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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도 유예도 답 없다”...지방 택시월급제 ‘딜레마'
오는 8월 전국 시행을 앞뒀던 택시월급제가 2028년 유예 논의로 월급제 실행 타당성에 대한 찬반이 다시 불붙고 있다. 여야 합의로 유예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제도 전국 확대를 둘러싼 논쟁이 재점화된 것이다.특히 수요 기반이 취약한 지방에서는 제도를 도입하기도, 미루기도 어려운 진퇴양난에 빠졌다는 지적이 나온다.택시월급제는 회사가 운송 수입을 전액 관리하고 기사에게 일정 급여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기존 사납금제는 법인택시 소속 기사가 일정 금액을 회사에 납부하고 나머지 수입을 가져가는 구조로, 과도한 운행을 유발한다는 비판이 이어지면2026.03.31@ 박소영 -
중동 사태 장기화, 물가안정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중동 사태 장기화로 물가안정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31일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 후문에서 기관·단체, 공직자들이 차량5부제 등 물가안정 및 생활속 에너지 절약 실천 동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3.31@ 양광삼 -
주철현 “본경선 전 단일화 추진 결단할 것”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경선 후보가 30일 “본경선 투표 전 결단할 것”이라며 단일화를 시사했다. 최근 이병훈 전 후보의 김영록 후보 지지 선언, 신정훈·강기정 후보 단일화 등 합종연횡이 이어지면서 지지율 약세를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로 단일화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된다.주 후보는 이날 SRB미디어그룹 내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무등일보와 사랑방미디어 공동 ‘파워 인터뷰’에서 “본경선이 끝나버리면 단일화를 하지 못하고, (지지율 약세 극복) 방법이 없다면 상황상 단일화를 해야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주 후보는 단일화 방2026.03.31@ 이정민 -
검사부터 시장·재선 의원까지···‘원칙과 실행’의 정치인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여수시갑)은 법조와 행정, 정치를 두루 거친 ‘실전형 정치인’으로 꼽힌다. 검사로 30년 가까이 재직한 뒤, 고향인 전남 여수로 내려와 시장과 국회의원을 잇따라 지내며 지역과 중앙을 오가는 정치 행보를 이어왔다.그는 1959년 여수 문수동 허문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농사일을 도우며 성장했다. 소를 몰고, 지게를 지던 유년기를 지나 “가난을 극복하는 길은 공부뿐”이라는 신념으로 학업에 매진했다. 여수미평초, 여수구봉중, 여수고를 거쳐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법조인의 길에2026.03.31@ 이정민 -
주철현 후보, 동부권 위기 ‘절박’··· “수협중앙회 여수로, SMR로 산업전환”
2026년 병오년은 지방선거의 해다. 지방 주권·분권 차원에서 지방선거는 총선보다 중요하다. 우리 삶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물을 뽑는 선거란 의미에서다. 단체장들은 우리가 내는 세금을 집행하고, 공무원 인사권과 예산 편성권, 인허가권 등을 가지고 있다. 특히 6·3 지방선거는 광주·전남지역에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전국 첫 광역단체 간 통합에 따라 320만 명 규모의 전남광주특별시 행정 총 책임자를 선출하기 때문이다.초대 통합시장의 역할은 기존 시장·지사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지역균형 정책과2026.03.31@ 임창균 -
주철현 "전남 국립의대, 동·서부 50명씩···단계적 확충"
‘전남 국립의대’ 배치 문제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들의 힘겨루기가 한창인 가운데 주철현 후보는 의대 정원을 동·서부권에 나눠 배치하고 단계적으로 대학병원을 확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주 후보는 30일 무등일보와 사랑방미디어가 공동 진행한 ‘파워 인터뷰’에서 국립의대 정원 100명을 순천과 목포에 각각 50명씩 배분하는 기존 구상에 대해 “민형배 후보와 공동 발표한 내용으로, 지역 거점병원을 중심으로 수련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공약에 변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일부 후보의 ‘동부권 100명 배치’ 주장에2026.03.31@ 박찬 -
주철현 "무안공항 정상화 우선···여수공항 국제선 유치는 나중 문제"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후보가 무안국제공항 정상화를 지역 공항 문제의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여수공항 국제선 승격에 관해선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다.주 후보는 30일 무등일보와 사랑방미디어가 공동 진행한 ‘파워 인터뷰’에서 동부권 국제공항 사각지대 문제와 여수공항 국제선 승격 요구에 대해 “원칙적으로 무안공항 사고 수습을 마무리하고 국제선을 조속히 재개하는 것이 먼저”라고 밝혔다.그는 “KTX 개통 이후 광주 민간공항을 이전하기로 한 정부 방침이 이미 정해져 있다. 이를 실행하는 것이 통합시장2026.03.31@ 박찬 -
[뉴스 분석] '신·강 연대' 단숨에 선두권 전망···셈법 복잡해진 경선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구도가 점입가경이다. 앞으로 보름간 진행될 본 경선과 결선 투표 일정을 앞두고 통합시장 후보간 합종연횡이 본격화하면서다. 광주 1명과 전남 2명 등 ‘3강 구도’로 빠르게 재편됐다. 신정훈 후보가 강기정 후보와의 단일화에서 승리한 데 이어, 주철현 후보가 본 경선 전에 단일화하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기존 여론조사 과정에서 나타났던 양강 구도를 전제로 한 셈법도 더욱 복잡해졌다. 통합시 출범에 따른 광주·전남지역 간 이해관계와 갈등이 잠재된 것과 맞물려 후보들의 정치적 지역 기반이 어떤 변2026.03.31@ 이삼섭 -
주철현 후보, 가시화된 단일화 흐름 속 솔직한 답변 돋보여, 광주권 표심에는 '벽'느껴
“못다 나눈 이야기는 여수 밤바다에서 나누기로 합시다.”여수를 1천300만 관광 도시로 도약시켰다는 자부심이 느껴지는 말이었다.30일 무등일보 파워 인터뷰에 출연한 주철현 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는 유일한 동부권 주자로서 지역 의제를 공론화하는 데 집중했다. 평소 차분한 화법으로 정평이 난 만큼 전반적으로 침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그는 시종일관 ‘직설적’이었다. 단일화 계획을 꺼낼 때도, 타 후보들의 합종연횡에 대한 정견을 밝힐 때도 에둘러 말하지 않았다. 인터뷰 출연마저 분명한 목적의식이 읽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를 앞2026.03.31@ 최류빈 -
나비군수서 농업기술실용화 사령탑으로
이석형(사진) 전 함평군수가 오는 4월1일 제6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장으로 취임한다.이 신임원장은 이날 취임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게 된다.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촌진흥청이 2009년 9월 전북 익산에 설립한 공공기관으로 농생명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성과의 산업적 진흥을 전담한다.농업과학기술연구 성과를 현장에 신속히 실용화와 함께 그 비율을 높여,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돕고 농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특히 인공지능시대에 농업의 대전환과 맞물려 AI, 첨단기술융합산업 경쟁력 강화, 농산업지속 가능제고,2026.03.30@ 이용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