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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심+민심’ 51%를 잡아라”···셈법 복잡한 통합시장 후보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더불어민주당 본경선에 오른 후보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 투표로 이어지는 구조인데다 당원투표 중심이던 예비경선과 달리 민심까지 반영되면서 판세가 유동적이기 때문이다.특정 후보가 과반에 근접한 지지세를 확보하지 못한 상황에서 ‘1% 승부’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후보들은 물밑에서 연대 등 ‘51%’를 얻기 위한 전략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24일 민주당 중앙당과 광주시당에 따르면 본경선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25일과 31일에는 TV 토론회가 예정돼 있으2026.03.24@ 최류빈 -
(약수터) 봄꽃과 지방선거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선거는 유권자들의 투표를 통해 나라와 지역사회를 이끌 지도자와 일꾼을 뽑는 과정이다.다수결의 지지와 찬성을 바탕으로 한 선거는 민주사회 구성원들의 의사와 공통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필수과정이다.선거일은 하루지만 후보를 선정하고 당선자를 뽑는 과정은 치열하고 복잡하며 진통의 연속이다.선거 역사는 기원전 4∼5세기 아테네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테네는 정치·사회기구 중 민회에서 법안을 표결하고 고위직 공무원을 선출하는 역할을 했는데 이것을 기원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하다.누구나 한 표를 평등하게 행사하는 현대의2026.03.24@ 최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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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가동 중단 여파 현실화···농업 포장재까지 연쇄 ‘위기’
“당장 5월부터 문제에요. 이미 원재료 가격은 t당 40만원가량 올랐는데, 공급처인 대기업 라인들이 줄줄이 멈춰서니 돈을 더 줘도 구할 수 있을지조차 모르겠습니다.”광주원예농업협동조합 농업용필름가공공장 관계자의 목소리에는 걱정이 가득했다. 4월 말까지 농업용 필름 생산에 필요한 주요 원재료를 보유하고 있지만, 중동발 나프타 수급 대란으로 주요 공급처의 생산라인이 멈춰서고 있어서다. 더욱이 치솟는 공급 단가로 인해 ‘역전 현상’을 우려하고 있다. 지난 3일 t당 20만원 인상을 시작으로 23일 20만원이 추가 인상됐다. 다음달 6일2026.03.24@ 강승희 -
[사설] 예고된 경선 흥행 참패···민주, 지역정치 말살하나지역민의 최대 관심사로 부각돼야 할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경선이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하면서, 민주당의 무능과 오만에 대한 지역사회의 비판이 거세다. 광주·전남의 향배를 가를 통합시장 후보를 뽑는 경선이 시민 관심 밖으로 밀려난 것은 예고된 참사로 중앙당 책임이 크다. 경선을 지역민 의사는커녕 최소한의 검증이나 숙의 절차도 배제한 체 일방통행식으로 진행한 때문이다. 민주당이 지역정치를 말살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비등하다.민주당은 경선이 곧 당선과 직결되는 지역임에도 시민 참여를 배재시켰다. ‘1극3특’을 주창하면서, 경선방식과 일정을2026.03.2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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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계엄 저지 140만 시민, 마지막 광주시민대상 후보12·3 비상계엄을 저지하고 전남광주 통합을 이끌어낸 ‘140만 광주시민’이 시민대상 후보로 추천됐다. 특정 개인이 아닌 시민 전체가 후보로 오른 것은 이례적이지만, 그 자체로 광주의 역사적 순간을 응축한 상징이다.계엄 선포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은 밤을 가리지 않고 5·18의 현장인 옛 전남도청으로 모였다. 1980년의 기억을 공유한 도시는 물러서지 않았고, 겨울 거리에서 이어진 시민의 결집은 국회의 탄핵 가결과 헌재 인용으로 이어졌다. 민주주의는 제도 이전에 시민의 행동으로 지켜진다는 사실을 다시 증명한 장면이었다.그 힘은 통합2026.03.24@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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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세 이어간 광주 아파트···상승 가능성은 ‘글쎄’
지난해 잠시 반등 기미를 보였던 광주 아파트 시장이 다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가격 하락에 매매 감소, 매물 증가 등 ‘3중고’가 계속 이어지면서 부동산업계에선 약보합세 양상이 상당 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2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광주지역 아파트가격 누적 변동률은 -0.17%로 매주 소폭 하락하고 있다.주간 통계에서 한 차례 보합세를 보였을 뿐 매주 0.01%에서 0.04%까지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변동률이 -0.47%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부동산2026.03.24@ 도철원 -
KIA 올러, 마지막 실전 테스트서 ‘8K 무실점’···개막 준비 끝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에이스 아담 올러가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압도적인 구위로 실전 점검을 마치며 올 정규시즌 쾌조의 출발을 예고했다.올러는 2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치러진 2026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 2차전에 선발로 등판해 4이닝 동안 8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2피안타 3볼넷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쳤다.이날 올러는 총 81개의 공을 던지며 삼성 타선을 요리했다. 최고 154㎞에 달하는 직구와 151㎞까지 찍힌 투심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체인지업, 스위퍼 등 5개의 구질을 점검하며 위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2026.03.24@ 차솔빈 -
[무잇슈] “30% 투표율 충격”…광주·전남 경선, 관심 실종?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54094▶ 전남광주통합시장 민주당 경선이 낮은 투표율로 흥행에 실패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권리당원 투표율이 30%에 그치며 지역 관심 부족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모바일 중심 방식과 촉박한 일정, 토론 구성 문제 등이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중앙당 주도의 경선 운영이 지역2026.03.24@ 박현 -
광양 섬진강 힐링걷기 “건강 쑤~욱”
봄빛 짙은 섬진강변에서 힐링도 하고 건강도 다지세요.광양 섬진강 힐링걷기가 오는 28일(토요일) 광양시 태인동 배알도수변공원과 진월면 망덕포구 일대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참여형 힐링걷기 행사로 겨우내 움츠린 지역민들의 지친 마음에 싱그러운 봄기운을 불어넣는 건강증진 한마당이다.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를 지향하는 광양시의 건강증진 정책과 방향이 맞닿아 있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지역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알도수변공원 잔디광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안전체조로 몸풀기를 진행한다.걷기 코스는 배알도수변공원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해2026.03.24@ 이승찬 -
사고·부도에 멈춰선 ‘광주 랜드마크’···시민들은 “언제쯤”
광주를 상징할 공공 건축 사업들이 잇따른 악재로 표류하는 가운데 언제 재개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하나 같이 시민들의 기대를 모았던 사업이라는 점에서 장기간 지연될수록 시민들의 실망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23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 공공 건축 사업들이 대거 중단된 상태다.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추진하는 광주대표도서관이 대표적이다. 지난 2019년 국제 현상 설계 공모를 통해 세르비아 건축사 브러니슬라프 레딕의 작품이 선정된 후 2023년 완공이 목표였다. 총사업비는 516억 6천300만원이다. 혐오시2026.03.24@ 이삼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