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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설 선물은 풍성한 전남 지자체 온라인 쇼핑몰서설 명절을 앞두고 전남지역 지자체 온라인 쇼핑몰들이 풍성한 할인 기획전을 선보이며 지역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에 나서고 있다. 고흥·보성·곡성·함평·나주를 비롯해 남도장터까지, 각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한데 모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의미 있는 상생의 장이 되고 있다.최근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명절 장보기에 부담을 느끼는 가정이 적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은 가격 신뢰도와 품질 안정성 측면에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간 유통 과정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을2026.02.03@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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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대표 관문 재편 본격화···송정역 맞은편 폐유흥가 정비
광주송정역 일대를 통합특별시에 걸맞은 대표 관문으로 재편하려는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광산구가 역 맞은편에 장기간 방치돼 온 폐유흥가 밀집 지역 정비에 본격 착수한다. 광산구는 역사를 넓히고 광장을 확장하더라도 건너편 공간이 방치되면 이미지 개선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주차장과 쉼터가 결합된 시민 공간으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3일 광산구는 송정역 건너편 유흥시설 밀집 지역인 일명 ‘1003번지’를 대상으로 ‘송정역 폐유흥가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기간 방치돼 온 폐유흥가를 철거하고 공영주차장과 쌈지쉼터(공원)를 조성하2026.02.03@ 강주비 -
급증한 광주 ‘악성 미분양’···올해 더 악화되나
일명 ‘악성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주택이 전국적으로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광주 악성미분양 물량이 한 달 만에 6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주택업계에선 올해 광주 입주물량만 1만 5천 세대에 이르고 있어 현재로도 역대급 규모의 악성 미분양 물량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3일 국토교통부의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광주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781호로 전월(474호) 대비 64.8% 급증했다. 전국적으로 ‘준공 후 미분양’주택이 1.8% 줄어든 것과 대조적인 결과다.특히 이번 물량은 주택 시장2026.02.03@ 도철원 -
이정환 광주육상연맹 부회장, ‘지역사회 발전 유공’ 광주시장 표창 수상
이정환 광주시육상연맹 부회장이 지역 육상 발전과 조경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시장 표창을 받았다.광주시는 3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지역사회 발전 유공 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남다른 봉사 정신과 사명감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선 ‘숨은 주인공’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부회장은 광주 육상의 저변 확대와 꿈나무 육성을 위해 헌신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조경수협회 회원으로서 식목일 나무 나눠주기 행사 등에 참여하며 지역 조경2026.02.03@ 한경국 -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
고흥군과 사천시가 손잡고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고흥군은 3일 경남 사천시와 함께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미지답 사천포럼(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을 공동 개최, 글로벌 우주산업 경쟁이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과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모색했다.이날 포럼은 ‘우주를 향한 골든타임, 복합도시 특별법으로 답하다’를 주제로 황호원 항공안전기술원장이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정책적 효과’라는 기조 강연을 했다.이어 신상준 KAI 상무 ‘산업 생태계와 K-우주2026.02.03@ 고공석 -
4성급 광주 라마다호텔은 추억 속으로···롯데호텔로 변경
광주에서 4성급 호텔로 운영돼 온 라마다호텔이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상무지구에 위치한 ‘라마다 플라자 광주호텔’과 ‘라마다 플라자 충장호텔’이 롯데호텔 계열 브랜드로 새롭게 운영될 예정이다.29일 라마다 플라자 광주호텔 등에 따르면 1월31일부로 ‘라마다 플라자 광주호텔’은 ‘브리브 광주 바이 롯데호텔’로, 동구 호남동에 위치한 ‘라마다 플라다 충장호텔’은 ‘L7충장 바이 롯데호텔’로 브랜드가 변경된다.두 호텔 예약건에 대해서는 1월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조회 가능하며, 이후로는 유선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변경된 브랜드의 홈페이2026.02.03@ 강승희 -
치유와 구원으로 완성한 생명 존중의 서사
‘황색인’의 작가 이상문(79)씨는 넘치는 상상력과 탄탄한 문장으로 폭력적인 역사 속의 인간 존재의 비극을 그려낸 작품으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리얼리즘 소설의 대가로 불린다.소설가 이상문이 신작 소설집 ‘아수라’(인북스刊)를 출간했다. 이번 소설집에 작가가 평생에 걸쳐 천착해 온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 속에서의 인간 본성과, 이를 보듬는 ‘불교적 자비’의 세계관이 정교하게 맞물린 작품들이 실려 있다. 표제작 ‘아수라’를 비롯해 ‘손님’, ‘불호사’, ‘입술’, ‘짐’, ‘그 겨울의 사보텐’ 등 총 6편의 중·단편을 수록2026.02.03@ 최민석 -
젊은 작가들과 함께 오지호 정신 밝힌다
한국 최초의 인상주의 화가로 우리나라 화단에는 물론 지역 화단에 큰 영향을 미치며 정신적 지주와 같은 역할을 한 오지호. 그는 화가 뿐만 아니라 사회운동가이자, 교육자로 지역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쳐 온 지역의 큰 어른이기도 하다. 그러한 그의 정신을 잇고자 광주시립미술관이 수여하고 있는 오지호 미술상. 지난해 수상자로는 한희원 작가가 선정됐다. 민중미술을 시작으로 인간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서사적 작품으로 풀어낸 그는 지역 인문학 자산의 활용과 보존에 역할을 함으로써 오지호 선생이 일생 견지해 온 정신과 일맥상통한다 평가된 것으로2026.02.03@ 김혜진 -
현실화되는 광주전남 초대 통합교육감, 선거 판도 흔드는 세 가지 변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발의되면서 교육계는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의 최대 화두로 사상 첫 통합 교육감 선출이 떠올랐다. 광주·전남이 단일 선거구로 묶이는 초광역 선거인 만큼 교육 행정의 새 판을 짜기 위한 입지자들의 움직임도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두 현직 단체장의 정면충돌이다. 그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던 두 사람은 최근 토론회에서 각각 광주의 ‘학력 저력’과 전남의 ‘글로컬 다양성’을 내세우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두 후보 모두 상대 지2026.02.03@ 한경국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일인 3일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한 예비 후보자가 광주시장후보등록 접수를 하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2.03@ 양광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