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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내에서 집단 폭행···검찰, 징역 6개월 구형
미결수 수용동에서 맘에 들지 않는다며 동료를 수차례 폭행한 남성 2명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광주지법 형사6단독 차기현 판사는 19일 상해 혐의로 기소된 A(34)씨와 B(24)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이들은 지난해 5월25일부터 6월2일까지 광주의 한 미결수 수용동 내에서 동료 수용자 C씨를 공동으로 10여차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이들은 C씨가 평소에 실수를 자주 한다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검찰 측은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A·B씨 측 법률 대리인은 “피고인들은 현재 수용시설에서 성실하게 지내2026.03.19@ 김종찬 -
5년 새 음주운전만 2번···검찰, 징역 1년 구형
5년 사이 음주운전을 2차례 저지른 남성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광주지법 형사6단독 차기현 판사는 19일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 대한 재판 기일을 종결했다.A씨는 지난해 8월21일 광주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94% 상태로 본인의 승용차를 몬 혐의다.A씨는 지난 2021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단속됐다.검찰은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A씨는 “이번 음주운전으로 회사에서 사직처리 됐으며, 동종업계로 취업을 준비 중이다”며 선처를 호소했다.재판부는 오는 4월14일 A씨에 대2026.03.19@ 김종찬 -
세계 물의 날, 즐거운 물 절약 퍼포먼스
세계 물의 날(22일)을 앞두고 19일 광주북구청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물절약 퍼포먼스를 마치고 난 후 북구청 광장 물레방아에서 물장구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19일 세계 물의 날(22일)을 앞두고 광주북구청직장어린이집 어린이들이 물 절약 피켓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3.19@ 양광삼 -
[기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광주, 경찰이 함께 하겠습니다
옷깃을 여미게 하던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따스한 봄이 왔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이맘때면 경찰의 시계는 더욱 긴박하게 돌아간다. 아이들의 설레는 등굣길 이면에 혹시 모를 학교폭력의 그림자가 드리우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최근 학교폭력은 점차 지능화될 뿐만 아니라 비대면화되고 있다. 물리적 폭력을 넘어 사이버 공간에서의 투명 인간 취급 등 교묘한 정서적 폭력이 주를 이룬다.지난 한 해 광주지역 학교폭력 검거 인원은 885명으로 전년 대비 25.7%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폭행·상해 등 물리적 폭력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명2026.03.19@ 김종찬 -
"혹시나···" 맨손으로 잔해 뒤진 무안공항 참사 유족들
유해를 찾기 위한 손길은 멈추지 않았다. 작은 금속 조각 하나, 손톱만 한 파편까지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들여다보는 유가족들의 몸짓은 처절했다.19일 오전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기 잔해가 보관된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와 과학수사대의 8차 잔해 조사에 유가족들이 참여했다.현장에서 과학수사대는 찌그러진 기체 잔해를 손으로 펴고, 흙과 각종 부산물을 붓으로 쓸어내며 분류했다. 금속 틈새마다 낀 흙더미는 막대로 긁어냈고, 작은 조각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작업은 꼼꼼히 이어졌다.2026.03.19@ 강주비 -
서해현 YMCA 이사장 “가장 낮은 곳에서 소통하겠다”
“가장 낮은 곳에서 소통하는 조력자가 되겠습니다.”광주 시민운동의 산실이자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YMCA가 제46대 서해현 이사장 체제를 공식 출범하며 새로운 100년을 향한 대전환을 선포했다.지난 30년간 광주YMCA 유지회원과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에 헌신해 온 서해현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앙적 열정’과 ‘역사적 책임의식’을 강조하며, 급변하는 AI 시대에 발맞춘 조직 혁신을 예고했다.서해현 광주YMCA 신임 이사장은 19일 무등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군림하는 리더가 아닌 가장 낮은 곳에서 소통하는 조력자가 되겠다”고2026.03.19@ 김종찬 -
무안공항 참사 잔해 조사서 유해 추정 1점 추가 발견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기 잔해물 추가 조사 과정에서 희생자 유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또다시 발견됐다.19일 오전 무안군 무안국제공항에서 진행된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 8차 잔해물 조사에서 유해로 추정되는 2.5cm 길이의 물체 1점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유류품 15점과 머리카락으로 추정되는 뭉치 1개도 발견됐다. 해당 뭉치는 모근이 없는 잘린 형태, 머리카락인지 기타 섬유질인지를 확인하는 성분 분석이 진행될 예정이다.사고조사위원회는 지난달 12일부터 활주로 일대에서 수거한 사고기 잔해를 컨테이2026.03.19@ 강주비 -
전남지사 공백 속 농정 책임자 ‘하와이 출장’ 논란
김영록 전남지사의 6·3지방선거 출마로 인해 도정 공백이 불가피한 가운데 도청 농축산식품국장이 미국 하와이 장거리 출장에 나서 빈축을 사고 있다. 도정 최고 책임자인 도지사의 부재 속에 전남·광주 행정통합 준비로 조직 내부가 안정되지 못한 상황을 고려하면 해외 출장 보다는 직무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8일 전남도에 따르면 A 농축산식품국장 등 공무원 3명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와 빅아일랜드를 방문하는 출장에 들어갔다.예산은 숙박비, 식비, 항공비 등 1인당 400여만원씩2026.03.19@ 이정민 -
붉은 빛을 뽐내며 탐스렇게 익은 딸기 출하
19일 담양군 고서면 토경재배하우스에서 농장주인과 작업인부들이 붉은 빛을 뽐내며 탐스렇게 익어 맛과 향을 자랑하는 담양 딸기 출하에 분주하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3.19@ 양광삼 -
"결단 필요 vs 갈등 심화" 강기정 '국립의대 동부권' 공약 파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과정에서 ‘전남의대 입지’ 문제가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남 서부권과 동부권이 평행선을 달려온 ‘화두’에 대해 강기정 광주시장이 ‘동부권 배치’라는 승부수를 던지면서다. 서남권에서는 “지역 갈등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반면 첨예한 쟁점에 대해 공론장으로 본격 끌어올렸다는 평가도 있다.18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강 시장은 지난 17일 순천시의회에서 ‘전남 동부권 100만 도시를 위한 10가지 공약’을 통해 전남통합의과대학과 그 부속병원을 전남 동부권(여수·2026.03.19@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