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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칼럼] 개발권 권한 행사에 있어 미래 세대에 대한 고민
최근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건설 분야는 더욱 심각한 상황에 직면해있다. 이러한 어려움은 이미 작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대규모 전세 사기로 인한 자금 흐름 차단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2024년 5월 건축허가 건수는 약 1만2천건으로 2022년 같은 달의 약 2만1천건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가까운 감소를 보였다.실제로 다수의 재건축 및 재개발사업들이 중단된 상황이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2024년부터 30세대 이상2024.12.26@ 정부선 -
[건강칼럼] 눈물 이야기
진료실에는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난다며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10대 젊은층부터 80대의 고령층까지 환자의 3분의 1 정도가 눈물흘림 증상으로 나를 찾아온다. 이 증상의 환자들은 세극등 검사, 눈물량 검사, 눈물길 검사 등을 통해 눈물 지속 시간, 눈꺼풀 근육 강도, 눈꺼풀 쳐짐 정도, 눈 깜빡임 횟수, 눈물 배출 구멍 등의 세심한 검사 후 치료를 진행한다.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막 구조의 불균형으로 인해 눈물이 지나치게 증발해서 안구 표면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안구건조증이 발생하면 모래알이 들어간2024.12.26@ 이용규 -
GGM 주주단 "파업 등 회사 피해시 법적대응·투자금 회수"
광주형일자리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가 파업 초읽기에 들어가자 주주단이 법정대응과 투자금 회수 등 강경대응을 천명했다.GGM주주단은 26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는 기업의 걸립 근간인 '노사상생발전협정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문제"라며 "파업등으로 회사 운영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다면 그로 인한 손해와 손실에 대한 법적 대응은 물론 투자지분 회수 등 모든 수단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입장문 발표에는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1대), 현대차(2대), 광주은행(3대) KDB산업은행(4대) 등2024.12.26@ 도철원 -
실존인물 이야기부터 '핫'한 예술인까지
올 한 해 광주 공연계는 한 인물의 삶과 굵직한 근현대사를 바탕으로 서사 중심의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 또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예술인들도 광주를 방문,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함을 더했다.올해 광주 극단에서의 화두는 민주화에 헌신한 '인물'이다.가장 먼저 푸른연극마을이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내란음모 사건에 연루된 '사형수 김대중'을 연극 무대로 올렸다. 전두환 신군부의 내란음모 조작 사건으로 '사형'을 선고받고 '사형수'로 지냈던 김대중 전 대통령.2024.12.26@ 김종찬 -
광주시장·전남지사 2025년 신년계획 발표
강기정 광주시장은 26일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인 AI·미래차·RE100을 광주 활력의 성장판으로 만들고,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대·자·보 중심)'으로 교통문화를 전환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송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AI 실증 확산을 위한 'AX(인공지능 전환) 실증밸리 조성 사업'(AI 2단계)을 본격 추진하고, 미래 항공모빌리티 및 드론산업 육성 기반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상생일자리 모델인 GGM과 같은 광주 기업과 미래차 국가산단 등을 국내 첫 RE102024.12.26@ 박석호 -
육군 31사단서 집단 식중독···노로바이러스 검출
육군 제31보병사단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해 보건·군당국이 조사 중이다.26일 광주 북구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31사단 급식소에서 점심식사를 한 장병과 종사자 20여명이 복통과 설사, 두통 등 식중독 증상을 호소했다.당시 식사는 1천여명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13일 식중독 의심 신고를 접수한 북구는 14일 식품·환경, 종사자와 유증상자의 검체를 수거해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31사단은 북구의 권고에 따라 자체 방역과 소독 후 급식을 재개했다. 유증상자들을 19일께 모두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다.유증상자 검사 결과2024.12.26@ 임창균 -
(약수터) 서른 살의 광주미술상1995년 2월15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 동구 옛 광주여고 인근의 인재미술관에서 작품전시회가 열렸다. 원로 조방원, 김형수 작가를 비롯해 광주전남 중진 작가 46명, 작품 48점에는 후배 작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녹아 있었다. 올해로 30년을 맞은 광주미술상 기금 마련 첫 기획전이었다. 전시회는 기대만큼 관심을 끌지 못했다. 강연균 화백이 1992년 금호예술상으로 받아 기탁한 상금 500만원이 전부였다. 1회 행사는 운영위원들이 십시일반 갹출이라도 해서 지급할 수 있겠지만 그 다음이 문제이고 걱정이었다. 전시 중간에 작품 판매를 위2024.12.26@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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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에 시름 떨치고, 뜨는 해에 희망 품는다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이맘때면 돌이킬 수 없는 옛날에 대한 아쉬움과 앞으로 다가올 새날에 대한 기대감으로 만감이 교차한다.특히 올해는 지난날을 돌아보고 마무리해야 할 연말에 어지러운 나랏일로 더욱 마음이 무겁고 심란하다.오늘의 현실이 어둡고 답답하다 한들 내일의 가능성과 기회를 저버릴 수 없다. '내일은 내일의 해가 떠오른다'는 노랫말처럼 흐린 날이 새고 맑은 날이 뜨길 기대해 본다. 가는 해를 보내고 오는 해를 잘 맞이할 수 있는 지역의 해넘이, 해맞이 장소를 추천한다.◆광양만 품은 전망 일품 광양 구봉산구봉산은 광양 시민들이2024.12.26@ 이정민 -
광주전남언론인회 "옛 전남도청 보도검열관실 반드시 복원해야"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동한 퇴직 언론인들이 복원사업이 진행 중인 옛 전남도청에 보도검열관실을 되살릴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광주전남언론인회는 26일 오후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이 유독 보도검열관실 복원을 외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단체는 "옛 전남도청 별관 2층에는 1979년 10·26 사건으로 선포된 비상계엄이 해제되는 1981년 1월24일까지 '계엄사령부 전남·북계엄분소 보도검열관실'이 존재했다"며 "그곳에서 계엄군들은 광주·전남지역 신문, 방송, 잡지 등 모든 매체를 검열했다"2024.12.26@ 박승환 -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위상 높인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가 디지털 아트 창제작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나서 눈길을 모은다. 신진 작가, 예비 작가가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전 과정에서 도움을 주며 광주의 문화적 정체성을 공고히 한 것이다.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이하 지맵)이 '디지털아트 컬쳐랩' 결과보고전을 27일까지 선보인다.'디지털 아트 컬쳐랩'은 유네스코창의도시 지정 10주년을 맞아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서 광주가 디지털아트 분야 창제작자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맵은 이 사업을 통해 인큐베이팅 랩, 프로젝트2024.12.26@ 김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