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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집에서 노후를'-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이 바꾸는 삶의 방식
대한민국은 2025년을 기점으로 전체 인구의 20%가 넘는 65세 이상 인구를 가진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2035년에는 고령화율이 30%를, 2050년에는 44%에 이를 것으로 통계청은 예측하고 있으며, 노인 인구의 증가는 노인의료비 및 전문적 치매케어를 필요로 하는 치매유병율의 증가 등 돌봄 필요노인의 급증으로 나타나며 이는 단순한 인구 지표의 변화를 넘어 의료·돌봄 체계 전반의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다.하지만, 의료기관 내 의료서비스 공급체계 중심 거동불편 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접근성의 한계와 장기요양 진입 전 예방대상자를 위한2025.09.23@ 김종찬 -
[발언대] 성훅한 집회문화는 모두의 의무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민주주의 국가로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는 그 자유가 존중되어야 마땅하다.그러나 일부 집회가 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불법으로 진행될 때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간다. 집회를 개최하고자 한다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사전 신고가 우선되어야 한다.신청이 아닌 신고로 규정된 것은 집회의 제약함이 아니고, 주최 측과 참가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충돌을 예방하기 위함이다.또한 집회 과정에서 소음기준을 준수하는 것은 주민 생활권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다. 기준치를 넘는 확성기 등 사용2025.09.23@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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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여당, KTX 호남선 차별 더는 방관해선 안돼KTX 호남선 좌석난이 임계점으로 치닫는 가운데 주말 호남선과 경부선의 증편 차이가 20배에 달한 것으로 드러나 정부 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요구된다.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특별한 보상'을 다짐하며 운영하고 있는 호남특별위원회가 당장 교통 차별부터 해소해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광주는 평일에도 고속철 전쟁을 벌이는데 추석을 앞두고는 표 구하기가 전쟁이다. 광주시민들은 연휴나 명절마다 버스나 자가용으로 내몰리는 등 사실상 장거리 운전을 강요받고 있다.이는 단순한 교통 불편이 아니라 철도 인프라의 구조적 차별과 소외라는 점에서 정부2025.09.23@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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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광주·전남 무책임에 5극3특 특수 뺏겨선 안돼이재명 대통령의 지방발전 핵심 전략인 5극(초광역권)·3특(특별자치도) 정책을 겨냥한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이 출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도의 무책임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주체인 광주·전남이 합의점을 찾지 못해 연내 출범이 물 건너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 특히 이과정에서 지자체 의원들의 밥그릇싸움이 걸림돌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비판이 거세다.지역 정치인들의 이같은 행보는 타 지자체와 대비되며 지역의 무능과 무책임을 드러낸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된다.충청권과 대구·경북권이 초광역 협력을 현실화하며 예산확보와 사업2025.09.23@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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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페퍼스, KOVO컵 충격의 11연패
이번에도 졌다.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KOVO컵에서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AI페퍼스는 23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5-21, 16-25, 15-25, 17-25)으로 패했다.이 패전으로 AI페퍼스는 이번 대회 2패째를 안았고 동시에 2022년 창단 이후 KOVO컵 11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AI페퍼스는 이날 경기에서 첫 세트를 따내며 KOVO컵 첫 승리를 정조준했으나 이후 3세트를 연달아 패하면서 고배를 삼켰다.AI페퍼스는2025.09.23@ 이재혁 -
[청년칼럼] 다가오는 10월 황금연휴 사업장 인사노무관리 점검 포인트
다가오는 2025년 10월은 이례적인 장기 연휴가 예정돼 있다. 개천절을 시작으로 추석 연휴, 한글날이 이어지고, 금요일인 10월 10일에 연차휴가를 사용하는 경우 최대 10일간의 휴식이 가능하다. 장기 연휴는 근로자에게는 반가운 기회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인력 공백, 수당 정산, 연차 관리 등 다양한 노무상 리스크가 수반된다. 이에 따라 사업장에서는 다음의 6가지 핵심 쟁점을 반드시 사전에 점검할 필요가 있다.가장 먼저 확인 해야 할 것은 공휴일 및 대체공휴일의 유급 여부다.'근로기준법' 제55조 제2항에 따라 상시근로자 5인2025.09.23@ 임창균 -
"만났을까요, 안 만났을까요?"···박균택, 조희대 해명 꼬집은 '중·고생 퀴즈'
조희대 대법원장의 해명 논란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중·고생 문제풀이' 형식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박 의원은 조 대법원장의 "형사사건과 관련해 논의한 바 없다"는 표현이 쟁점의 본질인 '만남 여부'를 흐린다고 지적했다.박균택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과서 문제처럼 구성한 글을 게시해 독자들의 직접 판단을 요청했다. 글에는 의혹 제기 경위와 조 대법원장의 해명이 항목별로 정리됐고, 마지막에는 "만났을까요, 만나지 않았을까요?"라는 질문이 달렸다.조 대법원장을 둘러싼 의혹은 지난 16일 민주당2025.09.23@ 이관우 -
[무슐랭] 명절 연휴, 광주에서 즐기는 식도락! 광주 '명소' 맛집
추석에 뭐 먹지? 먹거리로 고민이 많은 요즘, 무등일보가 당신의 맛집 가이드가 되어드릴게요.미향의 도시, 광주추석 연휴, 광주로 오실 예정인가요?명소 둘러본 뒤 허기진 배엔,지역 맛집이 정답입니다!▶정희▶온칼▶국립아시아문화전당-'정희'_눈과 입이 둘 다 즐겁다!광주 동구에 위치한 ‘정희’는 퓨전 한식 맛집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인접해 관람 후 식사하기에 좋다. 새우 감자전, 묵은지 회말이, 감태 타르타르 등 한식이지만 식상하지 않은 메뉴들로 구성되었다.전시로 눈이 즐겁고, 맛집으로 입이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펭귄마을-'온칼'2025.09.23@ 신시온 -
지역 작가들, 신흥 미술 시장 인도 진출한다
"지역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해주어 감사한 마음입니다."25~28일 인도 뉴델리 야소부미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아트 아시아 델리 2025'에 '광주현대미술' 특별전으로 참여하게 된 송필용 작가는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인도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신흥 국제미술시장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화랑들이 국내를 넘어 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펼치는 것이 '아트 아시아 델리'이다. 한국, 인도를 비롯해 미국, 일본 등 5개국에서 총 51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한국 화랑 경우 자연스럽게 중앙 중심으로 참여 갤러리가 꾸려졌는2025.09.23@ 김혜진 -
(약수터) 글로컬대학30, 그리고 영호남 불균형'글로컬대학30' 사업의 최종 선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단순히 대학 지원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분기점으로 꼽힌다. 왜냐하면 대학은 곧 지역사회의 허리이자 동력원이기 때문이다. 대학이 활력을 잃으면 지역은 젊은이가 떠나고 산업과 문화, 지역 경제까지 쇠락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반대로 대학이 살아나면 지역은 자연스럽게 인재와 일자리를 품으며 다시 살아난다.그동안 글로컬대학30 선정 과정에서 가장 뚜렷하게 드러난 문제는 '영호남 불균형'이다. 광주보건대, 대구보건대, 대전보건대 등 타지역과2025.09.23@ 한경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