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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 이모저모] 고장난 시계에 '아차차', 교사 도움으로 구사일생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광주시교육청 제35시험장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 앞에서는 고장난 시계로 난처해하던 수험생이 응원을 나온 교사 덕분에 무사히 시험장에 입장했다.택시를 타고 교문 앞에서 내린 김세민(18·서강고등학교)양은 손목에 찬 시계를 보자마자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했다. 집에서 나올 때만 해도 멀쩡히 작동하던 시계가 어느새 멈춰버린 것.그대로 시험장에 입장해야하나 걱정하며 한숨을 쉬고 걸었으나 눈앞에서 자신을 반기는 선생님들을 발견하자마자 "선생님 저 시계 고장났어요. 어떡해요"하고 외쳤다.다행히 고서영 서2024.11.14@ 임창균 -
ACC재단-영화의전당, 상생 활성화 MOU 체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과 (재)영화의전당은 14일 ACC재단 다목적회의실에서 문화예술콘텐츠 유통과 상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 활성화 및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통해 문화 공기관 상생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특히 양 기관의 우수한 콘텐츠를 상호 교류하고, 공동제작 사업 추진을 통해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문화예2024.11.14@ 김종찬 -
[화제의 책] 문학과 역사로 이해하는 독일 미술
'문학은 그림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중략) 그림이 어떤 시대적 배경 속에서 탄생했는지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모든 예술은 시대의 산물이자 역사의 오르가논(organon)이다. 프리드리히의 참나무는 나폴레옹 치하 게르만족의 영혼을, 보이스의 참나무는 나치의 과오를 청산한 독일의 미래로 해석된다. 같은 참나무도 시대적 맥락에 따라 그 의미가 변한다. 그림의 속내를 파악하기 위해 역사 공부가 필요하다.'독일 미술이라는 아름다운 신세계로 초대하는 이 책은 독일 예술 작품 뿐만 아니라 작품을 해석하는데 실마리가 될 역2024.11.14@ 김혜진 -
[무등맛집] 전남대 후문, 추억의 감성주점 ‘달인막걸리’광주광역시 북구 전남대학교 후문 인근에 위치한 '달인막걸리'. 2008년 개업해 16년간 전남대 학생과 교수 등 여러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식당이다.가게 내부는 넓고 좌석이 여유롭다. 벽에는 손님들의 낙서가 가득하여 오랜 전통과 추억을 느낄 수 있다. 비 오는 날에는 막걸리와 전을 즐기려는 손님들로 더욱 붐빈다.이 식당은 다양한 세트 메뉴로 유명하다. 특히 막걸리 1차 세트(36,900원)는 김치전, 두부김치, 반계탕, 제육볶음 등 네 가지 안주와 막걸리가 포함되어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다. 1차로 아쉽다면 ‘막걸리 2차’(25,9002024.11.14@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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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다" 수능 후 어떻게 해야 하나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은 해방감을 뒤로 미뤄야 한다. 수능이 끝나고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하기 때문이다.특히 올해 수능은 재수생 등 'N수생'이 이례적으로 많아 변수가 예상됨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나만의 맞춤형 전략 세워야이번 수능에서는 상대적으로 경험이 부족한 재수생들에게 불리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다음달 6일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 그동안 세웠던 지원전략을 토대로 대학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 만일 수험표 뒷면 등을2024.11.14@ 한경국 -
[새책안내] 질투라는 감옥 外
질투라는 감옥야마모토 케이 지음, 최주연 옮김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오늘날 SNS까지 드러나지 않은 질투라는 감정의 모습을 낱낱이 파헤친다. 여러 철학자의 목소리를 빌려 사람들이 질투를 어떻게 여겨왔는지, 우리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하나씩 소개하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해 그날 내려온 '질투'라는 감정에 주목한다. 질투는 그 어떤 감정보다 타인에게 들키고 싶지 않고, 타인에게 질투를 느낀다고 스스로 인정하기도 힘든 감정임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역사 속 질투의 모습뿐만 아니라 공산주의와 민주주의 등 정치의 영역에서 질투가 어떤2024.11.14@ 최소원 -
'사랑의 하모니' 만끽하는 올 가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사랑'에 대한 여운을 남기는 음악회가 펼쳐진다.광주시행정회와 광주시행정동우회는 오는 16일 오후 4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행복어울림합창단의 정기공연 '광주시민 초청 사랑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사랑'을 주제로 하는 이번 공연은 황성철 지휘자의 지휘로 선보인다.이날 행복어울림합창단은 '별', '비요일의 꽃비' 등을 비롯, 베르디 오페라를 특별 파트로 마련한 '운명이 힘', '리골레토' 등을 무대에 올린다.가을의 서정적인 분위기에 어울리는 무대도 펼쳐진다.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딜라일라' 등 다양한 분위2024.11.14@ 최소원 -
[2025 수능 이모저모]'무사 응시 기원' 교통정리 도운 지역사회
지역사회 인사들은 수험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활약했다.14일 광주시교육정 26지구 제17시험장인 동신고등학교.최기영 광주 북구의회 의원은 이날 시험장 주변 교통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최 의원은 오전 7시부터 5명의 우리동네지킴이순찰대원들과 함께 동신고를 찾았다.이들은 시험장 입실 마감시간인 8시10분까지 경찰과 모범운전자회의 대로변 교통정리를 도왔다.최 의원은 신호 정리와 수험생 차량 안내 등 분주한 상황에서도 지나가는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건넸다.최 의원은 "매년 수능날 아침 봉사를 나서고2024.11.14@ 차솔빈 -
[2025 수능 이모저모] '수험생 우루루' 우려 속 무사 입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광주 북구 금호고등학교와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 시험장은 같은 교문을 쓰고 있어 교통정체가 예상됐으나 경찰의 도움 속에 수험생들은 마감시간에 늦지 않게 입실할 수 있었다.동이 트기 전인 오전 6시30분부터 서너명의 수험생들이 속속 도착하기 시작했다.금호고와 중앙여고가 같은 교문을 쓰고 교문 앞 금호로가 일방통행이다 보니 경찰 역시 이곳 교통 통제를 각별히 신경쓰는 모습이었다.경찰 인력은 물론 북부경찰서 모범운전자 회원들까지 나서 교문을 통해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감독관의 차량과 인근에서 수험생들을2024.11.14@ 임창균 -
[2025 수능 이모저모] 뜨거운 응원 속 입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수험생들은 가족과 교사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시험장에 입실했다.이날 오전 광주시교육청 제26지구 제13시험장 금호고등학교와 제35시험장 금호중앙여자고등학교.차량에서 내린 수험생들은 학교 정문 앞 비좁은 도로와 교통 정체로 인해 가족과 짧은 인사만 건네고 곧장 자리를 떴다.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시험장에 도착한 수험생과 가족들도 더러 있었다.수험생 자녀와 함께 시험장에 걸어온 민경옥(54)씨는 "평소에 딸과 함께 걸으면서 이야기할 일이 얼마나 있겠나. 시험장이 멀면 차로 데려다줄까 했는2024.11.14@ 임창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