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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계엄 1년] "국민들 고통 심각···내란 주범들 진정으로 사죄해야"
"불법계엄에 대한 진정한 사죄와 반성만이 국민의 트라우마를 회복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김형미 ㈔오월어머니집 관장은 두 차례의 계엄을 겪은 오월어머니들을 비롯해 여전히 많은 국민이 겪고 있는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불법계엄에 대한 진정한 사죄와 반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관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내란 주동자와 가담자, 방관자,2025.12.02@ 박승환 -
"영웅 추모의 땅에 묻힌 반역자들"···국립대전현충원 안장 기준의 모순
"살인자. 우리 아들·딸들을 무참히 죽인 인간이 여길 왜 들어와 있어. 정말 참담해."지난 29일 찾은 국립대전현충원. 육군 대장이자 32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준병의 묘 앞에서 김형미 오월어머니집 관장은 눈을 떼지 못한 채 울부짖었다.박준병은 1980년 5월 당시 20사단장으로 광주 진압 작전을 수행한 인물로, 전두환(당시 보안사령관)·정호용(당시 공수특전2025.12.01@ 박소영 -
국립5·18민주묘지 신임 관리소장 공모 '적격자 없음' 결론...공백 장기화
국립5·18민주묘지 신임 관리소장 선임을 위한 공모가 '적격자 없음'으로 결론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특히 국가보훈부가 재공모 진행 여부조차 밝히지 않고 있어 5·18민주묘지 관리·운영 공백 장기화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27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국가보훈부는 경력개방형 직위(과장급·4급)로 지정된 신임 5·18민주묘지관리소장 공개모집 공2025.11.27@ 박승환 -
시민들에 막힌 장동혁… “사죄 없는 5·18 정치쇼” 결국 실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5월 영령들을 참배하기 위해 광주를 찾았으나 시민들의 거센 반발로 추모탑 앞에서 묵념만 올린 뒤 발길을 돌렸다.시민들은 장 대표와 국민의힘을 향해 진정한 사죄와 반성이 없는 정치적 목적의 방문은 5월 영령을 두 번 죽이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6일 오후 12시30분께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광주전남2025.11.06@ 박승환 -
광주·전남시민사회 "5·18 폄훼 및 내란 옹호한 장동혁 野 대표 사죄해야"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사죄를 촉구하고 나섰다.㈔5·18민중항쟁기동타격대동지회와 ㈔오월어머니집을 비롯한 총 81개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는 5일 성명서를 내고 "장 대표는 진정으로 국민통합을 말하려면 오월영령과 광주시민에 대한 사죄를 먼저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단체들은 "국민의힘은 장 대표가 '국민통합 의지'를 강조2025.11.05@ 박승환 -
"폭동 지칭·북한군 개입?"··· 5·18 왜곡·폄훼 도서 버젓이 비치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내용의 도서가 전국 곳곳의 공공도서관에 버젓이 비치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5·18의 발상지이자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와 전남지역의 도서관에서도 이러한 왜곡·폄훼 도서가 자유롭게 대출 가능한 만큼 5·18 왜곡·폄훼를 막기 위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30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5·18기념재단 홈2025.10.30@ 박승환 -
'5·18 북한군 개입설' 주장 지만원, 손배 2심도 패소
5·18민주화운동 당시 북한군이 개입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왜곡도서를 출간한 지만원씨가 손해배상 2심에서도 패소했다.광주고법 제1민사부(재판장 이의영)는 30일 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유족 등 13명이 지씨를 상대로 제기해 일부 승소한 원심을 유지했다.지씨는 지난 2020년 6월 '북조선 5·18아리랑 무등산의 진달래 472025.10.30@ 김종찬 -
사적지 지정된 광주송정역, 오월정신 전국·세계화 거점될까
광주송정역이 5·18민주화운동 사적지로 새롭게 지정되면서 활용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타 지역민과 외국인이 많이 드나드는 지역 대표 관문인 만큼, 단순 표지석 설치를 넘어 오월정신의 전국·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4일 광주시와 광산구 등에 따르면, 이날 광주송정역이 5·18 사적지 제30호로 지정 고시됐다. 사적2025.09.25@ 강주비 -
광주송정역 광장, 5·18 사적지 지정···광산구 최초
1980년 5월 계엄군의 만행을 규탄하기 위해 시민들이 모였던 '광주송정역 광장'이 5·18민주화운동 사적지로 이름을 올렸다.19일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3회 5·18 정신계승위원회에서 광주송정역 광장이 제30호 5·18 사적지로 지정됐다.광주송정역 광장은 1980년 5월 22일 시민들이 계엄군의 무력 진압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시위를2025.09.19@ 박승환 -
국정과제 1호 개헌···"이번엔 5·18 수록을"
"죽음을 각오하고 계엄군과 맞섰던 광주시민들의 용기가, 그들이 지키려 했던 민주주의가, 우리를 움직이는 원동력이었다. 과거가 현재를 도왔고,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했다."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해 국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앞서 진행한 제안설명에서 한 말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불법 계엄을 막은 것이 1980년 5·18민주화운2025.09.18@ 김종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