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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승객 광주·전남 가족 단위 다수···비탄에 빠진 지역민들
이번 참사가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탑승객 대부분이 광주전남 지역민으로 파악되면서 지역 전체가 비탄에 빠졌다.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았고, 군청이나 도교육청, 지역 단위 농축협 연말 행사차 떠났던 지역민이 탑승객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파악됐다.29일 건설교통부와 광주시·전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참사가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탑승객 승객 175명 중 상당수는 25일 오후 8시 50분 무안에서 방콕으로 출발해 29일 오전 돌아오는 3박 5일 일정의 광주 소재 여행 랜드사인 A사 상품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A2024.12.29@ 선정태 -
'제주항공 참사' 광주시·전남도, 재난대책본부 가동 발빠른 대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18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시와 전남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29일 시·도에 따르면 시는 이날 오전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수습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강 시장은 이날 오전 상황 회의를 통해 재난 상황 및 탑승자 명단 파악, 사상자 병원 이송 준비, 유가족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지시했다.시는 사고 수습을 위해 구조·구급 인력과 차량 현장 지원을 위한 공직자 등을 파견했으며 희생자 가족을 위한 지원반은 시·구 합동으로 마련했다.또 이날부터 내년2024.12.29@ 이정민 -
[무잇슈] 생존 가능성 '희박' 발표에···눈물 쏟아내며 '혼절'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크리스마스 맞아 방콕 여행 떠났는데"···참사에 가족들 오열 이어져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중 외벽과 충돌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탑승객 181명 중 124명이 숨지고 2명이 구조된 가운데, 가족들은 생존 가능성 희박 발표에 통곡하며 상황 정보 부족에 불만을 토로했다. 공항에서는 사고 수습 과정에 대한 신속한 정보 제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정기 취항 22024.12.29@ 박현 -
로켓트 탄핵 촉구 광주시민총궐기대회
'윤석열 즉각 체포 구속, 내란 세력 척결 제8차 광주시민총궐기대회'가 지난 28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2024.12.29@ 임정옥 -
안종일 초대 광주시교육감 별세
안종일 초대 광주시교육감이 2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전남 함평군 월야면에서 태어난 고인은 광주서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전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1955년 광주여자고등학교에서 처음 교단에 섰고, 전남도교육청 학무국장 등을 거쳐 1986년 초대 광주시교육감으로 임명됐다.광주시 초대 교육연수원장을 끝으로 정년퇴직한 안 전 교육감은 1990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 받았다.고인은 1998년 광주에서 열린 '백범 김구 선생의 나의 소원' 전시를 계기로 백범 선생과 지역과의 인연을 계승하기 위해 1999년 광주·전남2024.12.29@ 한경국 -
무안 여객기 참사 목격자들 "펑 소리와 함께 연쇄 폭발...아찔한 상황"
무안국제공항에 착륙하던 181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추락한 참사와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사고 당시 아찔했던 순간을 전했다.29일 무안군 망운면 무안국제공항 인근에서 만난 목격자들은 "'펑'하는 큰 소리와 함께 폭발한 뒤 추락했다"고 입을 모았다.사고가 난 활주로 인근에서 펜션을 운영 중인 박문철(46)씨는 무등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착륙을 시도하던 여객기가 무언가와 충돌이라도 한 듯 이상한 소리를 내더니 이내 활주로 벽과 충돌했다"며 "충돌 이후에도 서너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 또 불이 나기 시작하면서 순식간에 연기가 주변을 뒤덮었2024.12.29@ 박승환 -
"크리스마스 맞아 방콕 여행 떠났는데"···참사에 가족들 오열 이어져
"정말 오랜만에 가족끼리 모여 여행을 떠났는데…."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의 탑승자 가족 대기실 안팎에서는 울음소리와 눈물이 끊이지 않았다.두 손 모아 기도하면서 뉴스와 브리핑으로 소식을 듣던 가족들은 생존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발표를 듣자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냈다. 일부는 혼절하기도 했다.29일 무안국제공항 운영동 3층 대회의실과 해당 건물 안팎에서는 사고 소식을 듣고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탑승객 가족들의 행렬이 이어졌다.소식을 기다리는 가족들은 혹시라도 직원과 소방관들의 가족 소식을 놓칠까 회의실에서 나2024.12.29@ 차솔빈 -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정기 취항 20여일만에 '참사'···활성화에 찬물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17년 만에 처음으로 국제선 정기노선을 취항한지 한달도 안돼 참사가 발생하면서 지역민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특히 180여명의 사망자 대부분이 광주·전남 시도민인데다 KTX 경유와 활주로 연장을 비롯해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 추진 등 그동안 공항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였던 광주시·전남도는 망연자실한 상황이다.29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 8일부터 이번 사고가 난 태국 방콕 노선을 비롯해 일본 나가사키, 대만 타이베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제주 정기편 운항에 들어갔다. 사고 여객기인 제주항공2024.12.29@ 선정태 -
"나라 밝게 비추는 등불 돼주길"
지역 문학 작가 발굴의 산실이자 신진 작가의 등용문인 제37회 2025 무등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이 진행됐다.지난 27일 오후 광주 북구 중흥동 SRB 무등일보 사옥 내 커뮤니케이션룸에서 2025 무등일보 신춘문예 시상식이 김종석 무등일보 대표 이사를 비롯해 시·단편소설·동화 등 각 3개 부문 당선자와 가족 등이 자리한 가운데 열렸다.2025 무등일보 신춘문예는 단편 소설 부문 최참치·시 부문 이수하(본명 이선행)·동화 부문 이지현씨가 당선자로 선정됐다. 당선자들은 각각 300만원, 150만원, 15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202024.12.29@ 최소원 -
굵직한 영화제에 반가운 얼굴도···시네필 '축제'
올해 광주 영화계는 척박한 지역 영화신의 한계 속에서도 저력을 발휘했다.장르와 경계를 뛰어넘은 실험적 영화가 가득했던 각종 영화제부터 영화인을 꿈꾸는 청춘들이 활동한 영화학교, 광주 영화계 거장 감독의 복귀까지 영화 마니아들에게는 일 년 내내 축제와도 같은 한 해였다.여름부터 가을의 끝자락까지 광주에서는 영화제가 잇따라 개최됐다.지난 6월27일부터 30일까지 광주독립영화협회가 13회 광주독립영화제를 열어 시네필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영화로운 불빛으로 썬텐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번 영화제는 국내외 우수한 장·단편 영화 28편2024.12.29@ 최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