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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정 철학 부재 유가정책··· 도시 민생, 농어촌은 생색중동발 고유가 충격이 농어촌 생산 현장을 덮치자 전남도가 국회에 농업용 면세유 가격 안정 예산 반영을 긴급 건의하고 나섰다. 정부의 현실적인 대책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정부가 유가 안정 대책에서 농어촌을 제외하면서 어촌에서 유류비 급등으로 출어를 미루는 사례가 나오고, 농기계 사용이 느는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가 도시 기름값과 생활물가에는 민감히 대응하면서 농어촌에 대해서는 생색내기로 응답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농어민들의 곡소리가 펴저나간 이후에야, 그나마도 추경 보완 과제로나 등2026.04.08@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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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주항공참사에 갇힌 지역 경제···실질적 대응 절실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지역경제에 심각한 여파를 미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실질적인 지원과 회복 조처 등 정부의 후속 대응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참사 10개월 뒤 조사에서도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의 61.8%가 상권 침체를 체감했고, 소상공인 절반 가까이는 이대로면 영업 지속이 어렵다고 답했다. 2025년 피해지역 여행업체 손실은 282억 원으로 추산됐다. 참사의 충격이 애도를 넘어 생계와 지역경제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는 뜻이다.더 큰 문제는 정부 대책이 지나치게 안이하다는 점이다. 무한 공항 운영 중단은 기약없이2026.04.08@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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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홀짝·5부제 첫날···"외곽 출퇴근은 어쩌죠"
“평소 이용하지 않던 대중교통으로 출근하려니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중동발 에너지 위기 대응으로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가 동시에 시행된 첫날, 광주 도심 출근길 풍경이 크게 달라졌다. 주차난은 완화됐지만 대중교통 여건과 생활 패턴 차이에 따른 불편도 동시에 드러났다. 5부제 시행 공영주차장 안내 등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한 세밀한 보완책 마련이 과제로 남았다.8일 광주 광산구청 주차장. 평소 출근 차량이 길게 줄을 이루던 시간대였지만 이날은 차량 흐름이 드문드문 이어질 뿐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다. 입구에는 청원2026.04.08@ 강주비 -
6·3 지방선거 96% “투표 의향 있다”···민선 이래 최다 투표율 이어질까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전남 유권자 96%가 “투표 의향이 있다”고 답하면서, 민선 이래 최다 투표율을 기록할지 관심이 모인다.8일 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7일 이틀간 광주 성인 417명, 전남 성인 584명(가중치 적용)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에 참여하겠다는 응답이 96%에 달했다.이는 민선 1기가 출범한 1995년 이래 최다 수치로 전망된다. 당시 광주와 전남이 각각 투표율 64.8%, 76.1%를 기록했다. 이후 두 지역은 각각 40%·60%대 투2026.04.08@ 최류빈 -
민주당 통합시장 경선 67% 긍정···‘공감대 부족’·‘운영 미숙’ 과제로
더불어민주당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결선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유권자들은 경선 과정 전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행정통합에 대한 공감대 부족, 정책배심원 등 경선 운영 과정의 미숙함 등은 과제로 남았다.8일 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광주·전남지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 상당수는 민주당의 통합특별시장 경선 과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선 과정이 후보자를 검증하는 데 도움이2026.04.08@ 임창균 -
지역민 92% “이재명 대통령 잘하고 있다”
광주·전남 지역민 10명 중 9명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같은 지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젊은 세대에선 유일하게 부정 평가가 두자릿 수를 기록하는 등 다소 낮은 평가를 해 눈길을 끈다.8일 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7일 이틀간 광주 성인 417명, 전남 성인 584명(가중치 적용)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긍정 평가가 92%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2차 조사 당시 긍정 평가 90%에2026.04.08@ 이정민 -
청년은 '공약' 고연령층은 '인물'···세대별로 후보 선택 기준 갈려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을 뽑는 6·3 지방선거에서 광주·전남 시도민은 ‘정책과 공약’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60세 이상의 고령층에서는 인물과 능력을 중시하는 등 연령별로는 후보 선택 기준이 엇갈렸다.8일 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7일 이틀간 광주·전남에 거주하는 성인 1천1명(가중치 적용)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서 후보를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하는 부분으로 ‘정책과 공약’이 3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2026.04.08@ 박찬 -
광주·전남 정당지지도···민주당 79% ‘압도적’ 우위
광주·전남 지역민 10명 중 8명 가량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무등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6~7일 이틀간 광주 성인 417명, 전남 성인 584명(가중치 적용)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정당지지도에서 민주당이 79%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여전히 지역 내 정치 지형이 민주당 중심으로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반면 국민의힘은 3%, 조국혁신당 5%, 진보당 2%, 개혁신당 1%에 그쳤다. 지지 정당이 없거나 응답을 유보한 비율은 9%로 집계됐다.2026.04.08@ 이정민 -
과반 없는 민형배·김영록 대결···신·강 표심 흐름에 달렸나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이 민형배 후보와 김영록 후보의 맞대결로 압축된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민 후보가 오차범위 밖 우위를 보였다. 민주당 핵심으로 분류되는 4050세대에서 탄탄한 지지세를 확보한 덕분이다. 다만, 이번 여론조사에서 과반 지지를 얻은 후보가 없는 상황에서 탈락 후보 지지층의 이동과 조직 결집, 4년 뒤 특별시장 선거 등 결선 구도가 다층적 복합 구조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단순히 특정 후보의 우세로 단정 짓기는 어렵다는 분석이다.무등일보가 지난 6~7일 이틀간 광주·전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12026.04.08@ 이삼섭 -
민형배 42%·김영록 30%...통합시장 부동층 29%에 달렸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결선 투표에서 맞붙는 민형배 후보와 김영록 후보(본경선 기호순)를 대상으로 한 지지도 조사에서 민 후보가 김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민 후보는 연령별로는 50대와 지역별로는 광산구 등 광주권역, 이념별로는 진보성향층에서 강세를 보인 반면, 김 후보는 60대·70대 이상과 전남 나주권역, 보수성향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결선 투표는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때 상위 득표자 두 명을 두고 투표를 한다는 점에서, 3명 가운데 1명 꼴로 나타난 이2026.04.08@ 유지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