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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인쇄소서 불···인명피해 없어
여수의 한 상가 인쇄소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13일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58분께 여수시 소라면 덕양리의 3층 규모 상가 1층 인쇄소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6대와 대원 20명을 투입해 20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상가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일부가 불타 소방서 추산 29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공구 배터리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2025.05.13@ 차솔빈 -
[날씨] 일교차 크고 아침엔 짙은 안개 '주의'
광주·전남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다.광주기상청에 따르면 13일 광주·전남 지역은 남해상에서 일본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새벽과 아침 사이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이날 아침최저기온은 8~14도, 낮최고기온은 20~27도 사이를 오르내리겠다.14일 아침최저기온은 11~15도, 낮최고기온은 19~26도로2025.05.13@ 강주비 -
(약수터) 전국법관대표회의'전국법관대표회의'는 전국 각급 법원을 대표하는 판사들의 회의체다.출발은 2003년 사법파동에서였다. 대법관 임명을 둘러싸고 고위 법관과 중견·소장파 법관 간에 내부 갈등이 발생하자 의견 수렴을 위해 소집된 자리로 당시 명칭은 '전국 판사와의 대화'였다. 그해 8월18일 법관 70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전국 판사와의 대화'를 통해 대법관 인선 과정에서 고착화된 서열 중심의 시대가 막을 내렸다.이후 비정기적으로 '전국 판사와의 대화' 또는 '전국 법관 워크숍'으로 열려온 회의체가 공식 기구가 된 것은 2018년 4월이다. 계기는2025.05.12@ 이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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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내란세력이 소환한 광주, 민주주의 교실로 부활하다5·18민주화운동이 4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산 교육장으로 되살아나고 있다.전국 곳곳에서 광주를 찾는 참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단순한 기념이 아니라, 짓밟힌 민주주의가 1980년 5월 광주를 살아 숨 쉬는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소환하고 있다.그간 5·18은 '상처뿐인 영광'이었다. 광주를 전국민적 공감으로 확장하는 길에 언제나 큰 벽이 자리했다. 극우 세력뿐 아니라 국민의힘 전·현직 의원들이 공개리에 5·18을 부정·폄훼하는 망동을 서슴지 않았다. 이들은 내란수괴 전두환이 이끈 민정당의 후신으로 5·18에 대한 사과는커2025.05.12@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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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역 경제인들 대중국 경제 교류 확보방안 모색 나서극단적 경기침체로 심각한 위기국면에 내몰린 지역 경제인들이 최대 수출 시장이자 공급망의 핵심인 중국의 시장 활로 모색에 직접 나섰다.중국은 한국 최대 수출 시장이자 공급망의 핵심이지만, 최근 한중 관계는 윤석열 정권의 이념적 대외정책 기조와 상호 불신이 겹치며 파국을 맞은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광주·전남 지역 경제인들이 대중국 경제 교류 활성화 방안 모색에 나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최근 광주·전남 경제인들은 중국 주강하경제권을 방문해 심천, 광저우, 중산시 등 주요 도시의 첨단산업 현장을 둘러봤다. 이들은 AI, 의료기기, 드론,2025.05.12@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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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곳곳 5·18 기념·추모시설 오류 투성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4년 간의 공식 조사 활동으로 진실들이 새롭게 규명되고 곳곳의 잘못된 부분을 파악했지만, 5·18 기념·추모시설은 여전히 오류를 고치지 않고 있다.특히 45년이 지나도록 5·18에 대한 왜곡·폄훼가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은 또 다른 왜곡과 폄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만큼 수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2일 오전 찾은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유영봉안소. 유영봉안소는 5·18 영령들의 위패와 영정사진을 한곳에 모아둔 곳이다. 영정사진에는 묘지번호와 사2025.05.12@ 박승환 -
광주 시내버스, 노사 협상 결렬 시 29일 '전면 파업'
광주지역 시내버스 파업 여부가 13일 결정된다.12일 한국노총 전국 자동차노동조합 연맹 광주 지역버스 노동조합에 따르면 오는 13일 사측과 6차 교섭을 진행한다. 버스노조는 협상이 결렬되면 오는 29일 첫 차량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이들은 임금이 도시 노동자(4인 가족 기준)의 한 달 생활비에 준하는 수준인 월급 8.2%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파업에 참여하는 조합원은 버스기사를 포함한 1천500여명인 것으로 확인됐다.시내버스 1천41대가 모두 멈춘다면 지역민들의 이동권이 상당한 제약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박상복 노조위원장은 "2025.05.12@ 김종찬 -
국민의힘 광주시당,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시작
국민의힘 광주시당이 12일 오후 광주 북구 중흥동 광주역 앞에서 제21대 대선 선거대책위 출정식을 열고 대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5.12@ 양광삼 -
[무잇슈] 광주 5·18 45주년 앞두고···안타까운 '소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moodeung.sarangbang.com/detail/q2jcbR/742487▶ 1980년 5·18 당시 전남도청을 지킨 기동타격대원이 45주년을 앞두고 광주에서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고인은 당시 고등학생으로 시민 시신을 보고 자원해 활동했으며, 총상과 고문, 수감생활을 겪은 인물이다.▶ 경찰은 지병에 의한 자연사로2025.05.12@ 박현 -
[민병욱의 민초통신] 광인들의 배, 혹은 '바보 배'
'광인(狂人)들의 배', 미친 사람들로 가득한 배의 이야기를 현대 대중의 상상 속으로 끌어온 이는 철학자 미셸 푸코다. 중세 유럽의 강과 수로에 광인들을 실은 배가 실제 떠다녔다는 주장으로 사유를 시작하는 저술, '광기의 역사'를 통해서다. 푸코는 1494년 독일에서 출간돼 선풍을 일으킨 풍자시집 '바보 배(제바스티안 브란트 저)'와 히에로니무스 보스의 같은 제목의 그림('Das narrenschiff')은 르네상스 전반기 유럽에 큰 상상력과 상징성을 부여한 실재의 배들을 모델로 한 것이라고 보았다.푸코에 따르면 중세부터 근대에 이2025.05.12@ 이용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