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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 타격대' 창설 주도 이재호씨의 쓸쓸한 투병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에서 최후 15시간 계엄군과 대항한 기동타격대 부대장 이재호씨가 쓸쓸히 투병하고 있다. 한양공대를 졸업하고 잘나가던 사업가로서 기득권을 포기하고 광주공동체를 지키고자 기동타격대를 창설했던 그다. 그는 몸 구석구석을 파고드는 고문의 독소로 기억을 잃어가며 오래전부터 언어장애까지 겹쳐 병상에 누워있다. 1947년 광주에서 태어난2025.05.16@ 이용규 -
'함께, 오월을 쓰다' 제45주년 5·18 기념식 18일 거행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거행된다.국가보훈부는 18일 오전 10시께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제45주년 5·18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기념식에는 5·18 민주유공자와 유가족,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정부 주요 인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제2025.05.16@ 박승환 -
'헌법전문 수록 이루질까' 정치인 총집결에 이목 집중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이 21대 대통령 선거와 맞물리면서 기념행사에 당을 가리지 않고 대선후보와 수많은 국회의원들이 총집결할 것으로 보이면서 5·18정신의 헌법 수록에 대한 언급이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그동안 많은 대선 후보들이 5·18 정신의 헌법 수록을 약속했지만, 흐지부지되거나 막혔던 상황에서 12·3 계엄을 계기로 5·18이 다시 조2025.05.15@ 차솔빈 -
차 없이 누비는 오월 광주···518번 버스부터 소년의 길까지
다시 돌아온 오월. 광주는 걷고 타는 것만으로도 그날을 충분히 기억할 수 있는 도시가 된다.5월 18일과 전야제인 17일은 돈을 내지 않아도 되는 대중교통을 타고, 또는 한강 '소년이 온다' 배경지를 순회하는 테마버스를 타고 광주를 누비며 1980년 오월 그날의 흔적을 쫓는 특별한 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우선 광주시는 17~18일 이틀간 시내버스와 도시철2025.05.15@ 이삼섭 -
5·18 행사위, 김문수 후보 측에 5·18 전야제 참석 반대 의사 표시
5·18 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김문수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측에 오는 17일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열리는 5·18 전야제에 사실상 참석하지 말아달라는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5·18 행사위는 최근 국민의힘 광주시당이 유선으로 김 후보의 전야제 참석을 문의해온 것에 대해 "참여를 숙고해달라"고 답했다고 15일 밝혔다.5·18 전야제는2025.05.15@ 박승환 -
5월 단체 "내란 공범 안창호 인권위원장 5·18기념식 참석 자격 없어"
5월 단체가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강력히 반대했다.㈔오월어머니집과 ㈔5·18서울기념사업회는 15일 성명을 내고 "위헌적 비상계엄과 포고령에 침묵하고 내란 우두머리를 옹호한 안 위원장은 민주주의와 인권의 상징인 5·18 기념식에 참석할 자격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단체는 "안 위원장은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2025.05.15@ 박승환 -
5월 단체 "정호용 전 특전사령관 선대위 영입 시도한 김문수 유감"
5월 단체가 5·18민주화운동 당시 육군특수전사령부를 지휘했던 정호용 사령관을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임명했다가 비판 여론이 거세게 일자 철회한 김문수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에게 유감을 표했다.공법단체 5·18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5·18기념재단은 15일 성명서를 내고 "계엄군을 이끌며 광주시민을 무력 진압한 정 전 사령관은 5·12025.05.15@ 박승환 -
올해 5·18 기념식 기념사 누가 할까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때 기념사를 누가 낭독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4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오는 18일 오전 10시께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리는 제45주년 5·18기념식이 열린다.이번 기념식은 5·18기념식이 국가기념식으로 지정된 1997년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이 탄핵으로 공석인 기념식이다.대통령이 기념식에2025.05.14@ 박승환 -
[르포] 외롭게 떠난 5·18 기동타격대 故 김재귀씨 마지막 길 지킨 동지들
"동지여. 그곳에선 모든 짐 내려놓고 행복하길."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홀로 외롭게 떠난 5·18 기동타격대 고 김재귀(61)씨의 마지막 길을 동지들이 함께했다.동지들은 광주 학살의 주범인 전두환·노태우 처단 투쟁 등 5·18 이후로도 한평생 몸을 아끼지 않고 선봉에 나섰던 김씨를 떠올리며 그가 모든 짐을 내려놓고 영면하기를 기원했다.2025.05.14@ 박승환 -
계엄 막고, 민주주의 지킨 5·18···올해는 '승리의 축제'로
45주년을 맞은 올해 5·18민주화운동 기념 주간은 더욱 특별하다.지난해 말 헌정 질서 위기를 막아서 민주주의를 바로잡는 동력이 된 5·18의 뜻을 기리는 이들의 발걸음이 광주로 향하고 있어서다.이에 맞춰 광주시와 자치구, 시민사회도 '민주주의 성지'를 찾는 이들을 맞을 채비에 분주하다. 내란을 성공적으로 막아선 '광주의 힘'은 어느 때보다 즐겁고 또 풍성2025.05.13@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