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과 자연 체험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꿈꾼다
바다를 메운 허허벌판 매립지가 미래 세대와 미래 환경을 꿈꾸는 정원이 됐다. 6개의 주제 정원을 조성, 자연을 놀이터로 만들었고, 500여 종의 식물을 심어 아이들에게 생태 교육의 공간으로 활용했으며, 자연을 테마로 문화예술 콘텐츠도 구비했다.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내 산이정원이 오는 4일 개장을 앞두고 기자단에게 먼저 선보였다.봄기운이 완연한 지난달 23일 방문한 산이공원은 다가온 개장에 맞춰 다양한 아열대 식물을 심고 조형물을 설치하며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었다.'산(자연)이 곧 정원이 된다'는 의미와 이곳의 지명인 산이면을 뜻하2024.05.01@ 선정태 -
벚꽃 다음은 내 차례···광양 '유당공원' 이팝나무꽃 활짝
광양시가 이팝나무꽃 필 무렵 한가로이 산책과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유당공원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광양터미널, 전남도립미술관 등과 인접한 유당공원은 500년의 나이테를 새긴 이팝나무, 수양버들, 푸조나무 등이 아담한 연못과 어우러져 그윽한 풍취를 자아낸다.이팝나무는 꽃이 이밥(쌀밥)과 같아 붙여진 이름으로 한해의 풍년을 점치고 기후를 예보하는 지표나무로 삼아왔으며 꽃이 많이 피면 풍년이 든다는 속설이 있다.유당공원 이팝나무들은 18m에 달하는 높이와 아름다운 수형을 자랑하며 인서리숲과 함께 '광양읍수(光暘邑藪)와 이팝나무'(천연2024.04.30@ 이승찬 -
[종합] 판깨는 소지역주의, 의대 신설 동티날라
전남도가 2026년 의과대학 신설에 신청서를 제출하기 위해 5월 말까지 공모를 진행할 업체를 선정해야 하지만 순천대가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는다'며 공모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반발하면서 의대 신청 시작 전부터 꼬이고 있다.특히 순천대는 권한이 없는 전남도가 공모를 주도하는 것은 법적 효력이 없는데다 전남도의 공모는 서부권을 염두해둔 절차라며 공모에 불참하고 교육부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이에 김영록 전남지사는 "정부가 담화문을 냈고, 교육부가 따로 공모하는 것도 아닌 이상 공모에 의한 추천에 가장 바람직하다"며 공모를 통한2024.04.30@ 선정태 -
이순신 장군 순시기념비 제막식 개최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순시 기념비가 세워졌다.화순 이양청풍농협은 충무공 탄생 479주기인 28일 오후 화순군 이양면 이양청풍농협 하나로마트 선녀점 앞에서 '이순신 장군 순시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와 하성동 화순군의회의장, 오영걸·조세현 화순군의원, 박웅 화순경찰서장, 구제길 세종요양병원 이사장, 안상섭 이양청풍농협 조합장, 정찬주 소설사, 홍동의 서예가 등 관계기관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제막식을 축하했다.제막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제막식, 인사말씀, 축사, 비문낭독2024.04.29@ 양기생 -
북구 공무원노조, 비판글 고소 구의원에 '우려' 표명
공무원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구의원 비판글에 대한 경찰 수사를 두고 공무원노조가 우려를 표명했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북구지부는 26일 논평을 내고 경찰의 광주 북구의회 A의원 비판글 수사에 대해 "직원들의 유일한 의견 제시 창구인 자유게시판의 기능과 역할이 축소되고 변질될까 우려스럽다"고 밝혔다.노조는 A의원이 해당 게시글을 두고 '의정활동 방해'와 '입법기능 무력화'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도 "게시글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했거나 단지 기분이 나빠 벌을 주고 싶었던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이어 "애초에 비위 사건이 없었2024.04.26@ 임창균 -
소촌산단 '용도변경 특혜'···광산구 공무원 징계
감사원으로부터 광주 광산구 소촌 농공단지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지적받은 공무원들이 경징계를 받았다.24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시는 이날 인사위원회를 열어 A 사무관(과장급)과 B 주무관 등 광산구 소속 공무원 3명에게 경징계를 내리기로 했다.공무원 징계는 감봉·견책 등 경징계와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로 나뉜다.이들에 대한 세부적인 징계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앞서 A 사무관 등은 감사원 감사에서 특혜성 용도변경 등 논란을 빚은 소촌산단 관리 부실의 책임자로 지목돼 광주시 인사위에 회부됐다.소촌산단 관리기관인 광산구는 지2024.04.24@ 임창균 -
"광주 군·민간 공항이 무안군에 기회···발전 계기로 삼아야"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통합되는 것은 무안군의 인구 소멸을 억제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얻는 것입니다. 군공항 이전으로 인한 소음대책을 잘 논의해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면서 지역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24일 오후 무안군 초당대학교에서 열린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시 소음대책 마련 토론회'에서는 광주 군공항 이전으로 인한 소음 대책과 지역 발전 방안 등이 제시됐다. 이날 토론회는 최치국 광주연구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주석 대구정책연구원 공간교통연구실장, 김제철 전 한서대 교수, 김한용 한솔엔지니어링글로벌 대표이사, 나2024.04.24@ 선정태 -
일조량 확 줄었는데 '근거 없다'며 보상 외면···전남도, 데이터로 정부 설득
유난히 잦은 비와 흐린 날이 많았던 올봄, 전남 시설하우스 작물 작황이 평년에 비해 심하게 부진할 수밖에 없었지만, 보상 규정에 없다는 이유로 재해로 인정받지 못했다.특히 겨울부터 봄에 제철을 맞아 한창 출하해야 하는 딸기와 멜론, 토마토가 생육이 더디고 착과 불량이나 기형, 병해충 발생으로 출하량이 평년에 비해 ⅓이상 줄었다.실제, 딸기 명가인 담양의 농가들은 지난 2월 출하량이 전년에 비해 감소했고, 토마토 출하량도 38.2%나 줄었다. 품질 낮은 딸기마저 수확량이 적다 보니 농가는 소득이 감소할 수밖에 없고, 소비자들은 딸기나2024.04.23@ 선정태 -
노인·여성·청소년 최우선··· 촘촘한 치안서비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이하 전남자치경찰위)는 출범 이후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 여성, 청소년 등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관련 치안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주력했다.전남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6.1%로 전국에서 고령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에 착안, '어르신 범죄피해 예방 종합 안전대책'을 1호 시책으로 선정하고 내실화에 역점을 뒀다.8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취약 노인 1천74명을 선정했고,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안전망을 마련했다.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지문 사전등록 및 배회감지기 보급,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다방면2024.04.23@ 류성훈 -
김영록 전남지사 '부동의 1위'··· 51개월 연속 쾌거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8기 들어서도 21개월 동안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1위를 유지하면서 행정과 정치적 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민선 7기부터 포함하면 김 지사는 총 51개월 동안 전국 광역단체장 중에서 부동의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7일 발표한 '3월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긍정 평가 조사'에 따르면 김 지사는 67.5%로 가장 높아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다만, 김 지사에 대한 '잘한다'라는 긍정 평가는 전월(68.8%)에 비해 1.3%포인트 내려갔다.긍정 평가 2위는 김관2024.04.17@ 류성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