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전남광주통합시장 경선 흥행 실패 중앙당 책임론 부각
6·3 지방선거를 70여일 앞두고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의 본경선 레이스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예비경선 과정에서 후보들간 네거티브·흑색선전 등은 물론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관심도 저하에 따른 흥행실패 등을 놓고 중앙당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지역발전 정책 등과 맞물려 대한민국 유일의 초대 통합시장 선거라는 의미와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중앙당이 탁상행정과 관료주의적 발상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23일 광주·전남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시장 예비 경선이 지난 20일2026.03.23@ 강병운 -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실력 광주 노하우와 글로컬 전남의 시너지 극대화”
1986년 광주시의 직할시 승격과 함께 분리됐던 광주와 전남의 교육 행정이 40년이라는 긴 세월을 돌아 다시 하나가 된다. 오는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는 단순한 행정 구역의 물리적 결합을 넘어, 인구 절벽과 지역 소멸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파고에 맞서기 위한 승부수다. 특히 이 과정에서 ‘교육 통합’은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해 지역의 자생력을 확보하는 핵심 엔진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실상 통합 교육 체제의 초석을 준비하고 있는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을 만나 그가 그리는 통합 교육의 미2026.03.23@ 한경국 -
'최종 점검' 나선 KIA 타선, 개막 앞두고 화력 응집할까
과연 호랑이 군단의 방망이가 살아날 수 있을까. 정규시즌에서는 어떤 활약상을 펼칠까.시범경기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들쭉날쭉한 타선 흐름을 지켜보는 이범호 KIA타이거즈 감독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가장 뼈아픈 대목은 타선의 ‘핵심 연결고리’로 기대를 모았던 아시아쿼터 타자 데일의 침묵이다. 이번 시범경기 기간 데일은 9경기에서 26타수 3안타, 타율 0.115라는 저조한 성적에 그치며 이렇다 할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이 감독은 데일을 1번과 9번 타순에 번갈아 배치하며 공격의 기폭제 혹은 ‘제2의 리드오프’ 역할2026.03.23@ 차솔빈 -
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 환경정책방향 설명회 개최
광주전남환경기술인협회는 최근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배출사업장 운영관리 및 기후에너지 환경정책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환경기술인이 알아야 할 배출사업장 운영관리요령’‘기후에너지 환경주요정책 방향’등 주요정책설명과 한성철 ㈜듀어시티에스코리아 부장의‘대풍량 VOC 저감기술’,이기정(주)일신환경 상무이사의 ‘측정교정가스 변경에 따른 효율적 대응방안’등의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또한 국가환경기술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주연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 부장이 환경기술인협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2026.03.23@ 도철원 -
대전 화재로 기아 광주공장 생산 차질 우려
대전 자동차 부품업체 대형화재로 광주의 대표 수출품목이자 기아 오토랜드 광주(이하 기아 광주공장)의 주력차종인 스포티지와 셀토스 생산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형화재가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에서 생산하는 엔진밸브는 현대차와 기아의 주력 차종 상당수에 납품돼 왔다.현대차에선 싼타페와 아반떼, 코나, 소나타, 그랜저, 제너시스 G80·GV70·GV80 등에 해당회사 엔진부품이 공급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기아에선 쏘렌토와 니로, K5, 셀토스와 스포티지 등이 포함돼 있다.엔진밸브는 공기와 연2026.03.23@ 도철원 -
[무잇슈] 파킨슨 투병 한승원 작가…‘해남 가는 길’ 38편 기고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EHdc4G/754050▶ 계간 ‘문학들’ 봄호에 한승원의 병상일기 ‘해남 가는 길’이 특별 기고로 실렸습니다.▶ 파킨슨병 투병 과정과 삶의 의미를 되짚는 38편의 시적 산문으로 구성됐습니다.▶ 딸 한강의 노래를 통해 절망 속에서 삶의 의지를 되찾은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이번 호는 AI 시대 글쓰기와 지2026.03.23@ 박현 -
혼란의 시대, 문학의 역할을 묻다
광주·전남 지역 문학의 흐름을 이끌어온 대표 종합 문예지들이 2026년 봄호를 잇따라 펴내며 지역 문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창간 30주년을 앞둔 계간 ‘시와사람’과 30년 넘게 무결호 발간 전통을 이어온 ‘문학춘추’는 봄호에서 각각 ‘예술의 융복합’과 ‘문학의 시대적 책임’을 화두로 삼아 깊이 있는 담론과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다.◆시와사람 봄호(통권 119호)=계간 ‘시와사람’은 이번 호에서 ‘문학과 예술의 상호 관계성’을 주요 담론으로 제시하며 문학의 외연 확장을 시도했다.핵심 기획으로는 강경호 평론가의 ‘텍스트 간2026.03.23@ 최소원 -
지역에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 오픈 '눈길'
지역에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광주대가 호심미술관에 미디어아트 전시가 가능한 첨단 시설을 설치, 미디어플랫폼 동시 운영을 시작해 눈길을 모은다. 이를 통해 지역 미디어아티스트의 활발한 활동을 돕는 것은 물론 시민과 학생 등이 미디어아트에 한발짝 더 다가 가도록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광주대가 23일 호심미술관에 구축한 ‘몰입형 미디어플랫폼’에 대한 언론 공개회를 갖고 첫 시연전시로 신도원 미디어아티스트의 ‘나는 아트다’를 선보였다.이번 광주대의 몰입형 미디어플랫폼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통2026.03.23@ 김혜진 -
이종욱 “민형배 카드뉴스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 선관위 대응해야”
이종욱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여론조사 왜곡 논란을 두고 비판했다. 과거 판례에 비춰봐도 기만적 요소가 있다는 점에서 선관위의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23일 이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 특별시장 후보 경선이 진흙탕 싸움으로 흐르면서 지역 유권자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민형배 후보의 카드뉴스는 기만적 요소가 있다. 선관위가 엄중히 조사하고 형사 고발 등 사법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해당 카드뉴스는 크게 쓰인 제목과 그래프를 통해 예비경선에서 1위를2026.03.23@ 최류빈 -
장성군수 예비후보들, 심사 결과 두고 ‘반발’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에 참가한 일부 예비후보들이 특정 후보에게 적용된 예외 규정에 대해 공동으로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장성군수 선거에 나서는 김한종·박노원·유성수 예비후보는 23일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중앙당과 전남도당에 공천 원칙 준수와 특정 후보에게 적용된 예의 의결 사유 공개를 요청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장성군수 예비후보 자격심사를 둘러싸고 납득하기 어려운 형평성 논란과 특혜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당규상 선거에 나서려면 권리당원 입당시기와 당비납부 요건을 충족해야하나 특정 후보에2026.03.23@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