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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주·전남 구름 낀 하늘에 초여름 날씨
광주·전남은 약한 비가 내린 뒤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며 대체로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다.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5일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새벽부터 아침 사이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현충일인 6일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25~28도 분포를 보이겠다.7일 아침 최저기온은 14~17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예보됐다.바다의 물결은 5일 남해서부동쪽먼바다, 6일까지 남해서부서쪽먼바다를2026.06.05@ 강주비 -
[특별기고] “통합특별시장에게 바란다···철저한 시뮬레이션으로 실패 방지해야”
통합특별시장에게 바란다/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공진성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민형배 초대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임기 4년을 같이 한다. 광주·전남의 통합은 갑작스럽게 나온 생각이 아니다. 필요는 지역민 모두가 전부터 느끼고 있었다. 두 지역이 서로 협력해 발전을 도모해도 모자랄 때 대립하고 경쟁하면서 소모적 갈등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다행히 이재명 정부가 국토균형성장 전략으로서 행정 통합을 추진하면서 광주와 전남이 좋은 기회를 얻었다.통합의 성공은 다른 지역의 통합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그런 만큼 초대 시장은 우리 지역에서 시2026.06.04@ 최류빈 -
[선택6·3 지방선거] "군민의 위대한 승리...더 행복한 장흥으로 보답"
“장터에서 손을 잡아주시던 상인들, 차창을 내리고 ‘힘 내라’고 응원해주시던 군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기억하죠. 응원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3일 지방선거에서 장흥군수로 선출된 사순문 후보는 당선을 확정지은 뒤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 현 군수인 김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단 248표 차이로 당선을 최종 확정했다. 득표율 격차가 1.11%p에 불과할 정도로 엎치락뒤치락했다.이번 선거는 민선 8기에 이어 두 후보가 맞붙은 ‘리턴 매치’로 관심을 모았다. 사 당선인은 2022026.06.04@ 최류빈 -
[선택6·3 지방선거] 중대선거구 '막차' 안평환 의원 “어렵게 돼야 오래 일하죠”
“광주시의원에서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으로 입장이 변한 만큼, 시민들이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하겠습니다.”올해 처음으로 광역의원 선거에서 중대선거구제가 도입된 광주 북구1 선거구에서 당선된 안평환(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사실상 ‘막차’로 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그는 민주당 이숙희·박수민·김건안 후보에 이어 4등을 기록했지만 당선인에 이름을 올렸다.해당 선거구는 민주당 후보 4인을 비롯해 국민의힘·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에서 입후보하는 등 각축전이 벌어졌다. 이에 대해 안 당선인은 “통합특별시 출범과 맞2026.06.04@ 최류빈 -
초여름 보양식값 벌써 들썩···오리·닭, 작년보다 가격 뛰었다
한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초여름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대표적인 보양식 식재료인 오리와 닭고기 가격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공급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본격 여름철을 맞아 보양식 수요가 늘어날 경우 소비자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이달 오리 산지가격은 지난해 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달 오리 산지가격은 3.5kg 기준 8천900~9천400원에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이는 지난해 동기(7천259원)와 비교해 22.60%~29.49% 오른 수준이다. 평년 가격인 8천444원에 비2026.06.04@ 강승희 -
[선택6·3 지방선거] "주민 곁에서 답 찾는 의정활동 보여드릴 것"
“누가 봐도 광주에서 가장 치열한 접전지였죠. 초심을 잃지 않고, 서구민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생활 정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힌 광주 서구 라선거구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서구의회 입성에 성공한 40세 정치 신인 김유안(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이 같이 소감을 밝혔다.실제로 서구 라선거구에는 6명의 후보가 출마해 2대 1의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현역 4선 의원을 비롯해 조직력과 인지도를 갖춘 후보들이 대거 포진하면서 광주 기초의원 선거 가운데서도 손꼽히는 격전지로 평가받았다.김 당선인은 인지도에2026.06.04@ 박찬 -
성장과 시민주권 ‘두 기둥’···삼성·기재부 출신 ‘투 톱’ 세웠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장 당선인이 역사적인 통합특별시의 시정 청사진을 그릴 인수위원회 인선 결과를 공개했다. 성장과 시민주권이라는 민 당선인의 시정 철학이 담겼다는 평가다. 특히 삼성전자 사장과 기획재정부(현 기획예산처·재정경제부) 고위공무원 출신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임하면서 ‘반도체’ 중심의 기업 유치와 정부의 재정 지원에 방점을 찍었다는 분석이 나온다.◆정은승 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사장, 위원장 선임민 당선인은 4일 오후 선거대책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수위원회 격인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이하2026.06.04@ 이삼섭 -
[선택6·3 지방선거] "섬마을 돌며 들은 목소리 군정에 담겠다"
김신 무소속 완도군수 당선인은 네 번의 도전 끝에 민주당 아성을 무너뜨렸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김 당선인은 개표 완료 결과 51.29% 득표율을 기록하며 우홍섭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완도군수에 당선됐다.완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김 당선인은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토박이 정치인이다. 2002년 지방선거에서 39세의 나이로 완도군의회에 입성해 재선 의원을 지냈으며 이후 세 차례 군수 선거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다.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민주당 후보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특히2026.06.04@ 박찬 -
[사설] 격변하는 AI 시대 통합광주 100년 대계, 교육에 달려이번 6·3지방선거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함께 전남광주통합교육청도 출범한다. 지방 소멸을 먹고 새 시대를 열어젖힐 행정통합의 거대한 흐름이 그 안에서 자라날 미래 세대를 키우는 교육 혁신이 만개할 때 진정한 꽃을 피울 수 있다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통합교육청의 역할이 중요하다. 통합교육청이 격변하는 AI 시대에 걸맞은 교육 혁신을 얼마나 전문적으로 구축하느냐에 따라, 광주특별시의 미래 지도가 완성된다는 점에서 김대중 통합교육감 당선인과 지역 교육계가 마주한 백년대계의 무게가 실로 엄중하다.특히 광주·전남처럼 빼어난 두뇌와 문화적 D2026.06.0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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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매년 수천억 운수보조금, 평가도 안받아 대책 절실광주시와 전남도가 민간 버스업체에 지원하는 운수보조금 규모가 매년 수천억 원에 달하는데, 관리·감독은 사실상 전무한 것으로 드러나 대책이 시급하다. 올해 기준 전남은 3,077억 원으로 전국 광역지자체 중 7위이며, 광주는 1,322억 원에 이른다. 대중교통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재정지원을 부정할 수는 없으나, 매년 4,400억 원이 넘는 막대한 혈세가 감시와 검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점은 심각한 문제다.이같은 문제는 운수보조금이 지자체 보조사업 평가 대상에서 제외돼 있기 때문이다. 일반 민간보조금은 소액이라도 엄격한 성과 평2026.06.04@ 조덕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