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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누가 뛰나-진도군수] "처녀 수입" 김희수, 무소속으로 재선 노린다
전라남도 서남해안에 위치한 진도는 231개 섬(유인도 42개, 무인도 189개)으로 구성돼 있다. 섬 전체가 하나의 생활권을 이루는 대표적인 도서형 자치단체다. 본섬(367.8㎢)은 제주도·거제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다. 진도대교를 통해 육지와 연결돼 있지만, 철도·고속도로가 없는 교통 여건은 그간 지역 발전을 가로막아 온 장벽이었다. 관광자원은 풍부하다. 남도 예술의 정취를 간직한 운림산방과 세방 낙조, 진도대교 일대 등이 대표적이다.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 진도는 선택의 기로에 섰다. 인구 감소와 고2026.04.03@ 박찬 -
[6·3 지선 누가 뛰나-무안군수] 김산 3선 맞서 ‘사실상 본선’ 民 6명 공천 대결
도청 소재지이자 전남 서부권의 중심지인 무안은 무안국제공항 재개항과 광주군공항 이전, 행정통합으로 인한 주청사 이전 등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한 뒤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김산 군수가 3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전·현직 지방의원들과 지역 활동가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무안은 인구 규모와 관심사까지 지역 간 차이가 뚜렷하다. 지난 제8회 지방선거 당시 무안군의 선거인수는 7만4천895명이다. 이 중 도청이 위치한 삼향읍과 오룡지구를 포함한 일로읍은 각각 2만7천133명, 1만532명이었다. 두 곳의 선거인수가 무안2026.04.03@ 임창균 -
[날씨] 광주·전남 이틀 간 비···주말엔 포근 "꽃구경 가세요"
광주·전남은 비가 내린 뒤 주말에는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꽃 구경에 나서기 좋을 전망이다.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3일 밤부터 4일 낮 사이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에 20~60㎜의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비가 그친 뒤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이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5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3~21도 분포로 4월 하순과 비슷해 포근하겠다.봄꽃 개화는 평년보다2026.04.03@ 강주비 -
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후보에 ‘김병내’, 북구는 결선투표 가닥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6·3 지방선거 광주 남구와 북구 기초단체장 후보를 발표했다. 남구는 현역 김병내 후보로 결정됐으며 북구는 1위 후보가 과반 득표를 얻지 못해 결선투표를 실시하게 됐다.민주당 광주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오후 광주 남구와 북구 기초단체장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사흘간 해당 지역 권리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ARS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당초 5인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가 2인으로 압축됐던 남구는 김병내 후보로 결정됐다. 광주 동구(임택), 서구(김이강), 광산구(2026.04.02@ 최류빈 -
[속보] '화마 속 트라우마' 보도, 소방 PTSD 예산 끌어올렸다
전남 소방공무원에 대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예방 예산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에 출동한 전남 소방공무원들의 PTSD 지원 사각지대에 있다는 본보 지적(12월 29일 1·3면 등 참고)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광주에서도 정신적 질환을 앓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제도 개선 목소리가 나오고 있어 지자체의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전남도의회를 통과한 올해 추가경정예산에서 전남도 소방공무원의 PTSD 예방과 치료 지원 예산이 8억원으로 편성됐2026.04.02@ 최류빈 -
김태형 5이닝 2실점 호투 펼쳤지만···KIA, LG에 1-2 석패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LG트윈스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를 내주며 루징시리즈로 마무리했다.KIA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원정 3차전에서 1-2로 아쉽게 패배했다.이날 KIA는 선발 김태형과 불펜진이 전체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이 점수를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추격에 실패했다.마운드에서는 선발 김태형이 5이닝 동안 81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4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1회말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처리하며 출발한 김태형은 2회말 안타와 볼넷을 허용한 뒤2026.04.02@ 차솔빈 -
'20년 표류' 광주군공항 무안행···'통합특별시' 출범 시너지 기대
이전지 선정을 두고 20년 가까이 표류했던 광주군공항 이전 사업이 마침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국방부가 무안 망운면 일대를 광주군공항 예비 이전후보지로 선정하면서다. 지난 2025년 12월 정부와 지자체가 맺은 ‘6자 협의체 공동 합의’ 이후 첫 실무적 이행이자 군공항 이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법적 첫걸음을 뗀 것으로 평가된다.◆국방부,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차후 절차는?국방부는 2일 광주군공항 이전을 위한 예비 이전후보지로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선정했다. 망운면은 무안국제공항을 둘러싼 지역이다. 이 때문에 광주군공항의 무안2026.04.02@ 이삼섭 -
[교복담합 고리 끊자] “이번엔 내가, 다음은 네가”··· 입찰 나눠먹기 불문율 ‘경쟁 실종’
전남의 한 지역에서 10년 넘게 교복 대리점을 해온 A씨에게 입찰 시즌은 치열한 경쟁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다. 해마다 돌아오는 입찰이지만, 긴장하기보다 오히려 무덤덤한 일상에 가깝다. 교육 당국이 매년 ‘담합 근절’을 외치며 감시의 고삐를 죄고 있어도 현장의 공기는 차분하다 못해 고요하기까지 하다.인근 학교에 입찰 공고가 떠도 누가 가져갈지는 사실상 정해진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이 지역 학교는 내가, 옆 동네 학교는 그쪽 대리점이’라는 식의 오랜 ‘불문율’이 바닥에 깔려 있는 탓이다.이러한 ‘연고지 보존 법칙’은 교육청의 강2026.04.02@ 한경국 -
[건강칼럼] 매년 봄이면 괴로운 비염, 가볍게 날아보자
서양 미술사에서 “빛”의 변화와 이로 인한 대상의 “색채”가 보여주는 서사를 중요시 했던 대표적인 인상주의 작가인 클로드 모네 (Claude Monet. 1840.11.14.~1926.12.5.)의 “Printemps (봄날)”에서 라일락 풀숲에 앉아 책을 읽는 모네의 아내 카미유 레오니는 그림을 위한 모델이 되기 위해 풋풋한 봄날의 초록빛 풀속에 앉아서 책을 읽는 동안, 혹시 날라다는 꽃가루에 의해 재채기를 하고 콧물을 흘렸다면 어땠을까?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눈물 콧물 흘리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특히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2026.04.02@ 조덕진 -
[무잇슈] 무안 군공항 이전, 예비후보지 '망운면'···주민투표 관건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54374▶ 무안군은 군공항 이전이 아직 시작 단계라며 최종 결정은 주민투표라고 선을 그은 상황입니다.▶ 국방부는 무안 망운면을 예비이전후보지로 선정하며 본격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1조원+α 지원과 민간공항 선이전 등 조건이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결국 주민 수용성과 지원 대책이2026.04.02@ 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