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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겨울철 피부노화 막는법24일 금요일부터 최고기온이 10도 안팎을 겉돌며 본격적인 추위가 예고됐다. 급격하게 추워지는 날씨에 옷차림도 두꺼워지고 있는 것처럼 피부 보습도 단단히 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주변 환경 자체가 건조해서 상대적으로 촉촉한 피부에서 수분이 외부로 방출하게 된다. 건조한 피부는 피부 노화 촉진의 원인이기도 하다. 따라서 실내에 가습기를 설치해 두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하루 8잔 이상 물을 마셔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거나 피부가 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외에도 겨울철에 적절한 수면과 보습 등 피부 건강을 위해2023.11.22@ 마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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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차기 병원장 후보 1·2순위 선정···4명 지원전남대병원의 차기 병원장 최종후보 2명이 선정돼 교육부에 추천됐다.22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병원 이사진은 전날 임시이사회를 열고 34대 병원장 후보 1순위로 정신 전 화순전남대병원장, 2순위로 이신석 전 빛고을전남대병원장를 선정했다.앞서 병원장 공모에는 1·2순위 후보자들을 비롯해 현 안영근 병원장, 김윤하 산부인과 교수 등 총 4명이 지원했다.전남대병원장 임기는 3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이사회에서는 서류심사와 PT면접 등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이사회는 1·2순위 후보자 2명을 교육부 장관에게 추천했으며 교육부 장관이 이2023.11.22@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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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인공눈물이 4만원? 내년부터 가격 10배 인상현재 약 4천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인공눈물이 내년 2024년부터 가격이 10배 인상되어 4만원에 판매된다는 소식에 논란이 일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인공눈물의 약 90%가 히알루론산나트륨이라는 성분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이 성분의 건강 보호 급여 축소가 예고되었기때문이다. 원래 안과에서 인공눈물을 처방받을 시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돼 실제 가격의 10%인 4천원 정도의 가격에 한 박스를 구매할 수 있었지만 내년부터 나머지 90%의 비용을 국가가 지원하지 않으며 인공눈물의 가격이 10배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하지만 이는 사실이2023.11.20@ 마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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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MZ세대 당뇨·고혈압 환자 급증날이 갈수록 2030 세대들의 비만율과 당뇨·고혈압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2021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30대 남성 2명 중 1명은 비만인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 흡연, 스트레스 등의 요인이 주원인으로 꼽히고 있는데, 지난 5년 전체 당뇨 환자 수만 24% 증가하고 20대와 30대의 환자 수는 33%나 증가했다. 특히 20대의 유병률은 무려 47%나 증가했으며?이들 대부분은 자신이 당뇨라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또한 20대와 30대 응답자 6명 중 1명은 공복 및 식후 혈당 수치2023.11.17@ 마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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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순국선열의 날··· 숭고한 희생 기억해야17일은 순국선열의 날이다.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 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위훈을 기리는 날이다.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며 우리나라의 독립운동 흔적들을 살펴볼 수 있는 4곳을 소개한다.◆독립운동가가 된 듯…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일제강점기 억압과 위압감이 물씬 느껴지는 곳이다. 식민 지배에 맞섰던 민족 투사들과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투쟁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장소다. 전시관에는 지하 옥사, 고문실, 시험장 등을 각종 모형으로 생생하게 재현해 눈물샘을 자극한다. 서대문형무2023.11.17@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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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옥 전남대병원 교수, 올해의 여성비뇨의학자상 수상김선옥 전남대학교병원 비뇨의학교 교수가 올해의 여성비뇨의학자로 선정됐다.전남대학교은 비뇨의학과 김선옥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 열린 대한비뇨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2023년 올해의 여성비뇨의학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김 교수는 지난 2000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6년 비뇨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해 '광주·전남 제1호 여성 비뇨의학과 전문의'다.전남대병원에서도 비뇨의학과교실 창립(1967년) 35년 만에 첫 여성 비뇨의학과 전공의(2002년 입사)로 수련하는 등 여성 비뇨의학자로서 최초의 기록을 써내려갔2023.11.15@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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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콜록콜록' 혹시 나도 독감?코로나가 잠잠해지며 마스크 없이 맞는 첫겨울, 전국적으로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독감 환자의 수는 작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소아·청소년 연령층에서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고열과 근육통, 오한이 주 증상이다. 또한 코로나와 독감의 증상은 대부분 비슷하지만 확실한 차이점이 있다면 독감은 '갑작스러운' 고열과 기침이 동반되는 반면 코로나는 인후통에서 시작해 '점차' 증상이 심해지거나 무증상이라는 것이다. 짧은 시간 내에 고열과 격렬한 증상이 있다면 독감부터2023.11.14@ 마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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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깊어가는 가을, 전남 산책 명소에서 유유자적 걸어보세요"전남도는 만추의 정취를 만끽할 산책 명소로 여수 가사리 생태공원, 목포 고하도, 영암 기찬묏길, 해남 달마고도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여수 가사리 생태공원은 바다와 하천이 만나는 넓은 습지로, 갈대밭 사이를 산책할 수 있는 데크길이 조성됐다. 이곳 방조제에서 보이는 흩날리는 갈대밭과 노을 경관이 아름다워 국토교통부 '남해안 오션뷰 20'에 선정되기도 했다. 산책뿐만 아니라 근처 가사리 생태교육관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라이딩하며 생태공원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목포 고하도해상테마크에 위치한 해상데크길은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에서2023.11.14@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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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베기, 탈곡··· "수확의 기쁨 느껴보세요"11일은 농업인의 날이다. 농업인의 날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법정기념일이다.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은 농사와 관련된 한자 흙 토(土)자가 십(十)과 일(一)이 합쳐진 데서 비롯됐다. 농업인의 날을 맞아 아이를 함께 우리가 먹는 음식, 농촌 문화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우리나라 농업 박물관 3곳을 소개한다.전시부터 체험까지 한번에…전남농업박물관영암에 위치한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농업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까지 가능하다. 전시 공간은 농경문화관, 남도생활민속관, 쌀 문화관, 야외 전시장으로 이2023.11.10@ 이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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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바이오시스템, 중기부 '스케일업 팁스'선정첨단재생의료치료제 개발기업인 ㈜나노바이오시스템이 중소벤처기업부 스케일업 팁스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이에 나노바이오시스템은 2020년 중기부 BIG3 기업, 2022년 중기부 아기유니콘 기업에 이어 이번 스케일업 팁스에도 선정이 되면서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스케일업 팁스(TIPS)는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가 유망 기업을 선별해 10억원 이상을 투자한 후 추천하면, 정부가 평가를 통해 R&D 출연금을 지원하는 과제다.나노바이오시스템은 스케일업 팁스 운영사인 SK증권 추천을 받아 약 12억원의 연구과2023.11.08@ 한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