓인다.바로 이 지점에서 광주의 역할이 특별해진다.AI가 창작 영역에 들어오면서 예술의 경계는 허물어졌다.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융합이 가능해진 것이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기술의 화려함'이 아니라 '이야기의 깊이'2025.09.21@ 이관우 -
"자연을 주제로 '편안함' 주는 작가가 되고파"
"소란스러운 현대사회 속에서 '자연'을 주제로 한 제 작품을 보고 편안함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올해로 26회째를 맞은 '광주신세계미술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설박 작가는 지난 2009년 데뷔 이래로 자연'을 주제로 한 한국화 작업과 전시를 진행해온 광주 출신 작가다.그가 이번 광주신세계미술제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은 '자연의 형태' 연작으로, 자연을 함축적이고 추상적인 시선으로 응시한다. 오랫동안 평면 작업을 주로 이어오다 최근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작업을 확장하려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산과 빛, 바람 등 누구나 알 수 있는2025.09.21@ 강승희 -
영암 무화과, 무등산 막걸리 소르베···'산지명' 소비자 선택 좌우한다
상품에 붙은 산지명이 소비자의 선택을 좌우하고 있다. '영암 무화과', '무등산 막걸리 아이스크림', '칠곡 자연담은 동결건조참외'처럼 생산지와 지역성을 드러냄으로써 품질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차별화된 지역 고유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형마트와 전국 소상공인, 휴게소까지 '산지명 마케팅'이 소비 흐름을 이끌고 있다.김나현 다나현(광주 상무지구 일원 위치) 대표의 '무등산 막걸리 소르베'가 남녀노소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 역시 '산지명 마케팅'이 주효했다.도시의 상징성과 '빛의 캐노피'라는 공간에서 영2025.09.21@ 강승희 -
빛고을산들길 회원들, 지리산 노고단 버스투어
㈔빛고을산들길사랑모임(이사장 박성수) 회원 30여명은 지난 20일 제87회차 9월 정기걷기로 가을맞이 지리산 노고단 트레킹 버스투어에나섰다.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 광주시청에서 구례로 이동해 성삼재 노고단 코스를 비바람과 안개비를 맞으며 고산지대 가을운치를 만끽했다.주영현 교수는 "이번 지리산 노고단 힐링트레킹에 후원해주신 고정주 회장님을 비롯해 조학행 교수님의 명품커피, 오성동 이사장님의 송편, 서영태 대표님의 마가목 정상주, 집행부의 알뜰살뜰 먹거리까지 감사의 말씀을 올 린다"고 편지를 공유했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2025.09.21@ 박승환 -
(약수터) ICEICE는 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인 United States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의 약자다. 미국의 세관, 이민 관련 법을 집행하고 해당 사범을 수사하는 기관으로 밀수 단속이나 밀입국자 등을 색출하고 불법체류자들을 강제 추방한다.9·11 테러 이후 설립된 ICE는 정부의 이민정책에 따라 역할과 위상이 달라짐을 반복했다. 대표적으로 오바마 정부 때는 소극적 대응으로 위상이 약화됐다가 트럼프 정부 때는 역할이 강화됐다.특히 트럼프 정권 2기인 현재 ICE는 'MAGA'를 실현하는 기관이 됐다. 외신2025.09.21@ 김혜진
-
실책+볼넷에 자멸한 디펜딩 챔피언...멀어지는 5강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졸전 끝에 스스로 무너졌다.KIA는 2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정규시즌' NC다이노스와 경기에서 6-7로 패했다. KIA는 6개를 때려낸 NC보다 많은 11개의 안타를 쳤으나 12개의 볼넷과 2개의 실책을 저지르면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시즌 70패(62승 4무 승률 0.470)째를 당한 KIA는 일요일 8연패와 함께 5위 KT위즈와 격차는 5경기까지 벌어졌다.KIA는 2회 선취점으로 먼저 앞섰다. 1사 1,2루에서 한준수의 적시타가 터졌다. 이어 5회 동점2025.09.21@ 이재혁 -
[영호남박람회]"10년 후의 내가 이 여행을 잊지 않길"
"아침 일찍 출발해서 힘들었지만 너무 보람 있었어요.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즐기고 나중에 또 광주에 올게요."영천에서 온 포은초등학교 4학년 홍성준(10)군은 어머니 배주희(48)씨와 함께 교외체험학습으로 광주를 찾았다. 평소 부모님과 여행 다니는 것을 좋아해 올해 5월 블로그를 개설하고 여행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포스팅이 벌써 70개가 넘는다.사실 이번 여행의 주된 목적은 2일차 오후에 있는 평촌빌리지 테마여행이었다.홍군은 "1학기 때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대해 배우다가 청송 세계지질공원을 들렀다. 그곳에서 광주와 무등산에 대해 알게2025.09.21@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