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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처 뒤에 숨은 尹...사전구속영장 청구 가능성도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 되면서 정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와 집행은 헌정사상 처음이다.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 등으로 꾸려진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지난 3일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 계속된 대치상황으로 사실상 체포영장 집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집행 저지로 인한 현장 인원들 안전이 우려돼 오후 1시 30분쯤 집행을 중지했다"고 밝혔다.공수처 수사팀은 이날 오전 7시 20분쯤 서울 용산구2025.01.05@ 강병운 -
[날씨] 광주·전남 최대 5㎝ 눈 오고 영하로 '뚝'
광주·전남은 곳곳에서 비와 눈이 내리며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겠다.5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와 눈이 내리겠다.6일 오전까지 전남동부내륙에는 1㎝ 내외의 눈이, 그 외 지역에는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7일에는 남해안을 제외한 광주·전남 전역에 1~5㎝의 눈이나 5㎜내외의 비가 내리겠으며 8일까지 이어지겠다.기온은 평년보다 높다가 7일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며 낮아지겠다.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9도2025.01.05@ 임창균 -
[사설] 최상목, 이래도 되나···법 위에 군림하는 법꾸라지 방조내란 수괴 윤석열의 법꾸라지 본색이 점입가경이다. 스스로 법치니, 공정이니, 상식이니를 강조했던 대통령이라는 자의 극악한 법꾸라지 행태에 환멸과 분노가 치민다.아스팔트 부대를 선동하고 경호처 뒤에 숨어, 나라야 어찌 되든 본인만 법의 심판을 안 받으면 된다는 얄팍한 행태다. 법원의 판단까지 '재단'하며 법 위에 군림한다. 법원의 심판을 자의적으로 규정하고, 경호처는 무력으로 법 집행을 방해한다. 이 지경이면 난동이다. 한 나라의 지도자라는 자가 무법자 마리오네트 조종자를 자처한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는 경호처에 대한 협2025.01.0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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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제주항공 참사 장례 본격화···사회적 위로 뒤따라야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주검이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고, 본격적인 장례가 진행되면서 지역사회는 또 다른 아픔에 젖어들고 있다.179명의 사상자를 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가 대부분이 광주·전남 거주민들로, 자칫 지역사회가 집단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등 유가족과 지역민 안정을 위한 사회적 노력이 요구된다.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이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179명) 절대 다수(157명,태국인 1명 포함)가 광주·전남 거주민이다. 지역별로는 광주 81명, 전남 76명, 전북 6명, 경기 4명,2025.01.05@ 조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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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을사년 새해 대한민국 국격 추락의 회복을 기대하며"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 국민 모두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무색할 정도로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습니다. 먼저 무안공항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 달 전 12.3비상계엄 사태로 국정은 마비되어 민생과 경제는 도탄에 빠져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설상가상으로 무안공항 참극마저 터져 그 어느 지역보다 우리 지역민들이 가장 힘든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을사년 새해가 밝았지만 대통령은 내란수괴범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구속될 지경이고 헌재의 탄핵심판마저 받게 될 처지에 이르자 최상2025.01.05@ 이용규 -
[기고] 김재호 교수 문제와 학문 자유의 경계선
전남대학교에서 정년 퇴임하기 전 경영대학 경제학부 김재호 교수의 학문적 성향에 대해 어렴풋하게 전해 들은 적이 있다. 경제사 전공자인 김 교수가 일제강점기 시대 일본의 역할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이야기 정도였다. 당시 경제학부에 재직 중인 교수 중에는 뉴라이트 계열에 속한 교수도 있었고, 마르크스주의 경제학 전공 교수도 있었다. 당시는 한 학과에 김재호 교수를 포함하여 우파, 좌파 학자가 함께 근무하는 것이 학문의 다양성이라는 차원에서 크게 나쁠 것은 없다는 생각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김재호 교수의 학문적 성향에 대해 좀 더2025.01.05@ 이용규 -
[무잇슈] GGM 신입 초봉 4천만원선···그럼에도 파업하는 이유는?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GGM 노조, 일자리 만들기보다 기득권 지키기에 집중하나광주글로벌모터스(GGM) 일부 직원들이 결성한 노조가 파업 명분으로 내걸은 '열악한 처우'나 '저임금' 등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특히 광주시는 시민 혈세를 투입, 근로자들에 주거비 등을 포함해 사회적 지원을 하는 '특혜'를 제공하고 있다. 그럼에도 GGM 노조는 기존의 대기업 노조처럼 기득권을 지키는 데 집중하고2025.01.05@ 박하빈 -
비행기 포비아에 예약 취소 빗발···여행업 줄도산 우려
# 31년째 여행사를 운영해온 B씨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여파로 기존 계약 파기는 물론이고, 자체 기획한 여행상품들에 대해 개시도 하지 못하게 됐다고 울상을 지었다. 기존 고객 220명가량이 여행을 취소했으며, 이중 95%는 무안공항 상품 이용자에 해당한다. B씨는 "코로나로 쉬었던 기간을 만회하기 위해 밤낮없이 상품을 기획하고 영업을 뛰었다"면서 "당장 무안공항발 여행상품 취소만 문제가 아니다. 이후 여행 문의까지 전무해 또 다시 암흑기에 접어든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여파로 저가항공사와 무안공항 이용에 대2025.01.05@ 강승희 -
'2027년 개항' 흑산공항, 철새 충돌 문제 없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주된 원인으로 버드 스트라이크(조류 충돌)이 지목되면서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흑산공항에 대해 안전성 확보가 요구되고 있다. 흑산공항 부지는 철새 서식지 주변이라는 이유로 환경단체가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기 때문이다.5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항공청이 발주한 흑산공항은 1천833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개항을 목표로 건립 추진 중이다.흑산공항은 신안군 흑산면 예리 산 11번지 일원 68만3천㎡ 부지에 활주로, 계류장, 터미널 등을 갖출 예정이다.지난해 실시설계를 마친 흑산공항은 국립공원위원회 심2025.01.05@ 이정민 -
국토부 제주항공 참사 '셀프조사' 논란···"유족 참여권 보장해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투명한 진상규명을 위해 유족의 사고조사 참여권이 보장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현재 참사 원인 등을 조사 중인 국토교통부가 참사의 최고 책임부처이다 보니 중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 때문이다.5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전날 시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지원단은 성명서를 내고 "이번 참사의 원인 중 하나로 부적정한 공항시설물이 거론되면서 국토부 역시 이번 참사의 책임주체로 용의선상에 올랐다"며 "그럼에도 국토부 산하에 진상규명을 담당하는 조사위원회가 설치되고 국토부 전직 관료 출신 인2025.01.05@ 강주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