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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노인일자리 참여자 부당 대우 ‘심각’...대책 절실
#1. 지난해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한 70대 여성 A씨는 어린이집 원장으로부터 틈만 나면 다른 일을 지시받았다. 한 번은 김장을 시켜 1일 근로시간인 3시간을 넘어서 퇴근하기도 했다. A씨는 "배정된 업무가 아닌 전혀 상관없는 업무를 자주 지시받았으나 불이익이 생길까 봐 말하지 못했다"고 하소연했다.#2. 광주의 또 다른 어린이집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근무한 80대 B씨도 애초 수행기관으로부터 설명 들은 업무인 청소는 기본이고 설거지와 텃밭 가꾸기 등 배정받은 업무와 동떨어진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2025.01.06@ 박승환 -
대형참사에도 '15세 미만'은 제외···구멍난 시민안전보험
예기치 못한 재난·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 일상 복귀를 돕는 시민안전보험 제도가 '만 15세 미만'에게는 적용되지 않아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지적이다. 최근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중에서도 연령 제한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시급히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6일 광주시·전남도 등에 따르면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전남도와 22개 시군은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시민안전보험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화재·붕괴·폭발, 대중교통 이2025.01.06@ 강주비 -
(약수터) 집단 트라우마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뉴스만 봐도 눈물이 흐른다는 지인들의 이야기를 심심찮게 듣고 있다. 처음에는 사고 당사자들이 살아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후에는 안타깝게 희생된 이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언론 보도를 지켜보면서 충격에서 헤어 나오기가 힘들다는 것이다.사고 발생 9일 만인 6일 기준 참사 희생자의 유해 인도 절차가 마무리됐다. 이로써 희생자 179명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열흘 가까이 참사 소식을 지켜본 국민과 지역민은 눈만 감아도 뉴스에서 보던 장면이 떠오르고 눈물이 나는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한 사람2025.01.06@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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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펜싱팀, "목표는 전국체전 남녀 우승"
"새얼굴 합류로 전력이 강해진 만큼 전국체전 제패에 성공하겠습니다."6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에 자리한 올림픽 기념 국민생활체육관 3층 펜싱훈련장. 광주 서구청 펜싱팀 선수단의 칼날이 매섭게 빛나고 있었다.박광현 서구청 감독의 지휘 속에 이들의 칼끝은 상대의 빈틈을 노렸고 날카로운 마찰음이 울리길 몇 차례. 승리의 함성과 패전의 아쉬움이 엇갈렸다.서구청 펜싱팀은 숱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한 '광주 펜싱'의 요람이다. 지난 1993년 '제22회 회장배 전국 남녀 개인 종별 펜싱선수권' 에페 준우승을 시작으로 수많은 메달과 트로피를2025.01.06@ 이재혁 -
(약수터) 권위의 원칙사회심리학 분야의 연구자인 미국의 로버트 치알디니의 저서이자 초판 이후 40여년 동안 44개의 언어로 번역돼 전세계에서 읽히는 비즈니스 분야 스테디 셀러 '설득의 심리학'. 이 책은 설득의 심리학 원칙 7가지를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타인을 설득하는데 효과적인 이 7가지 원칙은 상호성·호감·사회적 증거·권위·희소성·일관성·연대감 원칙이다.이중 권위의 원칙은 우리가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원칙이다. '책에서 봤는데' '아는 형님이 그러는데' '내가 OO에서 근무하는데' 하며 어떤 사실이나 의견을 전하는 것이 이 원칙을 적2025.01.06@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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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에서 '일상'까지···새해 스크린 수놓는다
감각적인 색채와 짙은 감정선으로 새해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영화들이 찾아와 눈길을 끈다.광주극장이 공개한 1월 개봉작은 '총을 든 스님', '쇼잉 업', '부모 바보'다.지난 1일 개봉한 '총을 든 스님'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국제 장편 영화 부문에 출품된 영화다. 2006년 부탄의 국왕이 자진해 모든 권력을 내려놓고 민주주의를 도입한 후, 왕정국가 부탄에서 시작된 역사상 첫 번째 선거를 배경으로 한다. 마을 사람들에게 투표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모의 선거가 마련되고, 무기를 수집하는 미국인 관광객 론 콜먼의 소총2025.01.06@ 최소원 -
[무슐랭] 광주 금호동 먹자골목 가보자!
오늘은 무엇을 먹지? 먹거리로 고민이 많은 요즘, 무등일보가 당신의 맛집 가이드가 되어드릴게요.금호동 먹자골목 가자!광주에 동네마다 맛집들이 뭉쳐 있는 곳, 먹자골목!광주 금호동 먹자골목 당장 가보자!▶모토이시 금호점광주 서구 금화로85번길 4-6▶똔꼬집 광주본점광주 서구 금화로85번길 4-28 1층▶모토이시 금호점_와규와규 대박눈으로만 봐도 품질 최상급처럼 보이는 마블링 완벽한 소고기.거기에 기본으로 나오는 찌개와 계란찜부터 맛있으니.. 고기가 실패할 수가 없다!▶똔꼬집 광주본점_금호동 전통 곱창집한우곱창 하면 어디? 금호동 먹자2025.01.06@ 박준서 -
공수처, 경찰에 '尹 체포영장 집행' 일임…오늘 영장 연장 신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일임한다는 공문을 경찰에 발송했다.공수처는 6일 "전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피의자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일임하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공문에는 체포영장 기한을 연장해 줄테니 경찰이 집행해 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공수처는 오늘 중 법원에 체포영장 연장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경찰은 해당 내용에 대해 현재 법리를 검토 중이다. 앞서 공수처와 경찰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는 지난 3일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으나 경호처 반발로2025.01.06@ 무등일보 -
함평서 가로수 들이받은 70대 화물차 운전자 숨져
함평에서 가로수를 들이받은 70대 화물차 운전자가 숨졌다.6일 함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9분께 함평군 손불면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도로 우측 가로수를 들이받았다.사고 충격으로 의식과 호흡이 없던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목포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숨졌다.조사결과 사고 당시 A씨는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다.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채혈을 측정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박승환기자 psh2025.01.06@ 박승환 -
영암 모텔서 불···인명피해 없어
영암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6일 영암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9분께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의 한 모텔 3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소방대원 27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했지만, 도착 당시 불은 자체적으로 꺼진 상태였다.불이 났을 당시 모텔 투숙객들은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에어컨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148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소방당국은 당시 객실 내부 에어컨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차솔빈기자 ehdlt2025.01.06@ 차솔빈


