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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주·전남 최대 80㎜ 가을비
광주·전남지역에 비소식과 함께 온화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3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많은 비가 내리겠다.이날 오후 전남 남부서해안에서 시작되는 비는 11월1일 오전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2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예상 강수량은 10~60㎜이며 전남 남부해안은 80㎜ 이상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비가 오는 동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20㎧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겠다.기온은 평년(최저 4~10도, 최고 17~19도)보다2024.11.01@ 임창균 -
신안 선착장서 낚시하던 70대 바다 빠져 숨져
신안의 한 선착장에서 낚시를 하던 70대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1일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6분께 신안군 하의면 모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는 낚시를 나간 남편이 돌아오지 않는다는 배우자의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14분만에 발견됐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해경은 A씨가 낚시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신안=박기욱기자2024.11.01@ 박승환 -
순천 야적장서 LPG가스통 '펑'...50대 얼굴 2도 화상
순천의 한 야적장에서 LPG 가스통이 폭발해 50대가 중화상을 입었다.1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29분께 순천시 서면의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와 소방대원 25명을 동원해 진압 24분만에 불길을 잡았다.이 불로 50대 남성 A씨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A씨가 LPG 가스통을 자르던 중 남아 있던 가스가 폭발하며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순천=김학선기자2024.11.01@ 박승환 -
광주서 경찰 밀치고 달아난 불체자 18시간만 검거
불법 도박을 하다가 붙잡힌 불법체류자가 경찰을 밀치고 달아난 지 18시간만에 다시 붙잡혔다.광주 광산경찰서는 31일 도주 혐의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체류 기간이 만료돼 불법 체류 상태였던 A씨는 외국인들이 모여서 도박을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혀 광산서로 압송되던 중 순찰차에서 내리자마자 경찰을 밀치고 도주했다. 당시 A씨는 수갑을 차고 있었다.곧장 추적에 나선 경찰은 도주 18시간 만인 이날 오후 7시15분께 광산서에서 150m가량 떨어진 사찰 인수사에서 A씨를2024.10.31@ 임창균 -
광주 어등산서 백골 발견...警 수사 착수
광주 어등산에서 백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0분께 광산구 어등산 석봉 인근에서 사람 쇄골 등 백골 일부가 발견됐다.등산객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사망한 지 수십년 이상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백골은 흙에 30cm가량 묻혀 있는 상태였다.경찰은 백골이 발견된 곳을 중심으로 추가 수색을 펼치는 한편, 신원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발견된 백골에 대한 부검을 의뢰했다.경찰 관계자는 "사망한 지 수십년이 지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범죄 연루 가능성을 섣불리2024.10.31@ 박승환 -
교평 조건부 통과···'더현대 광주' 속도낼지 주목
옛 전방·일신방직에 들어서는 '더현대 광주'가 31일 광주시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다. 앞서 사업지 내 '셋백' 구간의 기부채납 문제로 심의에서 한차례 막히면서 타임라인에 차질을 빚었던 더현대 광주가 이번 조건부 심의를 받아들이고 추진에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31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교평위)는 이날 오후 '더현대 광주' 신축공사에 대한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사업장 진입을 위한 가감속차로(완화차로)인 셋백 구간의 기부채납과 자전거도로·인도의 일정 폭 유지를 조건으로 내걸었다.더2024.10.31@ 이삼섭 -
[사설] 국회도서관, 민주화 성지·노벨문학상 도시 광주 최적국회가 국회도서관 분관 설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가운데 민주화 성지·노벨문학상 도시 광주에 차기 국회도서관 분관을 유치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특히 국회도서관 광주분원 유치가 지난 총선때 광주에서 총선의제로 등장한 이후 국회에서 분원유치 논의가 진행됐고, 현재 국회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국회도서관 분관 설립 연구 용역에 나선 상태여서 국회도서관 광주분원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태다.여기에 광주 북구의회가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설립하자는 제안을 한 상태로 광주는 국회도서관 분원 유치에 열과 성을 다하는 분위기다. 광주 북구2024.10.31@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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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립병원 의사 정원 반토막, 공공의료 부실 대책 절실전남대학교병원을 비롯한 국립대 병원 대부분이 제때 의사를 선발하지 못해 의사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다.이같은 국립대 병원의 만성적인 의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의대생 숫자를 늘리더라도 이들이 지역 의대를 졸업하고 대학병원에 남지 않고 모두 떠날 우려가 커 대책 마련이 선결돼야 한다는 지적이다.능력 있는 의료진이 국립대 병원에 남을 수 있도록 국립대 병원에 대한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의료 격차 해소와 필수 의료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보완책 등이 반드시 병행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더불어2024.10.31@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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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칼럼] 미래 주거의 해법, 포용적 도시에서 찾다
도시는 끊임없이 진화하지만 그 변화의 방향이 항상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1920년대 르 코르뷔지에는 효율성을 중시한 건축과 도시 설계가 시민들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제인 제이콥스는 1961년 저서 『미국 대도시의 죽음과 삶』에서 이러한 기능적 분리와 획일화가 도시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죽이고, 공동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통찰은 이후 복합 용도 개발과 도시 재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오늘날 세계 여러 도시는 제이콥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발전하고 있다. 예를 들어, 덴마크 코펜하겐과 캐나다 밴쿠2024.10.31@ 정부선 -
[무잇슈] '안전장치 마련'…신세계, 백화점 확장·광천터미널 개발 동시 추진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2947▶ 신세계가 추진하는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이 당초 3단계 계획에서 2단계로 줄어들어 백화점 확장과 터미널 사업이 동시에 추진된다.▶ 이번 결정은 사업의 연속성과 지역사회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이른바 '먹튀'를 방지할 안전장치를 마련한 셈이고, 신세계는 사업2024.10.31@ 안태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