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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 해양오염 단속
여수해양경찰서는 수출용 패류 생산 해역인 여수 가막만과 고흥 나로도 해역 내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해경은 이날부터 오는 12월5일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수출용 패류생산 지정해역 내에서 운항하는 여객선과 유·도선, 어선 등을 대상으로 단속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패류 수입국에서 요구하는 관리 기준을 이행하기 위한 한국패류위생계획에 따른 것으로, 선박에서 발생하는 분뇨와 쓰레기 등 폐기물의 적법처리 여부와 관련 설비의 설치, 관리 실태 등을 중2025.11.17@ 김종찬 -
'15억 상당 마약 전국 유통' 외국인 총책 등 무더기 검거
전국 각지에서 마약을 유통한 외국인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다.17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계는 최근 해외에서 밀반입한 마약류를 전국 각지에 유통한 국내 총책과 판매책, 투약사범 등 58명을 검거, 49명을 구속했다.이들은 지난 7월부터 국제우편 등을 통해 해외에서 밀반입한 마약류(야바·필로폰·대마 등)를 대표차량을 이용, 전국 각지에서 유통한 혐의다.경찰은 이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필로폰 282.7g(약 9억4천만원 상당), 야바 1만1천782정(약5억9천만원 상당), 대마 512.8g(약 5천120만원 상당)2025.11.17@ 김종찬 -
장흥 신호등 없는 교차로서 화물차끼리 충돌...70대 운전자 숨져
장흥의 한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화물차끼리 충돌해 70대 운전자가 숨졌다.17일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분께 장흥군 장평면 축내삼거리에서 7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1t 화물차가 20대 남성 B씨의 4.5t 화물차 적재함을 들이받았다.사고 충격으로 운전석에 다리가 끼인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응급처치를 받은 뒤 가까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치료 중 숨졌다.조사결과 사고가 난 교차로는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로 좌회전을 하려던 B씨가 한 번에 회전하지 못하고 후진하던 것을 직진하던 A씨가 그대로 충격2025.11.17@ 박승환 -
[날씨] 광주·전남 초겨울 추위 성큼···밤 사이 기온 '뚝'
온화한 날씨가 이어졌던 광주·전남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초겨울 추위가 시작되겠다.광주기상청 등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은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와 지상 대륙고기압 확장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기온이 낮아져 춥겠다.17일 아침최저기온은 4~9도, 낮최고기온은 9~12도에 머물겠고, 18일에는 아침최저기온 0~6도, 낮최고기온 8~12도로 더 내려가겠다.찬 공기가 따뜻한 해수면을 지나며 열과 수증기를 공급받아 구름대가 발달하면서 17일 밤부터 18일까지 광주와 전남서부에 5㎜ 안팎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다만 18일에는 기2025.11.17@ 강주비 -
광주·전남 교육청, 대입지원 본격화···합격의 열쇠는 '체계적 지원 전략'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면서 수험생들의 대입 일정이 본격화되고 있다. 수시 대학별고사, 수능 성적 발표, 정시 원서접수 등 숨 가쁘게 이어지는 가운데, 남은 기간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합격 여부를 좌우할 전망이다. 이에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도교육청은 수험생 맞춤형 대입 지원 체계를 운영하며, 수험생들이 남은 기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시교육청은 수능 직후부터 수시·정시 대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설명회와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교육청은 오는 20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고32025.11.16@ 한경국 -
서영대 뷰티미용과, 광주 북구청장 표창
서영대학교는 최근 유은미 뷰티미용과 학과장이 '2025년 오치복합커뮤니티센터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북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뷰티미용과는 북구청이 운영하는 대학연계 주민참여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해 2025년 매월 2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두피관리, 네일아트, 손마사지, 메이크업 등 미용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이번 표창은 오치복합커뮤니티센터 운영 활성화에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기여한 관계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더불어 서영대 뷰티미용과 임현주(1년) 학생이 의장상을 수상했다.유은미 서영대2025.11.16@ 한경국 -
전남도립대, 국립목포대와 통합···전국 최초 2+4학제 운영
국립목포대학교와의 통합으로 새로운 고등교육의 장을 연 전남도립대학교가 전국 최초로 2+4학제 국립대 모델을 운영한다.지난 1998년 3월 담양에서 개교했던 전남도립대는 2025년 5월 교육부의 최종 승인으로 국립목포대와 통합됐으며, 명칭은 '국립목포대 담양캠퍼스'로 변경됐다.국립목포대 담양캠퍼스는 통합 전 410명 규모였던 2년제 선발인원을 150명으로 줄이고, 약 60%를 4년제로 전환해 학생들의 선택권이 확대됐다.2026년부터는 통합대학으로 4년제와 2년제의 신입생으로 선발한다. 성인학습자를 위한 학과도 설치돼있지만 이번 학제2025.11.16@ 한경국 -
목포·완도해경, 연안사고 '주의보' 발령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가 예상되는 전남 해안지역에 연안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가 발령됐다.목포해경은 오는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관내 8개 시·군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고 16일 밝혔다.발령 지역은 목포시와 신안·무안·영광·함평·해남·진도·영암군이다.목포해경은 주의보 발령 기간 중 연안해역과 항포구·갯바위 등 해안가 저지대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해·육상 순찰을 강화하고 지자체, 파출소 전광판, 안내방송을 통한 홍보·안전계도 활동 등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앞서 완도해경도 16일부터 강2025.11.16@ 김종찬 -
"빙판길 5중 추돌 발생"...도심 폭설 대응력 점검
"갑작스런 폭설로 빙판길이 된 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합니다. 중상자 1명, 경상자 1명."14일 오후 3시30분께 광산구 무진로~월전동 간 도로. 도로 한복판에 멈춰 선 차량 다섯 대 사이로 흰 연기가 천천히 피어올랐다. 엔진 파손으로 새어 나온 연기가 공기 중에 번지자 순찰차가 경광등을 켜고 진입했고, 뒤이어 구조 장비를 실은 소방 차량이 접근했다. 눈 한 점 오지 않는 11월이지만 '폭설로 인한 5중 추돌사고 발생' 상황이 재현됐다.광주시는 이날 '2025 겨울철 폭설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2025.11.14@ 박소영 -
당근마켓서 수백명 상대로 6천만원 등친 필리핀 범죄조직원 20대女 구속
유명 모바일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수백명을 상대로 6천만원을 가로챈 필리핀 범죄조직원 20대가 구속됐다.광주 북부경찰서는 14일 사기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법원은 전날 열린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사안의 중대성과 도주·재범 우려를 감안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다.필리핀 마닐라에 근거지를 둔 범죄조직에서 자금 관리를 맡은 A씨는 지난 7~8월 당근마켓에 허위 판매 글을 올려 피해자 170여명에게서 6천만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A씨는 피해자들이 게시글을 보고 돈2025.11.14@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