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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 사랑방' 홍남순 변호사 가옥 내달 문 연다
5·18민주화운동 제29호 사적지인 고 홍남순 변호사 가옥이 박물관으로의 변신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5일 광주시에 따르면 복원 준비 중인 홍남순 변호사의 가옥은 홍 변호사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물품을 전시, 내달 중 개관해 대중들에게 공개된다.홍 변호사 가옥은 지난 2017년 5·18 사적지 제29호로 지정됐으며, 광주시 동구 궁동 15의 12026.01.05@ 김종찬 -
5·18기념재단·광주시, 스카이데일리 필진 2명 고발
5·18기념재단과 광주시는 스카이데일리 외부필진 2명을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제8조(허위사실 유포 금지)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재단과 광주시는 해당 '스카이데일리' 칼럼들이 단순한 의견 표명을 넘어, 이미 국가 조사와 사법 판단을 통해 허위로 확정된 '5·18 북한군 개입설'을 구체적 사실인 것처럼 반복·전파해 5·18민주2025.12.18@ 김종찬 -
5·18 유족회, 국제교류 '외유성 논란'
공법단체 5·18민주유공자유족회(이하 유족회) 회장 등 집행부가 국가보훈부로부터 받은 사업비로 추진한 중국 국제교류 활동을 두고 회원들 사이에서 '외유성 관광'이 아니냐는 뒷말이 일고 있다.회원들은 유족회가 5·18 정신의 세계화라는 역할은 소홀한 채 관광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았다며 집행부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10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양재혁 유족2025.12.10@ 박승환 -
국가보훈부, 5·18 민주유공자 생계지원금 인상 입법예고
5·18민주유공자와 유족에게 매달 지급되는 생계지원비가 인상될 전망이다.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가보훈부는 전날 국민참여입법센터 홈페이지에 '5·18민주유공자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은 80세 이상 5·18민주유공자와 그 선순위 유족 한 명에게 매월 지급하는 생계지원금을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2025.12.09@ 박승환 -
한강 노벨상 1년··· 전국 문학인들, 광주 5·18 현장을 걷다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1주년을 기념해 전국의 문학인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이 담긴 역사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국립5·18민주묘지를 비롯해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이 된 사적지들을 직접 걸으며 그날의 참상과 열사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겼다.4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 민주의 문 앞에 문학인 30여명이 대열을 맞춰 서자 '임을 위한2025.12.04@ 강주비 -
[불법계엄 1년] 위기의 순간, 왜 우리는 금남로로 가는가
"광주 시민 여러분, 도청을 향해 나와주십시오."1980년 5월 항쟁 당시 울려 퍼졌던 이 문장은 45년이 지난 지금도 광주의 집결지를 상징한다. 옛 전남도청 본관 앞, 지금의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다. 지난해 12·3 불법계엄 사태 때도 시민들이 가장 먼저 향한 곳 역시 이곳이었다. 위기의 순간마다 이 일대가 반복적으로 호출되는 이유는 공간이 품고2025.12.03@ 박소영 -
[불법계엄 1년] '빛의 혁명'으로 되살아난 5월 공동체
12·3 불법계엄 사태로부터 1년이 지났다. 지난해 12월 3일 계엄 선포 소식이 급하게 전해지던 순간, 광주는 필연적으로 1980년 5월을 떠올렸다. 국가 기능이 멈추고 도로가 끊긴 상황에서도 주먹밥과 헌혈로 서로를 지탱했던 연대의 방식은 반세기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지난겨울,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광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절대공동체의 기억, 45년 뒤2025.12.03@ 박소영 -
[불법계엄 1년] '12·3 청산' 완성은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12·3 불법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민주주의 파괴 시도는 가까스로 멈춰 섰지만, 이번 사태는 한국 헌정 질서가 여전히 제왕적 대통령 권한 앞에서 취약하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드러냈다.불법계엄을 가능케 했던 구조적 허점을 제도적으로 보완하는 것. 그리고 그 출발점에 5·18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두어야 한다2025.12.03@ 강주비 -
[불법계엄 1년] 오월의 DNA가 대한민국의 불을 켰다
12·3 불법계엄 사태가 1년을 맞이한 가운데, 지난 1년간 계엄 극복 과정을 거치면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평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5·18이 있었기에, 불법계엄을 막을 수 있었다'를 넘어 '광주정신이 대한민국을 구했다'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여기에는 12·3 불법계엄 당시 계엄군의 앞을 막아선 시민들의 모습이 1980년 광주시민들을 연상시켰고2025.12.02@ 임창균 -
[불법계엄 1년] "관련자 엄벌로 민주주의 침탈 되풀이 막아야"
"불법 비상계엄과 같은 민주주의 침탈 행위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자들을 마땅히 엄벌해야 합니다."이지현 5·18민중항쟁부상자동지회 초대회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내란 주동자부터 일부 군·경 지휘관 등 가담자, 방관자, 침묵으로 동조한 집단까지 관련자 전원을 하나도 빠짐없이 처벌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전 회장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리2025.12.02@ 박승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