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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에너지 미래도시, 기후위기 시대 대한민국 경쟁력전남도가 '에너지 미래도시' 구축에 본격 시동을 걸어 향후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에너지 미래도시'는 기후위기 시대에 국가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대한 국가 전략 과제라는 점에서 성패는 물론 추진과정도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사업의 성패가 대한민국이 탄소중립 시대 선도국으로 도약하느냐, 뒤처져 변방으로 밀려날 것이냐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이란 점에서다.전남도의 '에너지 미래도시'는 새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RE100 특별법 제정 등 주요 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전남도는 해남군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인구 10만2025.09.2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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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국제교류 기회 보장해야광주시교육청이 각종 국제교류 프로그램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사실상 배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심각한 인권침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심지어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도 모집 인원도 매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총체적 문제로 지적된다.전국 최초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를 제정한 도시라는 이름이 무색한 지경이다.교육청이 추진한 지난해 행사에 학교 밖 청소년은 348명 중 단 한 명에 불과하고, 올해는 아예 참여자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학교 밖 청소년들은 시교육청의 살핌과 지원이 가장 절실한 아이들이라는 점에서, 교육기관이 사실상2025.09.2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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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넘다···난간과 벽 가로지르는 '파쿠르' 매력 알리고파
"광주라는 도시 전체가 놀이터죠. 5·18 민주광장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광주예당 등 주변 환경과 구조물이 새로운 움직임을 창출할 수 있는 그 어디라도 파쿠르의 무대가 됩니다."광주에서 8년 째 파쿠르를 즐기고 있는 전병훈(24·대학생)씨의 말이다. 그는 2022년 국제 공식 파쿠르 코치 자격 기관인 A.D.A.P.T Qualification으로부터 국제 파쿠르 코치 인증을 받았다.파쿠르는 맨몸으로 다양한 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해 공간을 이동하는 개인 운동이다. '스파이더 맨'처럼 벽을 기어 오르고, 높이 점프해서 자동차를2025.09.25@ 최류빈 -
[기고] 광주 청계전(淸溪川)은 안되는가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다. 몇십 년 전에도 이런 더위가 한 번 지나갔다는데 그때는 기상 이변에 따라 하루 이틀뿐이었다. 그런데 올해는 한낮 온도가 40℃에 달하는 곳도 있었고 25℃ 이상의 열대야가 오래 지속되었으니 숨통이 막혀 살 수가 없었다. 참으로 힘든 여름이었다.올여름 텔레비전을 보면서 가장 부러웠던 것은 서울 청계천의 모습이었다. 저런 곳에서 하루라도 살아보고 싶었다. 가족이나 연인들이 발을 담그고 물장구를 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참으로 행복해 보였다.2003년 청계천 복원 계획이 발표되었을 때 논란도 많았지만 지금의2025.09.25@ 이용규 -
'진학보장' 학부모에 금품 뜯어낸 초교 야구부 감독···1년6개월 징역형
진학 또는 주전 보장을 빌미로 학부모들에게 금품을 받아 챙긴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부장판사는 25일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A(49)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아동학대 프로그램 이수, 5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5895만7천200원 추징 등도 명했다.앞서 검찰은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명령, 취업제한 5년, 추징금 5천895만7천200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A씨는 자신이 재직 중인 초등학교 선수 부모 10여명으2025.09.25@ 김종찬 -
뒤늦게 뛰어든 큐레이터 세계, "남도 알리는 데 힘 보태고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는 해남 땅끝순례문학관에서 허유림 독립 큐레이터(43·여)를 만났다. 당초 항온·항습 기능이 없던 문학관이었기에, 어엿한 비엔날레 전시관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그 뿐만 아니라 많은 큐레이터들의 관심과 노력이 들어간 장소다.그는 "혼자서는 아무 것도 못한다. 이번 비엔날레처럼 큰 행사뿐만 아니라 작은 전시에도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큐레이터를 하면서 작가분과 소통만큼이나 행정의 도움도 중요한 것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그가 큐레이터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은 것도 주변의 많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2025.09.25@ 임창균 -
남쪽 끝자락, 예술의 숨결로 피어난 역사와 치유
고흥은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풍경을 간직한 곳이다. 연홍도와 소록도, 그리고 남해 바다의 관문인 녹동은 저마다의 이야기와 매력을 품고 여행객을 맞이한다.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 불리는 연홍도에서는 골목과 해안을 따라 예술작품이 펼쳐지고, 한센병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소록도는 치유와 희망의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예부터 바다 교통의 요지인 녹동항은 지금도 활력이 넘치고 있다. 섬마을의 정취, 역사의 숨결이 공존하는 이곳은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라 삶의 이야기를 만나는 장소다.◆거금도서 만난 거인의 발자국거금도로 들어가는 거금대교를2025.09.25@ 임창균 -
음악 유산, 천년고찰서 퍼진다
민족 고유의 멋과 소리를 간직한 '구례향제줄풍류' 공연이 천년고찰 화엄사에서 펼쳐진다.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대화엄사는 오는 27일 오후 7시 보제루 특설무대에서 '구례향제줄풍류' 공개행사를 진행한다.사단법인 국가무형유산 구례향제줄풍류보존회(회장 장명화)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구례향제줄풍류(이하 구례줄풍류)의 국가무형유산 지정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구례줄풍류는 구례에서 율객들을 통해 전승돼 온 실내악 형태의 모음곡이다. 서울지역 중풍류에 대한 상대적 의미로 '향제'라는 말을 붙인다.율객은 악공과 악사 같은 전문음악2025.09.25@ 임창균 -
광주사회복지의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대회 성료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광주사회복지대회가 최근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홀에서 성료됐다. 이번 기념식은 '내일이 더 빛날 광주복지'를 슬로건으로 강기정 광주시장, 신수정 광주시의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복지단체회원, 조호권 전 광주시사회서비스원장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의날 의미를 되새기고, 돌봄광주의 파수꾼으로서 헌신을 다짐했다. 조호권 전 원장도 사회복지사들의 헌신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복지현장에서 힘쓰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콘테스트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강주2025.09.25@ 강주비 -
북구, 10개 라이온스클럽에서 후원품 기탁받아
광주 북구(청장 문인)는 북구청로비에서 전남라이온스클럽(회장 오상현) 등 10개 클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돌봄이웃들에게 전달할 360만원 상당의 백미 100포(10㎏)를 기탁 받았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5.09.25@ 양광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