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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기만하던 광주 기름값···안정 찾아가나
유류세 인하폭 조정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던 광주지역 기름값이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양새다.11월 들어 유류세 조정으로 인한 추가 부담분으로 41~42원가량 인상되면서 4주 동안 최대 50원가량 오르던 휘발유와 경유가격이 최근 1 주일새 상승폭이 확연하게 둔화되면 서다,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광주지역 휘발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0.25원 오른 1천622.46원이며 경유가격은 1.54원 내린 1천456.86원을 기록했다.유류세 인하폭 조정이 이뤄지기 하루 전인 10월 31일 휘발유 1천586원, 경유 1천402024.11.29@ 도철원 -
"나의 대통령, 우리의 대통령"
"우리가 나아갈 길에 언제나 함께 서 있던 사람, 지금도 우리 앞에 있는 사람"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이끈 지도자,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을 무대 위로 끌어올린 작품이 관객들을 기다린다.'협동조합 손에손에'는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ACC 극장2에서 김 전 대통령의 삶을 그린 뮤지컬 '나의 대통령'을 프리뷰 공연으로 처음 선보인다. 내년에는 수도권 등에서 장기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뮤지컬은 김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획됐다.이번 공연에서는 그가 겪은 치열한 시대적 투쟁과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재조명하며2024.11.29@ 김종찬 -
[단독]'광주 최대 상권' 충장로의 부활···대관람차 들어오나
광주 동구가 첨단 시리단길을 개발한 부동산개발회사 ㈜시너지타워와 손잡고 충장로 활성화를 위해 음주특화거리인 '홍콩타운' 조성과 핵점포 유치에 나선 한편, 옛 와이즈파크 건물에는 대관람차 설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충장로 유입 인구를 늘리기 위한 해당 프로젝트들이 완성되면 충장로 상권에는 큰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29일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부동산개발회사 ㈜시너지타워가 옛 와이즈파크 자리에 개발 중인 '몽키터미널' 옥상에 대관람차 설치를 검토 중이다. 현재 관람차 하부구조물의 구조안전성 검증까지 마친 것으로2024.11.29@ 강승희 -
어느새 16년 '아동안전지킴이집'···전시행정 전락하나
위험에 처한 아동을 보호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마련한 아동안전지킴이집이 관리 부재로 전시행정으로 전락하고 있다. 올해로 시행 16주년을 맞았지만 지킴이집이 매년 줄고 있는데다 운영 중인 곳도 홍보 부족으로 여전히 제 역할을 못하고 있어 개선이 요구된다.29일 광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광주지역 내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총 241곳이다.지킴이집은 지난 2008년 안양시에서 일어난 초등학생 유괴·살인 사건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도입됐다.통학로와 문구점, 편의점, 약국 등 학생들과 유대감을 가지고 사명감이 있는 시민들의 참여로 아동2024.11.29@ 차솔빈 -
광주 도심 사우나서 불···90명 대피
광주 도심의 한 사우나 건물에서 불이 나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29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7분께 광주 북구 매곡동 한 사우나 건물 내부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대원 50여명을 투입해 8시5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건물 내부에 있던 직원 5명과 사우나 이용객 85명이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건물 2층의 남탕 건식 사우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임창균기자 lcg0518@mdilbo.com2024.11.29@ 임창균 -
도심 휴식공간 맥문동숲길, 고속도로 확장에 사라지나
한 여름이면 보랏빛 꽃길로 장관을 이루는 광주 북구 대표 산책로인 '맥문동 숲길'이 고속도로 확장 공사로 사라질 예정이다. 이곳은 주민들이 직접 일궈낸 곳으로 더욱 아쉬움을 사고 있다.29일 북구 등에 따르면 지난 2012년 행정안전부의 '친환경 생활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각화동 각화저수지에서 용봉 IC까지 4.7㎞ 길이의 '천지인 문화소통길'을 조성했다.이중 호남고속도로 주변 완충녹지 구역에 조성한 300m 구간은 '맥문동 숲길'로 불린다.이곳은 지자체와 인근 주민들이 협심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4년여간 가2024.11.29@ 임창균 -
화순 카라반 트레일러서 불···인명피해 없어
화순의 카라반 트레일러에서 불이 나 1천90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29일 화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께 화순군 이양면 한 캠핑장에 세워져 있던 카라반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4대와 대원 10명을 투입해 33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당시 카라반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카라반이 전소하고 내부 집기가 불타 소방서 추산 1천920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카라반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jstod2024.11.29@ 차솔빈 -
[날씨] 무등산 7.8㎝ 눈···광주·전남 강풍·우박 주의
광주·전남은 눈과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나 강풍을 동반한 영하권의 추위 기승을 부리겠다.2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광주 무등산은 7.8㎝, 광양 백운산은 1.9㎝의 적설량을 기록했다.또한 영광 20.7㎜, 장성 상무대 18.5㎜, 화순 11.0㎜, 함평 월야 9.5㎜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기상청은 이날 광주·전남지역에 가끔 비와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으며 30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10㎜다.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천둥 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수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겠다.현재 흑산도와2024.11.29@ 임창균 -
연말 앞두고 잦은 회식 절제 필요연말 앞두고 각종 송년회 모임과 회식이 잦아지면서 술자리가 많아지는 시기가 돌아왔다. 한해를 보내며 좋았던 일들을 추억하고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는 자리에 술이 빠질 순 없다. 하지만 근절되지 않는 음주운전의 범죄행각에 따른 피해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사실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게 되면 시야가 좁아지는 것은 물론 거리감각과 방향감각이 평상시보다 현저히 떨어지게 되면서 돌발 상황에 따른 반응속도가 그만큼 떨어져 빠른 대처가2024.11.28@ 이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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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두 번 울리는 '불법 사금융'불법사금융 범죄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어 서민들의 고통이 심각하다. 불법사금융이란 정식으로 등록된 금융 기관이 아닌 곳에서 하는 고금리 대출, 불법 채권 추심, 대출 사기 등을 말한다. 대표적인 유형으로는 ▲법정 이자율 연 20%가 넘는 대부 계약 ▲욕설, 협박, 제3자에게 알리는 불법 채권 추심 ▲대출 약속하며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개통된 휴대폰 요구 ▲대출 모집인이 아님에도 대출 중개 후 수수료 요구하는 행위 등이 있다.이러한 불법 사금융 범죄의 경우 경제적으로 한계에 직면한 서민들이 주 범행 대상인 만큼 피해자들을 '벼랑2024.11.28@ 이용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