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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 무안서 옥수수·당근 심으며 귀농 체험
‘귀농인의 집’ 1년 살이 첫 실습올해 6개팀 영농교육·현장답사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 다음날인 21일 곱게 체질한 무안 현경면 봉월로 황토밭 일손이 분주하다.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자란 김 씨(63)는 이날 농사의 첫삽을 떴다. 무안군에서 마련한 체류형 '귀농인의 집'에 입소한 이후 첫 번째 농업 실습이다.오전에는 옥수수를 심고 오후에는 당근을 심었다. 쟁기로 땅을 갈고 두 번씩 로터리로 곱게 정리한 황토에 작물을 심는 행위가 성스럽게 느껴졌다. 당근심기에 특이점이 있다면 비닐에 당근 씨앗이 붙어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비닐 멀2025.04.25@ 무등일보 -
[동네방네] 독일서 온 꽃신부··· 광주향교서 '전통혼례'
품위있는 '특별한 예식 공간' 각광가마 타고 전안례·교배례 등 순서로지난 19일 12시 광주향교(전교 기호석) 명륜당 앞 잔디 위에 마련된 혼례청이 떠들썩했다. 획일화된 결혼식이 아닌 여유로우면서도 품위있는 전통혼례 주인공은 신수호(28)군과 카리나(26·독일 출신)씨였다.혼례식은 신랑이 청사초롱을 따라가는 기러기아범의 뒤를 따르고 기러기를 상징으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전안례, 백년해로를 서약한다는 교배례, 하늘과 땅에 혼인을 서약하는 서천지례, 훌륭한 남편·어진 아내가 될 것을 다짐하는 서배우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조선시대2025.04.25@ 무등일보 -
"장애인에게도 자원봉사 기회 확대할 것"
"장애인도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습니다."류미수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의 말이다.장애인도 자원봉사를 통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그는 장애인도 사회 변화를 만들어가는 주체가 돼 더 좋은 세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류 센터장은 광주시청에서 30여년 동안 공직생활을 한 뒤 지난해 6월 광주시자원봉사센터의 제8대 센터장으로 취임했다.특히 공직생활 마지막 5년간은 복지 분야에서 근무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은 물론 광주시사회서비원을 설립하고 전국 최초로 은둔형 외톨이2025.04.25@ 박승환 -
5월 단체 "5·18 북한군 개입설 두둔 박선영 진실화해위원장 파면해야"
5월 단체가 박선영 제3대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실화해위) 위원장의 파면을 촉구했다.공법단체 5·18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은 25일 성명을 내고 "왜곡되고 은폐된 과거사의 진실을 규명하는 기관의 위원장이 또 다시 역사적 퇴행 발언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단체는 "박 위원장은 전날 국회에서 5·18 북한군 개입설에 대해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며 "이는 5·18을 왜곡한 것이나 다름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박 위원장은 박정희의 독재와 유신을 옹호하고2025.04.25@ 박승환 -
이재명 후보 "양곡관리법 개정해 쌀값 안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가 25일 농업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식량주권이 걸린 국가안보의 핵심 산업으로 전면적인 대전환을 약속했다.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해 농업재해가 빈번해지고 농가 인구는 줄고 있다"며 "농민이 살아야 농촌이 유지되고, 농촌이 살아야 지방소멸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우선 이 후보는 농업재해 보상 현실화와 생산비 부담 완화를 약속했다. 이 후보는 폭염, 집중호우, 병해충 등으로 인한 반복적인 농업 피해를 언급, "농업재해 복구비 지원단가를 현실화하고, 보험료 할증을 최2025.04.25@ 이삼섭 -
광주 서부경찰, 보이스피싱 피해 줄인 은행원에 감사장
광주의 한 은행원이 예리한 촉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여 감사장을 받게 됐다.광주 서부경찰서(서장 박종열)는 25일 농협 양동지점 은행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6일 총 4차례 걸쳐 3억5천800만원을 이체하던 60대 여성 B씨에게 수상함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해 지급정지 신청제도로 1억원 상당의 피해를 막았다.서부경찰은 이에 앞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기간 중인 이달 11일에도 4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예방한 북동신협 쌍촌지점 은행원 B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한 바 있다.박종열 서부경찰서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2025.04.25@ 박승환 -
여수 해상서 작업 중 발가락 잘린 30대 이송
여수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남성의 발가락이 절단돼 병원으로 이송됐다.25일 여수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8분께 여수시 남면 월전선착장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A씨의 오른쪽 엄지발가락이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먼저 출동한 해경의 응급처치를 받은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여수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동료 근로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2025.04.25@ 차솔빈 -
무안서 80대 고령운전자가 몰던 1t 화물차 인도 덮쳐...1명 사망·1명 부상
무안에서 80대 고령운전자가 몰던 화물차가 인도를 덮쳐 사상자가 속출했다.25일 무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51분께 무안군 무안읍 교촌리의 한 교차로에서 80대 남성 A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인도를 덮쳤다.이 사고로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70대 남성 B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함께 사고를 당한 40대 남성 C씨도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조사결과 사고가 난 교차로는 차량 및 보행 신호등이 모두 없는 곳으로 A씨는 사고 직전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두 차례 충격한 뒤 인도의 보행자 안전 펜스를 넘어 B씨 등2025.04.25@ 박승환 -
끊이지 않는 동물혐오 범죄...양형기준 더 강화해야
광주·전남지역 곳곳에서 동물을 잔혹하게 해치는 혐오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25일 '동물권행동 카라'에 따르면 지난 22일 광양시 태인동 명당공원 앞 갯벌에서 학대 정황이 의심되는 길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포획틀에 갇힌 상태로 발견된 해당 사체는 물에 오랜시간 잠겨 부패가 심한 상태였다. 포획틀 안에는 통조림 캔이 들어있었다.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도 명당공원 일대에서 길고양이 사체 2구가 발견됐다. 해당 사체들도 마찬가지로 학대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동물권행동 카라는 누군가 길고양이를 유인해 고의로 해친 것으로 판2025.04.25@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올 여름 더 빠르고 더 무덥다
4월부터 심상치 않은 더위를 보인 광주·전남 지역은 5월부터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찾아올 전망이다. 예년보다 덥고 강수량이 적어 가뭄이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24일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전망'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5월 동인도양과 북인도양의 높은 해수면 온도로 인해 고기압성 순환이 형성되면서 기온이 상승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5월 기온이 평년(17.4~18.0도)보다 높을 확률은 50%, 비슷할 확률 30%, 낮을 확률 20%로 집계됐다.반면 강수량은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동유럽의 적은 눈덮임과2025.04.25@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