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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천서 오·폐수 유출...동구, 현장조사 착수
광주천에 오·폐수로 추정되는 물이 유입돼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현장조사에 착수했다.12일 광주 동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동구 학동 남광교 인근에서 희뿌연 색깔의 거품을 낀 물이 유입됐다.관할 지자체인 동구는 원인 규명을 위해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2024.11.12@ 박승환 -
광주 男 기초의원 상대 '딥페이크' 협박 잇따라
전국 각지에서 지방의원들을 상대로 한 딥페이크 음란물 협박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광주에서도 일부 기초의원들이 협박성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12일 광주 5개 기초의회에 따르면 광산구의회 A의원은 지난 3일 딥페이크 음란물이 첨부된 '중요한 문서'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받았다.해당 이메일에는 "지금 당신의 범죄증거를 갖고 있고 어떤 영향이 터지는지 잘 알고 있을거다. 문자보고 당장 연락하기 바란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함께 첨부된 이미지에는 한 남성과 여성이 발가벗은 채로 침대에 누워있었으며, 남성의 얼굴에는 A의원의 얼굴이2024.11.12@ 임창균 -
대중교통 新 패러다임··· 지속가능 해법 될까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우리나라 대중교통 정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전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라는 점이 그렇다. 사용횟수 중심의 대중교통요금체계에 정액권을 도입한 획기적인 변화다. 기후위기와 맞물려 그 대응방안으로 도입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만하다. 하지만 서울시로 한정된 이용범위와 대중교통 요금인상을 가리기 위한 꼼수였다는 지적은 물론 정부와 인근 지자체에서 잇따라 발행한 패스들과의 중복 혜택까지 논란이 적지 않다.◆국내 첫 무제한 정기권서울시가 올해 선보인 '기후동행카드'는 기후위기 대응과2024.11.12@ 이윤주 -
광주시, 쥐어짠 예산으로 소상공인·미래 산업 집중 투자
광주시가 내년 예산을 대폭 증액해 편성했다. 지방세 수입이 다소 늘어난 것도 있지만 지방채 또한 크게 늘리는 이른바 '적극 재정' 운용이다.3고(高)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좀처럼 회복되지 않은 민생 경제에 숨통을 불어넣기 위해 소상공인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크게 늘렸다. 그러면서도 인공지능(AI)과 미래차를 중심으로 주력산업의 생태계를 넓히기 위한 인재 사다리 구축 등의 예산을 적극 편성했다.또 2026년 도시철도2호선 1단계 완공됨에 따라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의 '대전환' 마중물 예산도 확보하는 한편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2024.11.12@ 이삼섭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160명 학생과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 계승하다
광주동부교육청이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학생들과 광주지역 사적지를 돌아봤다.광주동부교육청은 광주학생독립운동 95주년을 맞아 10월 30~31일, 11월 7~8일 나흘간 광주동부지역 학생 160여명과 광주교육대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등을 방문해 역사의 자취를 되짚어봤다.첫번째 목적지는 광주교육대였다.불린 광주교대는 일제강점기 때 광주사범학교로 불렸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3개의 기둥으로 이뤄진 광주학생운동기념탑을 보고,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을 이끌었던 선배의 독립정신과 희생을 기렸다.다음으로 학생들이2024.11.12@ 한경국 -
서영대 대학원, 대한물리의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우수상
서영대학교 대학원은 최근 전문기술석사과정 재학생 4명이 대전대학교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물리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생성형 AI 기반 최신 물리의학적 접근 및 연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내 대학의 물리치료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참석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서영대 대학원생들은 '착용형 외골격 로봇을 이용한 보행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일상생활 활동에 미치는 영향: 예비 사전-사후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 발표를 진행해 우수상을 수상했다.송요한 서영대 물리치료과 학과2024.11.12@ 한경국 -
道 "의정협의체서 의대 신설 논의···목포대·순천대 15일까지 합의 당겨달라"
전남권 의대 설립 추진이 바빠졌다. 지난 11일 의료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의정협의체가 출범하면서 내년 2월에서 올 연말로 조기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전남도는 25일까지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을 기다리기로 했지만, 15일까지 10일 앞당겨 합의해달라고 양 대학에 요청할 계획이다.전남도는 12일 실국장회의를 통해 여야의정협의체(이하 협의체)에 전남권 의대 신설을 논의할 수 있도록 목포대와 순천대가 15일까지 통합 합의해야 타임테이블을 맞출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 협의체가 출범해 지난2024.11.12@ 선정태 -
'바이올린 여제' 사라 장, 연말 광주에 온다
올해 연말 세계적인 바이올린 여제인 '사라 장(장영주)'이 광주 무대에 오른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이 오는 12월 26일 오후 7시 30분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ACC슈퍼클래식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개최한다.사라 장은 6세에 줄리어드 예비음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했으며, 이후 불과 9세에 주빈 메타가 이끄는 뉴욕 필하모닉과의 파가니니 협주곡 협연으로 세계 무대에 데뷔했다. 파가니니 협주곡은 이후 사라 장의 10대 시절 대표적인 레퍼토리 중 하나가 됐다.사라 장은 또 단 한번의 콩쿨 참가도 없이 15세까2024.11.12@ 김종찬 -
민주화 꿈꾼 '고 문익환 목사', 뮤지컬로 돌아오다
고 문익환(1918~1994) 목사의 서거 30주기를 기리는 뮤지컬이 시민들을 찾아온다.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빛고을시민문화관 2층 대공연장에서 민주화와 통일을 염원했던 고 문익환 목사를 기리는 뮤지컬 '늦봄의 길'을 무대에 올린다.늦은 나이에 민주화 운동에 뛰어들며 '늦봄'이라는 호로 불리던 문 목사는 1970년대 중반까지는 주로 본연의 업무인 목사 겸 신학 교수로 활동했으나, 1976년 3·1 민주구국선언 사건으로 투옥된 이후 60대의 노구를 이끌고 민주화와 통일 운동의 길로 접어들었다. 1976년 59세2024.11.12@ 김종찬 -
예향 진도서 즐기는 흥겨운 달구벌 국악
영남의 흥겨운 국악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6일 오후 3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에서 대구시립국악단과 교류공연을 무대에 올린다.대구시립국악단은 1984년 5월 창단돼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이한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국악단 중 하나다. 우리 전통음악 보존과 전승에 힘쓰며 국악과 한국무용의 대중화, 현대화 그리고 생활화를 목표로 시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고자 노력하고 있다.이번 작품 '달구벌의 樂·歌·舞'는 가야금 2중주를 비롯해 양금독주와 민속무용 등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누구나 쉽게2024.11.12@ 최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