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 최종 점검 마쳐
전남도장애인체육회는 8일 구례군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제34회 전남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회 준비 최종 점검회의를 열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회의에는 전남 22개 시·군과 21개 경기단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대회 준비 전반을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구례군 전남체전 T/F팀이 개·폐회식 준비 상황을 보고하고, 자원봉사자 운영 계획과 종합 안전 대책을 공유했다. 또한 도장애인체육회는 최종 참가 신청 현황을 바탕으로 경기 대진 추첨을 진행하고 주요 공지 사항을 전달했다.이번 대회는 전남·광주 통합을 앞두고 열리2026.04.08@ 한경국 -
공공기간 차량 2부제, 일반시민 일반차량적용 공영주차장 5부제
공공기간 차량 2부제(홀짝제)와 일반시민, 일반차량적용 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첫 날인 8일 광주 북구청 민생경제과 에너지정책팀과 청사관리행정지원과 담당자가 구청주차장 입구에서 공공기간 차량 2부제 운행을 살펴보고 있다.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2026.04.08@ 양광삼 -
[청년칼럼] “저는 소년범을 혐오합니다”
“저는 소년범을 혐오합니다.”소년 범죄를 다룬 드라마 ‘소년심판’의 주인공 심은석 판사가 내뱉은 이 서늘한 고백은, 온정주의에 빠져있던 우리 사회에 매서운 일침을 가한다. 소년 사건을 전담하는 판사가 왜 그토록 그들을 혐오했을까? 단지 죄를 지었기 때문이 아니다.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않는 오만함, 법의 보호를 악용해 피해자를 기만하는 영악함 때문이다.최근 우리 사회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은 교묘히 회피한 채, 개인의 인권과 권리만을 소리 높여 주장하는 기조가 팽배해 있다. 그리고 이러한 비정상적인 병폐는 우리 아이들에게 고스란2026.04.08@ 임창균 -
양현종 5이닝 1실점 호투 펼쳤지만···KIA, 삼성에 3-10 대역전패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경기 후반 불펜진의 기록적인 방화로 대역전패를 당했다.KIA는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홈 1차전 경기에서 3-10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는 선발 양현종의 호투와 초반 타선의 집중력으로 승기를 잡는 듯했으나, 8회와 9회에만 무려 9실점을 헌납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이날 선발로 나선 양현종은 5와 ⅔이닝 동안 91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다. 직구 최고 구속 142㎞를 비롯해2026.04.07@ 차솔빈 -
[6·3 지선 누가 뛰나-영광군수] 야당·무소속 후보 일제 도전장···현역 아성 넘어설까
영광은 전남 군 단위 지자체 중 에너지와 농·수산업, 그리고 관광업이 혼합된 독특한 지역색을 자랑한다. 한빛원전과 국내 최대 수준의 풍력 실증기반, 굴비로 대표되는 수산업, 찰보리·고추 중심의 농산업, 그리고 백수해안도로로 대표되는 관광업이 공존한다. 인구는 5만명 안팎으로 많지 않지만 지역별 성장동력이 확연하게 차이를 보이는 특징을 갖고 있다.이 때문에 선거전에서는 홍농읍 한빛원전 중심의 에너지, 법성·낙월면의 수산업, 백수읍 관광·해안권, 영광읍과 군남·대마·묘량 등 내륙 농업권까지 지역별 여론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왔다. 단순 인2026.04.07@ 최류빈 -
[교복담합 고리 끊자] 과징금 처분까지 3년···고지서 받기 전 문닫는 업체들
광주의 한 교복 대리점 거리. 불과 몇 년 전 담합 의혹으로 지역사회를 달궜던 매장들이 하나둘 간판을 내렸다. 3년 전 담합의 주역으로 의심받던 업체 중 상당수는 이미 시장을 떠나 흔적조차 찾기 어렵다. 책임을 묻는 과징금 고지서가 도착하기도 전에, 지지부진한 조사 기간이 이들에게 합법적인 탈출구를 열어준 셈이다.지난해 불거진 광주지역 교복 담합 사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한 것은 지난 3월이다. 조사 착수부터 처분까지 무려 3년이 걸렸다. 부당 공동행위 사건 처리 시한인 13개월은 이미 옛일이 된 지 오래2026.04.07@ 한경국 -
[6·3 지선 누가 뛰나-함평군수] 현역 군수 3선 앞길에···의회 의장과 전직 군수 도전
전남 함평군은 ‘생태관광의 메카’로 불린다. 나비축제가 대표적이다. 지형적으로 불갑산으로부터 내려오는 산줄기가 지역을 동서로 나누는 탓에 군 전체가 단일 생활권을 형성하기 어려운 구조다. 인구가 가장 많은 함평읍조차 전체 인구의 30%를 넘지 못한다. 읍·면 인구가 고르게 분포된 편이며 주민들의 생활권도 함평읍과 광주와 영광, 무안으로 주민들의 생활권은 나뉘어져 있다.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6·3지방선거에서 함평군수에 도전하는 후보자들 기반 지역도 다르다. 3선 도전에 나선 이상익 후보는 함평읍과 나주 다시면 사이의 학교면 출신이다.2026.04.07@ 임창균 -
[종합] 김영록 캠프 외연 확장으로 결선 승부수, 광주 5개 구청장과 맞손까지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결선 후보가 외연 확장으로 결선 승부수를 띄웠다. 광주 5개 자치구 현안을 놓고 구청장들과 머리를 맞대고, 경선 과정에 참여했던 강기정·신정훈 캠프 측에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김 후보는 7일 광주 서구에서 광주 5개 구청장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통합특별시의 성공적 출범과 자치구의 자치·재정권 확대, 개별 자치구민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임택·김이강·김병내·문인·박병규 등 5개 구청장이 모두 참석했다.이들은 자치구의 안정적인 재원 확2026.04.07@ 최류빈 -
민형배 전 비서실장 뇌물죄 논란에 "공적 연관성 없는 '10년 전 일'"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결선에 나선 민형배 후보가 광산구청장 재임 당시 비서실장의 뇌물 사건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민 후보는 7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견과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회견에선 민 후보의 청렴성·도덕성이 이슈로 떠올랐다. 광산구청장으로 재임하던 시기, 당시 비서실장이 뇌물을 수수했던 일과 관련해서다. 해당 비서실장은 2014∼2016년 관급 조명설비 납품 편의 대가로 9차례에 걸쳐 모두 3천8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와 관련, 앞서 진행된 TV토론회 등2026.04.07@ 최류빈 -
[6·3 지선 누가 뛰나-해남군수] '땅끝 해남' 미래 걸린 선택···첫 3선 군수 나올까
전남 서남단에 위치한 해남은 한반도 본토의 최남단 ‘땅끝’을 품은 상징성을 지녔다. 호남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군 단위 지자체로 넓은 평야와 간척지, 삼면이 바다와 맞닿은 지형이 특징이다. 이러한 풍토는 쌀·배추·고구마·김 등 전국적인 농수산물 생산기지로 자리 잡는 배경이 됐다. 땅끝마을과 대흥사 등 관광 자원도 풍부해 농어업과 관광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꼽힌다.전통적인 농어업 중심지였던 해남은 최근 인공지능(AI)과 재생에너지 산업을 축으로 한 ‘산업 대전환’의 중심지로 급부상했다. 산이면 일대 솔라시도를 중심으로 국가 AI 컴퓨팅2026.04.07@ 박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